맘스터치는 16일 울란바토르 북부의 인구 밀집 지역 내 대형 쇼핑몰인 ‘고 투 마켓(Go To Market)’에 ‘맘스터치 몽골 5호점’을 오픈했다. 주거 지역과 상업 시설이 복합돼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에 위치하며, K-외식 문화에 관심이 높고 소비력을 갖춘 2040 소비자가 주 고객층이다. K치킨에 관심이 높은 현지 트렌드를 반영해, 한국식 치킨 메뉴를 포함해 치킨...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이번 방문 기간 베트남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미국과 베트남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이행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지역을 지지하기 위해 베트남과 협력하겠다는 미국의 강력한 약속을 강조할 방침이다. 존 커비 백악관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베트남 협력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장을 방문했을 때 양사가 발표한 1.2GW 규모의 모듈 공급 파트너십을 확대한 것이다. 한화큐셀은 내년부터 전면 가동되는 태양광 생산단지 ‘솔라 허브’에서 생산한 모듈을 공급할 예정이다.
SRE는 추가 확보한 800메가와트(㎿) 규모의 모듈을 미국에서 추진할 100건 이상의 ‘커뮤니티 솔라(Community Solar)’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솔라는 지역사회...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중기부 차관과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0일 민간 주도 도시재생사업 성공사례인 인천시 중구 개항로 일대를 함께 방문하고 이 지역 소상공인, 도시재생사업 기획자, 혁신 창업가 등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19세기 말 개항 이후 인천지역 행정과 상업의 전통적인 중심지였던 개항로 일대는 1990년대 이후 점차 쇠퇴의 길을 걸었으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은 20일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 연구개발 현장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글로벌 R&D센터와 판교지역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방문해 그간의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연구자들과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은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 조성을 목표로 △차량융합 신기술...
이날 윤 대통령이 찾은 경북의 경우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 지역을 방문하는 생활인구를 증대시키기 위해 포항‧영덕‧울진 등 동해안에 호텔과 리조트를 비롯한 숙박시설 건립을 기획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지자체가 직접 조성하는 투자 펀드에 관한 출자 근거가 없는 실정이다. 행안부는 지방소멸 대응 사업 추진에 필요하다면 출자가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을...
타이어금형 제조∙판매기업 다이나믹디자인은 홍승미 광주∙전남지방 병무청장이 19일 본사 광주공장에 방문해 산업기능 요원들을 격려하고 다이나믹디자인 황응연 대표이사와 환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다이나믹디자인은 2023년부터 병역 지정업체로 선정돼 현재 3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 중이다.
또한 지역사회 우수인재 양성에 대한 필요성을...
양국은 이번 만남에서 무역·경제·과학·기술·인도주의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문제를 논의하고 국제적·지역적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또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원칙을 확인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여러 양자 간 문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방문 기간 원자력 등 에너지 분야에서 주요한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그간...
경기도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지난해 11개 시군에서 19개 시군으로, 집중관리 지역을 확대했다"며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는 매개모기 방제를 강화하고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위험지역 거주자 또는 방문자는 말라리아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보건소 등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제주지역 국가유산의 활용 프로그램과 관광경로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10월 19일에 개최하는 것은 물론, 제주목관아 등 제주 지역 대표 유산들의 야간 공개 및 활용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문화청의 ‘일본유산(Japan Heritage)’ 사업의 경우 2016년부터 복수의 지자체가...
이번 세미나는 우리은행과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팀을 이뤄 전국 자산관리 특화 채널 투체어스(TWO CHAIRS)센터를 직접 방문, 사전에 참석 신청한 고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미나 참석 고객 개개인의 성향을 고려해 공통강좌와 선택강좌로 구분했다.
공통강좌는 최근 새로운 투자로 주목받고 있는 ‘보석 투자’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는 ‘미국 부동산 투자...
푸틴, 24년 만에 북한 방문에너지, 우주, 국방 수장들 확대회담 동석러, 북한과 군사·경제 협력 강화 의욕김정은, 우크라이나 전쟁 전폭 지지
북한과 러시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외교 관계를 격상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한 상황에서 양국의 군사·경제적 협력은 한층 심화하게 됐다. 한국과 미국, 일본이 양국의 협력 강화를 견제하는 만큼 향후 동아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러 정상회담을 위해 19일 새벽 북한에 도착해 국빈 방문일정을 시작했다. 두진호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은 이에 본래 1박 2일의 일정이었다는 것을 언급하며 "작년 보스토치니 우주 기지에서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기다린 것에 대한 감정적 보복이고 보안상의 이유로 (방문시간이) 늦어졌을 것...
이번 정전으로 과학단지는 물론, 인근 지역 가구 655곳도 정전 피해를 봤다.
과학단지라는 지명이 무색할 만큼 이번 사태의 원인은 노후 전선 때문으로 파악됐다. 이곳 네이후 단지에는 반도체 칩 제조업체 엔비디아의 대만 지사를 비롯해 폭스콘과 위스트론, 델타전자 등 다국적 기업 3000여 곳이 들어서 있다.
연합보는 “대만전력공사(TPC)가 긴급 복구에...
진행하는 ‘해피피크닉’은 해피홈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방학 기간에 나들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서울 롯데월드타워, 부산 롯데월드 등을 방문한다. 해피홈을 이용하는 아동에게 영양제, 영양간식 등으로 구성한 해피박스도 제공한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영주 장관은 “UAE는 중소ㆍ벤처기업에 중동지역 최대 교역국으로, 정상외교를 계기로 시작된 양국 정부 간 중소ㆍ벤처 협력이 발전해 양국 최초의 중소ㆍ벤처분야 장관급 정책협의체 신설로 이어졌다”며 “중소ㆍ벤처기업이 UAE 시장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은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와 재외공관 중소기업 원팀협의체를 통해 해결할...
보다 구체적으로 △SAFETY+(우리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SOCIETY+(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소통 공간) △STUDY+(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교육과 체험 기반의 연구개발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현대위아는 이용자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보다 즐겁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모든 공간을 '체험형'으로 만들었다. 각 교육공간에서는 △산업안전...
세븐일레븐은 작년 초부터 10회에 걸쳐 이 목장을 직접 방문, 지역 특화상품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그 결과, 같은 해 8월부터 아침미소목장에서 생산하는 요거트(3종)과 아이스크림(3종)을 지역 편의점 브랜드 중 유일하게 판매하고 있다.
아침미소목장 상품 도입 후 요거트 카테고리 전체 매출은 도입 이전과 비교해 60% 이상 증가했다. 특히 구매고객의 약 70%가...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9일 알 나하얀 UAE 대통령의 국빈 방문 시 이루어진 중기부·UAE 경제부 간 '한·UAE 중소벤처위원회 신설 양해각서(MOU)' 체결을 계기로 중소·벤처기업이 UAE 시장에서 직면하는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중기부는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UAE 진출을 위한 양국 정부 간 협력 성과를 크게 세 가지로 소개했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