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과 난방 등유를 각각 지원했으며, 이 중 연탄 1500장은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배달하며 소외된 이웃에 온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선정 전무이사는 “본격적인 겨울 한파를 앞두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코스콤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
환경부는 취약계층이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6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내년에는 취약계층 지원 물량을 올해 1만 대 대비 2배 확대해 미세먼지 저감과 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에 힘쓸 계획이다.
사업과 관련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과 함께 이 지역의 개선 사업 예정지를 점검한 후, 인근 취약계층을 찾아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 지역난방공사, '사랑 나눔 김장 행사'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본사 행복나눔단'은 15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2023년 사랑 나눔 김장 행사'를 벌였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사랑나눔 김장행사'는 본사 임직원과 공사가 함께 마련한 행복 나눔 기금으로 행사...
귀뚜라미는 업계를 선도하는 난방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과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검증된 고품질 친환경보일러를 선보이고 있다. 귀뚜라미의 친환경보일러 제품은 난방과 온수 공급이라는 전통적 설비 기능에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가전제품’으로서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소비자 구매 편의와 사후 서비스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지난 9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대기배출 사업장 점검
서울 지역 초미세먼지 배출원의 27%를 차지하는 난방 분야 감축을 위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도 보급한다. 특히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는 가구에는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를 제공하고, 대형 건물의 적정 난방온도를 직접 관리한다.
아울러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등급별 점검 및 배출원 상시 감시...
한국가스공사와 코이카(KOICA), 한국서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7일 중소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에너지 분야 유망 중소기업 공동 발굴 △판로 개척 지원 △해외 조달시장 정보 교류 등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개발도상국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에너지 3사는 발전, 가스, 열 공급 등 에너지...
서울 외에도 인천과 경기, 충청, 전라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놀랍게도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 하루만에 ‘좋음’으로 바뀌었습니다. 북서쪽의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 공기의 전면에 국외 오염물질이 띠 형태로 우리나라를 쓸고 지나갔는데요.
이번 기습 한파 오래가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주말인 25일...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산하 '서울지역 자활센터협회'와 '서울시 재가노인복지협회' 등 관계기관이 선정한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저소득 아동ㆍ청소년 800가구에는 방한용 침구 3종 세트를, 저소득 고령층 100명에게는 방한 의류, 털장갑, 귀마개 등으로 구성된 방한 의류 세트를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한국지역난방공사, 자원회수시설 등 공공 사업장과 공공 5등급 차량은 계절관리기간 이전부터 배출량 감축과 운행 제한을 시행하며, 비상저감조치 발령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하루 전부터 공공 사업장·공사장 운영 단축 등 예비 저감조치를 시행한다. 그간 코로나 위기 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돼 일시 중단된 공공부문 차량 2부제는 위기 경보단계 하향으로...
이어 "어린이집, 학교, 노인요양시설 등 민감‧취약 계층 이용시설과 지하역사, 대합실 등 다중이용시설도 보다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고농도 미세먼지 36시간 전 예보제를 수도권 이외 지역으로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다소 춥더라도 공공기관 실내 난방온도 18℃를 유지하고, 코로나19 기간 중 중단했던 공공부문...
바우처를 이용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소득기준으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이면서 본인이나 세대원이 만 6세 미만 또는 65세 이상,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중난치 질환자이거나, 한부모가족 또는 소년소녀가정인 경우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통해 혜택받을 수 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
먼저, 추워지는 날씨에 겨울나기를 고민하는 가족돌봄청년 가정을 위해 난방비와 난방용품 지원, 시설 개∙보수 등 환경개선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기반 복지 네트워크 및 전문가 그룹을 연계한 밀착형 돌봄 체계도 구축한다.
이를 위해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밀착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역 복지기관 실무자 역량 강화를 지원함은 물론, 돌봄 가이드라인 및...
시스템으로 파악되지 않는 취약계층에 대해선 지역주민, 통·이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좋은 이웃들 봉사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사각지대를 발굴한다.
아울러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지원을 확대한다. 경로당 6만8000곳에는 전년보다 3만 원 인상한 월 40만 원을 지원하고, 국비 지원...
북미 지역의 주된 난방 방식인 ‘퍼네스(Furnace)’는 시장 규모가 연간 470만대로, 경동나비엔이 선도하고 있는 콘덴싱 온수기 시장의 약 3배에 달한다. 온도가 높은 연소 배기가스로 공기를 가열해 실내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우리나라 호텔 등 대형 숙박업소의 난방 방식과 유사하다. 온수로 바닥을 데우는 보일러와 달리 공기를 직접 가열하기 때문에 매우 건조하고, 실내...
황만영 한국지역난방기술 대표이사가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은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2023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을 열고 에너지 효율 향상과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유공자를 포상했다.
한국에너지대상은 대한민국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국가...
2015년부터 시작된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신협의 대표 연말 캠페인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신협 임직원들이 직접 발굴해 필요한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신협의 대표 연말 나눔 행사다. 지난해까지 총 4만여 명의 봉사자가 약 8만5000여 취약계층 가정에 난방용품 16만5000개를 전달했고 올해도 6억5000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이불ㆍ온열 매트)...
고병욱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업해 만든 친환경 순환경제모델로 입주민 주거비 절감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이익 공유 등으로 사회적 가치도 실현할 수 있다”며 “전기요금, 난방비 인상 등에 따른 입주민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민간기업과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콘덴싱보일러 기부를 통해 겨울철 따뜻함을 선사할 뿐 아니라, 난방비 인상의 영향이 큰 취약계층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다.
또한, 콘덴싱보일러는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87% 감소시키고,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각각 70%, 19% 줄여준다. 즉, 경동나비엔과 포스코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대기질 개선과...
동반성장위원회는 13일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처음으로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한난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경쟁력 있는 친환경 신기술을 개발하는 등 미래에너지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한난은 국내 최초 열에너지 저탄소 인증 취득 및 공기업 유일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