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랭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난방 성능을 제공한다.
캐리어의 관계자는 "캐리어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ESG 친환경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설계를 적용한 고효율 시스템, AI 스마트 솔루션을 지속해서 발전시키며 글로벌 탄소중립을 최우선 목표로 삼을 것이다"고...
종목별로 보면 올해 들어 목표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지역난방공사였다. 지역난방공사의 평균 목표주가는 연초 대비 92% 오른 6만4000원이다. 신영·유진·하나증권 등 3개 증권사는 일제히 지역난방공사의 목표주가를 끌어올리며 최대 7만8000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유진투자증권은 지난달 19일 3만 원에서 5만7000원으로, 27일...
이밖에 갤럭시아에스엠(19.29%), 지역난방공사(16.84%), 에이엔피(15.83%), 케이씨텍(15.36%), 화천기계(14.95%), 한미반도체(14.91%), 씨아이테크(12.56%) 등이 큰 폭 상승했다.
초전도체 사업 추가로 급등한 아센디오, ‘뚝’
코스피 시장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아센디오(-38.52%)였다. 지난주 급등분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겨울철 대비 난방수요 감소 여건을 반영해 공공 석탄발전의 가동정지 기수를 겨울철 15기에서 봄철 28기로 대폭 늘린다.
영농활동 시작 시기를 맞아 불법소각 예방을 위해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 대해서는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영농잔재물의 파쇄‧재활용을 지원한다.
공사장에 대한 날림먼지 저감조치도 실행, 방진 덮개 설치와 적재함...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지난해 영업이익 3141억 원, 당기순이익 1994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난은 26일 2023년 잠정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4분기 실적개선에 이어 연간 당기순이익도 1994억 원으로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한난의 흑자 전환은 한국회계기준원 공식 해석을 통한 회계처리기준을 적용해 재무제표에 반영한 연료비 미수금 4179억...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이달 초에는 HL디앤아이한라 임직원들이 즉석 쌀 떡국과 김 세트, 약과 등으로 구성된 설맞이 식품 키트 총 150상자를 직접 제작해 송파구 내 취약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 밖에도 HL디앤아이한라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사랑의 빵 나눔, 반려나무 양육사업 등...
집단에너지는 열병합발전소와 열전용 보일러, 자원회수시설 등 집중된 시설에서 생산한 열 또는 전기를 주거와 상업지역은 물론, 산업단지 내 다수 사용자에게 일괄적으로 공급·판매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한국집단에너지협회는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21기 정기총회를 열고, 제11대 회장직에 오른 유재영 GS파워...
올해 사업 일정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 새뜰마을사업 지역을 대상으로 한 신규 대상지 공모(이달 말 예정)를 거쳐, 약 200가구를 선정해 노후주택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HUG는 후원금을, KCC는 창호 등 에너지 효율·화재예방 건축자재를, 코맥스는 스마트홈 보안자재를, KCC신한벽지는 벽지를, 경동나비엔은 난방시설을 각각 지원한다. 한국해비타트는...
이날 조선비즈에 따르면 올해부터 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 등 상장 공기업 7곳(한전,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한전KPS, 한전기술, 강원랜드, GKL)은 ‘배당 적정성’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경영 실적으로 평가받는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워크숍을 열고, 올해부터 '상장 공기업의 주주 가치 제고' 관련 항목을 경영평가 세부 항목으로...
또한, 지역 소외계층 대상으로 고효율 등급의 에너지 물품 나눔 활동, 지역 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 등 에너지 효율화 사업도 추진 중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올겨울 강추위에 따른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난 가운데 국가적인 에너지절약 정책에 전 국민의 동참을 부탁드린다"라며 "남부발전도 동계 전력 수급 대책기간 동안 안정적인...
자산인 난방, 냉방, 공조, 에너지 기술의 동반 상승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지난해 7월 김학수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해외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 대표는 귀뚜라미의 해외 사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2021년 1월 해외영업본부장으로 부임해 북미지역 신제품 출시, 러시아 법인 설립, 중국 법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재단이 2004년부터 이어온 지역복지강화사업으로, 폐광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붕개량, 난방, 욕실보수 등 기본생활 향상과 밀접한 주택 수리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행동패턴과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시공으로 장애인가구의 이동 편의성을 개선하고 자립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BF 하우스(Barrier-Free House) 조성을 지원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이하 한난) 해외의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서 공공기관 중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난은 영국 CDP(Carbon Disclosure Project·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본부에서 평가 발표한 2023년 CDP 평가에서 공공기관 중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90여 개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안보...
경로당에 들어선 윤 대통령은 쉬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인사하며 "정부 지원이 안 되는 미등록 경로당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난방비 등 등록 경로당과 같은 수준으로 지원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대형 아파트 같은 곳은 경로당 만들 때 등록 기준을 맞출 수 있지만, 지금 이곳처럼 기준을 맞추기 어려운 곳도 많다"며...
노인복지법상 경로당 등록 요건은 △회원 20명 이상(읍·면 지역은 10명 이상) △거실 면적 20㎡ 이상 등이다.
경로당에서 어르신과 대화 나누며 건강과 안부를 물은 윤 대통령은 '난방은 잘 되는지', '화재 위험은 없는지' 등도 살폈다. 일부 기준이 충족되지 않은 미등록 경로당의 경우 냉·난방비, 양곡비, 운영비 등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어서다.
이에 앞서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