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산업부는 민관이 파트너쉽을 구축해 협상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RCEP 협상의 동력을 재확인하고, 국내적으로 RCEP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는 14일에는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세미나’도 개최돼 올해 말 아세안 경제공동체 출범 등 아세안 비즈니스 환경 변화와 한국의 대아세안 협력전략도 논의된다.
또한 이를 구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추구하는 인간상과 창의융합형 인재가 갖춰야 할 핵심역량으로 △자기관리 역량, △지식정보처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을 제시했다.
주요 개정 방향으로는 먼저 인문·사회·과학기술에 관한 기초 소양 교육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초·중등 교과 교육과정을 개편해...
소통 △문화적 공동체 역량 △음악정보처리 △자기관리 등 6개의 핵심역량을 개발, 교육과정 전반에 반영했다. 우리 음악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국악 교육도 많이 하도록 했다.
미술 교육과정의 경우 학생의 인문학적 소양과 미적 안목을 기르기 위해 초ㆍ중ㆍ고 전반에서 감상 및 비평에 관한 교육을 강화했다. 여기에 지식이나 결과 중심이 아닌 구체적 활동 중심으로...
그러나 개인적 가치로는 희망의 공동체를 만드는 데 부족하다. 민주국가 시민으로 당연히 가져야 할 자유와 정의, 인권, 공동체 의식 같은 사회적 가치를 함께 교육해야 인성교육이 실효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대학입시에 목을 메는 우리 현실에서 평가 없는 제도는 성공할 수 없다. 그렇다고 평가하고 측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개인의 인성은 개인의...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효성 블루챌린저 활동은 대학생들의 재능과 전공 지식에 효성의 기술과 노하우를 더해 도움이 필요한 해외 지역에 적정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공급해 지역 공동체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와 해외 지역 공동체가 자립하고 회사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된 친환경타운 ‘마을공동체 건설’ 개인적 소망
이쯤에서 개인적인 꿈을 하나 고백하자면, 아직은 막연하게 이런저런 정보들을 수집하는 단계에 불과하지만 지역사회와 연계해 친환경타운을 설립하고 싶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이용해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구축하고, 친환경 의식주 문화를 형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며...
그리고 그 인내를 지탱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글로벌 영속 기업’이라는 굳건하고 흔들리지 않은 목표, 삶의 터전을 함께 가꿔 나가는 직원들, 나아가 후세라는 공동체가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직원들도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회사, 끊임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터전이 되어 줄 수 있는 회사가 진정한 영속 기업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바깥에서 보면 우아하지만 물...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공공연의 중소ㆍ중견기업 연구소화 추진으로 산업계가 직면한 시의 적절한 기술인력 확보, R&D 인프라 확충 등의 문제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공연ㆍ산업계간 기술혁신을 매개로 하는 융합 공동체를 육성하고 신산업 창출의 지속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동연구실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활용법과 지식재산권 보호(현지 물류회사 및 로펌) 등으로 구성됐다.
코트라 관계자는 “베트남이 참가를 추진 중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아세안경제공동체(AEC) 등에 대한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최근 아세안 통합과 현지 중산층 확대가 가속화되며 베트남 내수 시장 개척을 위해...
서로 협력하면 서로의 이익을 올려갈 수 있는 상황인데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합리적 의사결정을 추구한 결과, 결과적으로 공동체 전체에 손실이 되는 비합리성에 빠져들고 있는 것이다. 최근 망자의 리스트를 놓고 하는 싸움을 보라. 상대방에 대한 불신을 토대로 최악을 막기 위한 싸움만 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 하나 희생하겠다는 사람이 없다. 그러니...
과거 CSR는 지역공동체와의 관계, 소외계층 수준 개선 등 국내 기업이 해결할 수 있는 수준에 머물렀다면 지금은 글로벌 사회공헌으로 그 범위가 넓어진 것은 물론 재난, 환경의 공통 문제를 다루는 등 수준도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미국, 유럽은 물론 아시아 국가들에 속한 기업들 역시 이 같은 관점에서 CSR 열풍을 몰아가고 있다. 이 같은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
가스공사는 지식활동 참여가 생산성 향상을 이끈다는 측면에서 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지식 개발을 위한 학습공동체 COP(Community Of Practice)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우수 지식이나 COP 결과물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결과, 매년 큰 비용을 절감하고 지적재산권(기술특허 등)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두고 있다.
지식생산성 측면에선...
과거 ‘육사 00기’가 그랬듯이 ‘행시 00기’ 등의 형태로 관료 집단을 이익공동체로 만들고 있다는 것.
또 행정고시는 젊은 인재의 블랙홀이며 수많은 고시낭인(고시에 계속 응시하고도 합격하지 못해서 나이가 많아져버린 사람들)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제력이 없으면 고시 준비가 어려워 신분상승도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박근혜 정부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추구하고자 하는 공유가치창출이란 마이클 포터 하버드대 교수가 제시한 개념으로,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공동체의 사회적 가치를 조화시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내용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병원이 기존의 역할만을 고수한다면 더 이상 새로운 발전 원동력을 얻을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공유가치창출이란 개념을...
블로그를 통해 전해지는 담담한 일상은 많은 이에게 이웃의 존재가치와 공동체적 삶의 본질을 생각하게 하고 트위터에 올리는 글 한 줄은 노숙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사람에 대한 사랑을 확대재생산하고 있다. 대단한 이효리다. 그러기에 낡은 진보와 대비되는 새로운 진보의 아이콘으로까지 이효리가 거명됐으리라.
하지만 미국의 졸리와 한국의 이효리는...
창의융합콘서트는 기술과 인문학간 융합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지식콘서트로 매월 열리고 있다. 올해 첫 창의융합콘서트의 주제는 ‘시간 속에서의 기술’로, 혁신의 적절한 타이밍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술분야 연사로는 정재훈 KIAT 원장이 나온다. 정 원장은 산업기술 발전을 위한 세 가지 키워드로 창조, 융합, 공동체를 제기하며 다양한...
그렇게 해야 나라라는 소중한 공동체가 건전하게 발전해나갈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 (박근혜 대통령). “영화를 보는 내내 가정과 나라를 지키려는 애국 세대의 헌신에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김무성 의원) “영화를 놓고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논란을 벌이는 게 좀 씁쓸하다.”(문재인 의원) …
요즘 한 영화를 놓고 논란과 논쟁이 격렬하다. 말도 참 많다. 바로...
기조연설에서 김기섭 부산대학교 총장은 한-아세안 공동번영을 위한 인재상으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강조했고, 난타나 가자세니(Nantana Gajaseni) 아세안 대학네트워크(ASEAN University Network, AUN) 사무총장은 아세안의 통합된 사회와 공동체 실현을 위한 고등교육의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부는 이번 포럼은 유학생 교류 확대를 위한 한-아세안 대학간...
실제로 2지난해 총 484개의 자발적 학습공동체인 CoP가 개설되었고 이 가운데 112개가 지식전문가단으로부터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지식 및 혁신활동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포상하여 임직원에게 동기유발 및 자신감을 부여하며, 이를 전사적으로 확대․전파해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인성교육원에서 지식 교육과 더불어 영적 성장과 성숙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음을 밝혔다.
서강대학교 유기풍 총장은 올바른 인성을 가진 인재를 만들자는 것이 이철우 선생의 목적임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며,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기둥이 될 서강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성실하게 교육하겠다”고 다짐했다.
철우 만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