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및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 행장은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내년부터 수출입은행 내에 ‘해외건설· 플랜트 정책금융 지원센터’를 설치,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며 “프로젝트 정보의 집중화, 참여 금융기관 및 협회 등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원스톱 금융지원 시스템의 효과를 가시화하겠다”고...
그러면서 “유라시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보고자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제안했지만 관문이 되는 한반도에서 북한의 핵개발과 도발은 지장이 될 수 있다”며 “중립국감독위원회 일원인 폴란드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있어 보다 적극적인 역할과 기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코모로프스키 대통령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동북아...
GR인증의 공익성 홍보 및 GR인증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기표원은 이번 대구 총회와 연계한 토론회 개최를 계기로 자원순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앞으로 순환제품에 대한 인증제도를 발전시켜 우리나라에서 에너지·자원 확보와 환경보전에 효과적인 대안으로서 자원순환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한국거래소가 유엔에서 추진 중인 지속가능한 증권거래소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조찬회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한승수 전 국무총리, 김대환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주철기 외교안보 수석, KT 이석채 회장 등 회원 기업 CEO 및 기관대표, 대학총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치과계에서 수년째 논쟁 중인 ‘반값 임플란트’ 이슈는 궁극적으로 이미 이 진료영역은 공급자 주도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시장 이니셔티브가 넘어가고 있음을 단적으로 말해준다.
정책 변화와 소비자 주권 시대의 도래, 글로벌 경쟁 심화 등의 환경에서 병·의원들도 지속 성장은 둘째치고 생존전략을 수립하는 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생존전략의 일환으로...
한편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역내 경제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내수 등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에 공감했다.
또한 세계경제 위험요인으로 정책불확실성, 민간의 디레버리징, 재정 긴축에 따른 회복지연, 신용중개시스템 결함 등을 지적했다. 특히, 글로벌 양적완화 지속에 따른 의도하지 않은 부정적 부작용이 역내 경제 및...
한편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역내 경제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내수 등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에 공감했다.
또한 세계경제 위험요인으로 정책불확실성, 민간의 디레버리징, 재정 긴축에 따른 회복지연, 신용중개시스템 결함 등을 지적했다. 특히, 글로벌 양적완화 지속에 따른 의도하지 않은 부정적 부작용이 역내 경제 및...
매출 성장·매출 총이익 등이 가장 중요한 부문이라고 HBR은 강조했다.
ESG 이슈를 찾은 후에는 기업이 어떻게 시장에서 경쟁할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HBR은 전했다.
HBR은 영국 유통업체 막스앤스펜서의 지속성프로그램 ‘플랜A’에 주목했다.
막스앤스펜서는 탄소배출량을 감안한 탄소 제거를 의미하는 탄소중립과 직원 건강 개선 등 180개 ESG 이니셔티브를...
올해 동부는 원가절감·기술개발·상품개발을 강력하게 추진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경영체질을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판매 확대와 자금 확보를 경영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마케팅과 영업 및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 및 상품개발을 강력하게 추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또 경영환경이 더욱 악화되는 것에 대비해 다양한 시나리오...
금융 이니셔티브(UNEPFI)에 가입한 유일한 보험사인 현대해상은 지난 2010년 7월 교통기후환경 연구소를 설립하고 기후변동과 재해발생에 대비한 다양한 상품개발 및 위험관리 방안에 대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앞으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으로 녹색산업의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해상은 보험사에 지속가능 경영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녹색보험 개발도...
이명박 대통령의 정상회의 수석대표 기조연설을 비롯해 고위급 원탁회의, 다양한 사이드 이벤트를 통해 한국의 녹색성장 경험 및 우수사례와 개발도상국의 녹색성장 이행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녹색 ODA 이니셔티브를 전파할 예정이다.
녹색 ODA 이니셔티브는 개도국 지원을 위한 ODA(공적개발원조로 선진국에서 개도국이나 국제기관에 하는 원조)를 지속적으...
김 총재는 기준금리 인상을 위한 조건으로 ‘세계경제의 회복’, ‘국내경제의 성장지속’을 강조해왔다. 이를 고려하면 기준금리 인상은 당분간 단행하지 못할 전망이다.
김 총재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4분기가 한국경제의 저점이었다고 말하기는 주저된다”고 말했다. 터닝...
강하고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앞으로도 재정건전성 제고, 내수 확대, 고용 증진, 구조개혁 가속화 등 적정한 거시경제정책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기로 하였음
3. 우리는 3국간 금융협력 제고 의지를 재확인하였음.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는 역내 금융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했던 작년 가을 3국간 양자 통화스왑 네트워크 확대를 환영하였음...
한국이 참여하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와 관련해서는 “역내 통화교환협정은 비교적 새로운 제도”라며 “아직 아시아에서 CMI 재원을 찾아간 국가는 없지만 CMI가 자리 잡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국 경제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유럽계 은행의 실적 부진, 고유가 등 불안 요인이 있음에도 지속적으로 잘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처럼 에너지 수입...
박 장관은 이날 은행회관에서 니어재단(이사장 정덕구)이 개최한 국제포럼 축사에서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선 상품과 서비스를 아우르는 중국 내수시장 진출이 불가피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또 동북아가 지난 10년간 중국의 성장으로 역내 국가 간 교역·투자가 늘었음에도 여전히 역내 비중이 다른 지역에 비해선 낮고, 이 때문에 제도적인...
특히 ‘동부경영시스템’의 주축인 스탠다드 경영계획은 사업가적인 꿈과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진정한 사업가형 경영계획으로, 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끊임없이 고도화해 나감으로써 지속성장이 가능한 진정한 자율경영 체제를 갖춰달라고 주문했다.
김 회장은 이어 “3대 이니셔티브에 입각해 본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신성장동력사업과 증설된 사업들이...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NHN은 또 라인의 이용자 풀을 게임과 접목하는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게임의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소셜 플랫폼과 게임의 노하우를 접목시킬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포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최근 ‘뉴이니셔티브 부문’을 새로 신설하고 손경완 CPO를 뉴이니셔티브 부문장으로 선임했다. 이 그룹을 통해 다음은 게임...
‘아시아 2050’은 아시아의 2050년 모습을 조망하고 아시아의 균형된 지속성장과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극복해야 할 과제와 대응방안을 제안한 보고서로 지난 8월 발간됐으며 12월에 한국어판이 나온다.
ADB는 이 보고서에서 중산층 육성과 지식경제로의 전환 등을 통해 ‘중진국의 함정’에서 성공적으로 벗어난 모범국가로 한국을 제시했다.
ADB는 한국의 1인당...
이에 따라 금융시스템 차원의 거시건전성 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 강화, 국제통화기금(IMF) 활용, 통화스왑(SWAP) 체결 등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국제금융공조체제 구축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KDI는 부동산 보유세와 환경세 등을 통해 세수를 늘려 사회적 서비스를 확대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KDI에 따르면...
재정부는 이번 회의에 대해 “코리아 이니셔티브(Korea Initiative)인 G20 개발의제의 중요성 및 지속적 추진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의의를 부여했다.
아울러 G20 장관들은 이날 코뮤니케(공동성명)를 통해 “인프라의 부재는 많은 개도국의 성장잠재력을 심각하게 훼손한다”면서 “우리는 이 문제가, 특히 저소득국가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