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정부는 내년에 한국에서 열리는 제2차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를 위한 ‘2020년 P4G 정상회의 개최 계획’도 의결했다. P4G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부·기업·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이니셔티브다. 2017년 9월 출범해 한국과 덴마크 등 12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는 26일 ‘최근 민간투자 부진의 배경과 영향’ 보고서를 통해 “민간투자가 경제성장에 얼마나 공헌했는지 보여주는 민간투자 성장기여도가 2019년 상반기 -2.2%p를 기록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하락했다”면서 “우리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민간투자를 되살리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민간투자는 현재 GDP...
스마트시티 조성·확산과 혁신생태계 조성, 글로벌 이니셔티브 강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다.
추진전략과 세부과제를 보면 먼저 작년 1월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을 통해 수립한 도시 성장 단계별(신규-기존-노후) 맞춤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지속한다.
4차산업혁명 신기술·서비스를 집약한 국가 시범도시(세종 5-1,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공간계획·설계를...
이를 통해 다우와 USGBC의 공동 이니셔티브는 전 세계 최종 에너지 소비의 36% 및 에너지 관련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39%를 차지하는 건설 환경 부문의 탄소 배출량 감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본 챌린지 어워드 수상자는 다우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간 협약한 공식 탄소 파트너십(Official Carbon Partnership)에 탄소 감축 방법을 공헌할 수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12일 ‘북유럽 복지모델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북유럽은 OECD 국가중에서도 성장, 고용, 분배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국가들”이라며 “북유럽의 성공배경에는 혁신성장을 통한 복지확대가 핵심”이라고 밝혔다.
북유럽 복지 모델은 성장과 분배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핀란드, 스웨덴...
더불어 정부 주도 하에 3중 보안 시스템인 PHR 등 개인정보 사용에 따른 보호 문제를 지속적으로 연구 중이다. 일본 역시 일본재부흥전략을 내세우며 첨단기술, 빅데이터, 모바일 서비스 등 관련 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최근 제약업계에서 무섭게 부상 중인 중국도 정부 주도의 인공지능 기업을 지원 중이다. 이는 바이두가 선도하는 대규모...
이니셔티브(Green Initiative)를 추가, 3대 성장전략으로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친환경의 상징인 배터리 사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그 경쟁력을 기반으로 E모빌리티와 에너지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
먼저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이 2025년 글로벌 TOP3에 진입하는데 가장 중요한 경쟁력인 기술리더십을 강화, 경쟁사와의 차이를 지속...
또 그는 “제가 7년 전에 방문했을 때는 다른 목적도 있었지만, 이번 방문에서는 양자 관계를 더욱더 돈독히 하는데 더 큰 목적을 두고 있다”며 “P4G 이니셔티브는 최근에 마련됐지만 저희는 지속가능성이라는 분야에서는 이미 양국은 7년, 8년 이상 이미 함께 협력을 해왔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P4G 이니셔티브의 창립국가로서 이렇게 덴마크와 한국이 다시금...
성장잠재력을 제고하고 인구고령화와 불평등 심화, 디지털 혁신 등에 대처하기 위한 구조개혁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아세안+3 금융협력 프로세스와 치앙마이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아세안+3 거시경제 조사기구인 암로(AMRO), 아시아채권시장 발전방안(ABMI) 등을 통해 역내 금융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또 강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있고 포용적인 성장에 기여키 위해 한중일간 소통과 공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올해 아세안(ASEAN)+3 금융협력 20주년을 맞아 지역의 회복력과 포용성, 통합 제고를 위해 역내 금융안정을 유지하고 경제성장 및 통합을 촉진하는 등 전략방향에 협력키로 했다. 또, 아세안+3 금융협력 프로세스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는 27일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로머 교수를 초청해 ‘혁신성장, 한국경제가 가야할 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로머 교수는 2011년부터 미국 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기술혁신이 성장을 이끈다는 ‘내생적 성장이론(Endogenous Growth Theory)’으로 2018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이날 로머...
문 의장은 대한상의가 남북경협에 대비해 ‘지속성장 이니셔티브’(SGI)를 설립한 것을 두고 “박용만 회장의 현명한 리더십”이라고 언급하면서 “대한상의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장은 “현실적으로 재계의 어려움이 크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사전에 전해주신 경제계의 건의 내용은 마음을 무겁게...
앞서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은 신년사에서 기술 리더십, 환경 이니셔티브(Initiative), 글로벌 성장의 3가지 축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K에너지의 아스팔트 ‘Green Innovation 2030’은 기술 리더십, 환경 이니셔티브에 기반한 혁신 전략으로 업계 리딩 컴퍼니인 SK에너지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의 선도적인...
확산으로 인한 수출 경기 급랭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수출 품목 및 지역 다변화와 외교적 협력 강화 노력이 필요하다”며 “내수 부진 가능성에 대비해 투자 확대를 통한 성장 잠재력 확보와 소비 활성화 방안 역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인 성장 잠재력 확충, 경제 구조 업그레이드 등의 혁신 성장을 통해 경제 활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시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사장은 “한 번 날아오르기 시작한 새는 결코 날개를 접지 않고 나아간다”며 “올해 우리의 비상이 SK이노베이션을 더욱 탄탄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회사로 만들 것”이라며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접견에서 문 대통령은 “‘사람 중심 경제 실현’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포용적 성장이 핵심”이라며 “포용적 성장 이니셔티브를 추진 중인 OECD와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또 문 대통령은 3선을 연임하고 있는 구리아 사무총장이 OECD 글로벌 아웃리치, G20 등 주요 국제협의체와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OECD의 역할...
지속 가능·포용적 성장을 위한 인프라 및 아프리카 투자 활성화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 회의에서 세계 경제의 위험요인 대응 등 정책방안을 제안했다. 김 부총리는 다소 시간이 걸리고 고통스러운 과정이라도 ‘증상 치유’가 아닌 근본적 관점에서 위험요인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의 성장능력, 성장의 건전성...
아울러 양측은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한 양국 간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교통 인프라, 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한 협력채널 마련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동연 부총리는 “지난 반세기 동안 아프리카는 정부와 국민의 노력이 함께 어우러져 빈곤 퇴치와 경제성장에 큰 진전을...
대한상의는 10일 성장을 위한 합리적 대안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민간 싱크탱크 '지속성장 이니셔티브'(SGI, Sustainable Growth Initiative)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3월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면서 “한국경제를 변화시킬 사회적 동력을 제공하겠다”며 싱크탱크 설립 구상을 내놓은 데 따른 것이다.
SGI는 기업들의 올바른 상황...
또한 국내 기업, 기관과 협조해 AIG의 블록체인 이니셔티브에 앞장섰다고 AIG손보 관계자는 말했다.
로버트 노딘 AIG재팬 사장은 “민 신임사장은 다양한 임원직책을 수행하며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보험업계의 검증된 인물”이라며 “AIG손해보험의 기업보험본부는 민 신임사장의 리더십 하에 꾸준한 수익 증가와 더불어 업계 및 AIG손해보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