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는 10일 ‘코로나19 위기 대응 기업 금융지원 평가와 과제’ 보고서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된 기업 유동성 지원 대책들이 시장 불안을 상당 부분 완화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ㆍ기업어음(CP) 매입기구(SPV) 도입을 통해 시장에 정부의 강력한 안정화 의지를 전달한...
또 단위 온실가스 감축량을 금전적 가치로 환산해 투자 과정에 반영하는 등의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환경 보호를 위해 매년 기후변화대응 정보를 대외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친환경 제품 연구ㆍ개발에 앞장서는 등 환경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친환경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또 G7은 사생활, 데이터보호, 지식재산권, 보안 등 도전과제에 지속 대응하면서 신뢰에 기반한 데이터의 자유로운 이동을 촉진하는 로드맵을 마련한다. 인터넷 안전에 대한 글로벌 도전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다자 이해관계자 방식의 국제협력 필요성을 인식한다. 이밖에 G7은 전자양도성 기록의 채택을 촉진하기 위한 국제적 이니셔티브를 지지하고, 국내 제도 개혁을...
구체적으로 △적절한 시기에 한일 상호 백신 여권 도입과 트래블버블(Travel Bubble) 협약 체결을 추진 △평균 4년 주기 발생 글로벌 경제위기에 대비한 한일 통화스와프 추진 및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M) 실효성 제고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인한 한ㆍ중ㆍ일 잠재성장률 급락(2050~2060년 1.2%~1.4% 수준)에 대비한 한일 인력 활용 극대화 방안 마련 및 EUㆍNAFTA 수준 동아시아...
204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2030년 완전한 전기차 기업으로 전환 △전체 공급망 전반에 걸친 이산화탄소(CO2) 감축 조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노력 및 자재와 자원의 효율적 사용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지속 가능성 전략을 인정받고 있는 볼보자동차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녹색 성장을 위한 과제를 지속해서 모색하고자 이번 연합에 동참했다.
국내에서도 △오피스...
앞서 2월 롯데케미칼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친환경 사업 확대를 위해 2월 ESG 경영전략 'Green Promise 2030' 이니셔티브를 도입해 친환경 사업 방향성 설정과 추진과제를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화학BU친환경 사업 매출 6조 원, 재활용(Recycle) 소재 100만 톤 확대, 탄소배출량 증가 없는 탄소 중립성장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울산공장의 그린 팩토리...
현대경제연구원을 비롯해 에너지업계와 10개 민간기업은 6일 탄소중립혁신 이니셔티브 확보를 위해 ‘에너지얼라이언스(Energy Alliance)’를 출범하고 상호협력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얼라이언스’ 출범식에는 두산중공업 정연인 사장, DL에너지 김상우 부회장, SK E&S 유정준 부회장, E1 구자용 회장, GS에너지 허용수 사장, 포스코에너지...
향후 3년간 기업 성장과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리크스 요인을 묻는 말에 10%가 응답했다. 금리 이슈를 꼽은 응답율은 단 6%에 그쳤다. 이 밖에도 글로벌 CEO의 89%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기후 변화 대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답했다.
이런 움직임에는 미국의 파리기후 협약 재가입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요국들이 파리기후...
생태계의 이니셔티브를 마련하고, 커뮤니티 모빌리티 서비스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확대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고객 중심의 업무 방식 변화도 강조했다.
하 사장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에 걸맞은 업무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현대차의 신 업무 기준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구성원의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및 지속적인 한국맥도날드의 성장 동력을 위한 ‘Our New Way’ 전략을 공개했다.
마티네즈 대표는 “지난해 맥도날드는 새로운 변화를 통해 가맹점 포함 전체 매출 98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 성장했고, 가맹점을 제외한 한국맥도날드만의 매출은 79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1% 성장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3월 말 ‘베스트 버거’ 이니셔티브를 도입해...
하지만 전 세계가 기후금융에서 지속가능 금융으로 빠르게 치고 나가고 있는 현실에 비춰본다면 국민연금은 소극적인 편”이라며 “국민연금이 환경 관련 중점관리사안에 기후변화를 지정해 기후금융 확산에 앞장서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우리나라는 해외에서 주도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쫓아가느라 바빴다. 하지만 이번 선언을 계기로 K...
임진 대한상의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 원장은 “누구나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에 도전하고 모험정신이 보상받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역동적인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해 혁신경제의 돌파구를 열고 성장동력의 엔진으로 삼아 제2ㆍ제3의 벤처 붐을 다시 활성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17일 서울대 AI 정책 이니셔티브(SAPI)와 '인공지능 윤리: 원칙을 넘어 실천으로 - 현장에서 논하는 AI 윤리' 웨비나를 공동 개최하고 '네이버 AI 윤리 준칙'을 공개했다. 이는 2018년부터 SAPI와 협업한 결과물로 AI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네이버의 기업철학을 통합적으로 반영했다.
'네이버 AI 윤리 준칙'은 네이버의 모든 구성원이 AI 개발과 이용에 있어...
2030’ 이니셔티브를 도입하고 친환경 사업 방향성 설정 및 추진과제를 구체화한다고 공표했다.
롯데 화학BU는 ‘지구를 지키는 진심 어린 발걸음’의 의미가 담긴 슬로건 ‘Every Step for Green(친환경을 위한 모든 행동)’을 설정하고 친환경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사업 성장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김 화학BU장은 “롯데케미칼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성장에 관심이 높아지는 주주들의 존재, 바이든이 공약한 거액의 환경 관련 연구·개발(R&D)에 대한 지원, 정책에 대한 발언권 확보 등이 기업들의 움직임을 촉발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중국과의 경쟁이 격화하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닛케이는 풀이했다.
전문가들은 “교토의정서와 파리 협약 등 2개의 핵심 국제 협약에서 탈퇴한 미국이 국제사회의...
신 대표는 “이 시장은 성장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잠재력도 큰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평했다.
아이콘에이아이는 국내 AI 스피커 시장 역시 커지고 있는 만큼 알렉사와 한국어 AI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탑재한 기기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신 대표는 “AI 스피커를 시작으로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싶다”며 “직원들도 최고의 대우를 받을...
ESG 선택아닌 ‘필수’, 올해가 ‘원년’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ESG 중심의 경영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하고, 국제 금융질서 변화에 부합하는 ESG 전략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2019년 그룹사회가치총괄 임원을 선임하고, 은행에 사회가치본부를 신설, 사회가치경영은 물론 ESG경영을 위해...
이어 “삼일의 새로운 50년을 위해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의 업무 변화와 프로세스 혁신이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내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매년 4.3% 감축 계획삼일은 국내 회계법인 중 처음으로 탄소 제로(Net Zero)...
자체적인 ESG 관리 강화 차원에서도 선도적인 위상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ESG가 경영환경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지속가능경영 중장기 전략을 통해 ESG 요구사항을 내재화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ESG의 부족한 점을 부문별로 보완해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