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토대로 해외 가스전에서 저탄소 친환경 LNG를 생산해 2025년부터 국내로 도입하고, 이를 활용해 블루수소를 생산하는 등 에너지 사업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SK E&S는 지난해 3월, 2012년부터 개발해온 호주 바로사 해상가스전의 최종 투자결정(FID)을 내리면서 CCU 기술을 접목해 천연가스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포스코에너지는 이번 10번째 보고서에 지난 10년간의 대표 기업시민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6대 지속가능경영 주요 성과를 선정해 담았다. △LNG 저장ㆍ발전사업) 확대 △가족친화기업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기업 △신뢰 중심의 동반성장 △내실 있는 안전 사업장 구현 △LNG터미널 사업 성과와 안전경영,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이해관계자들이...
우선 운반·저장을 위한 즉시 활용 가능한 상용화 기술을 확보한다. 운전·저장 시스템 설계 , 사용후 핵연료 건전성 평가 등 활용도와 산업 파급력이 높은 핵심기술을 국산화한다.
2030년 중반부턴 원자력발전소 내 건식저장·중간저장 등 고준위 방폐물 발생 후 처분 이전까지 전 관리 활동에 국내 기술 활용한다.
산업계 주도 용기 설계·제작기술 고도화하며...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업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산화탄소를 부가가치가 높은 다른 탄소화합물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특수가스는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의 습식 CO₂ 포집플랜트를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10여 년 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일본 내 원전 대부분이 가동을 멈춘 것도 에너지 위기를 심화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일본의 재생에너지 사용분은 전체 에너지의 10%에도 못 미친다. 현재로선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 비싼 원유를 구매하는 게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라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엔저에 따른 수입 비용 부담은...
차단기 교체, 관련된 모든 차단기의 접속 부위 정렬, 이번 사건과 관련된 발전소 설비의 건전성 점검이 수행된 것도 확인했다.
한편 원안위는 이번 사건의 주된 원인인 차단기는 2018년에 교체돼, 노후화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했다.
원안위는 고리 2호기 재가동 승인 이후 출력 증발 과정을 확인하고, 한수원의 재발 방지 대책 이행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는 지난해 SGC에너지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전략과 주요 활동, 성과뿐만 아니라 SGC이테크건설, SGC솔루션 등 SGC그룹 주요 계열사의 ESG 경영 활동이 실렸다. SGC에너지는 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이다.
SGC에너지는 지난해 ESG 경영 중 7대 주요 활동인 △친환경 발전소 준공 및 상업운전 △친환경 연료 및 국내 미이용 연료 사용 확대...
울산 GPS는 국내 유일의 LNGㆍLPG 겸용 발전소로, 발전용량은 1,227MW 규모다. 2024년 3분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EPC 단계를 거치고 있다.
박 연구원은 "LNG와 LPG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설비 운영의 안정성 제고 △LNGㆍLPG 가격 차이에 따른 선택적 연료비 경쟁력 강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전망"이라며 "한국석유공사와...
지난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독일은 이날 석탄화력발전소를 재가동하는 새로운 에너지 대책을 발표했다.
로버트 하베크 독일 경제장관은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지속가능한 대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는 2024년 3월 31일에 이 조치는 만료될 것"이라고 전했다.
독일의 이번 조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 의존도를 줄이기...
산림 자원의 직접적인 에너지화가 아닌 통상 소각ㆍ매립되는 자원을 재활용하기 때문에 유럽연합(EU)에서도 폐목재를 지속 가능한 바이오매스로 인정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2025년까지 LG화학 여수공장에 폐목재로 산업용 증기·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합작 설립하는 사업 타당성에 대해 검토한다.
또 전력거래소의 협조를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수익을 발전사업자가 독점하지 않고 지역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재생에너지 수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지난해 12월 ESG 전담부서를 신설해 친환경 및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가치 실현을 위해 실천적인 ESG 경영에 최선의 노력을...
이 때문에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한 폐현수막 재활용방안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시가 올해 3월 치러진 대선 이후 폐현수막 처리실태를 자체조사한 결과, 90% 정도가 매립이나 소각으로 처리되고 있었으며 재활용률은 10%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등록결과를 토대로 산출한 바에...
“SK가스도 그동안 준비해온 수소 사업과 관련한 역량을 동원해 대한민국이 수소 사회로 전환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니콜라 푸아리앙 에어리퀴드코리아 대표는 “롯데케미칼 및 SK가스와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합작 파트너십이 한국의 지속 가능한 수소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ESG위원회를 신설한 이후 탄소중립을 위한 행보를 꾸준히 보이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30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부의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인 리싸이클플랫폼서비스, 그린에너지플랫폼과 전력구매계약(PPA·Power Purchase Agreement)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친환경ㆍ에너지 분야의 나눔 활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 및 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 발전시설 설립을 통해 충북지역 취약계층 복지 사업을 지원한다. 2020년 말 충북 청주 북부환승센터에 발전용량 410kW(킬로와트)급 태양광 발전시설 ‘청주희망그린발전소’를 준공했다. 향후 20년간...
이에 사단법인 에스디지유스도 과거 이 지역에 도서관 건립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중부발전은 발전소를 전력 생산 외에 지역주민 쉼터와 경제활동을 위한 공유가치 창출, 혁신의 장소로 제공하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치르본에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한 것이다.
이번에 건립된...
한수원은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 사업을 벌여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한수원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동반성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수원은 원전 생태계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정재훈 사장이 취임 이후부터 100여 개의 협력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사는 국내 선두권 발전소 민간 경상정비(화력 중심) 기업으로 사업의 안정성이 매우 높다"며 "이유는 경상정비 수요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Capex 등의 비용이 많지 않아 영업현금흐름이 대부분 순현금의 증분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다만 실적을...
한국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새로운 가치를 연결해 물류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플로우는 포스코터미날이라는 옛 사명으로 2003년 설립됐다. 이후 CTS(Central Terminal System) 사업 분야에서 열병합발전소, 시멘트 회사 등 중소 고객사를 대상으로 원료탄, 석회석의 경쟁력 있는 운송 지원을 통해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홀텍 사와 전략적 협업으로 사업 다각화 및 신사업의 핵심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향후에도 현대건설은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 기업경영으로 세계 시장에서 요구되는 선진 기술과 당사가 보유한 역량을 결합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