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은 “올해 대우조선해양과 하이트진로에서 불법 파업이 발생했는데, 이런 불법 파업 시 엄청난 경제 손실이 발생한다”며 “헌법상 사유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손해배상 소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노동조합이나 노동자가 이런 천문학적 액수를 감당할 수 있느냐”며...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은 “2003년 한진중공업 불법파업부터 약 20년 동안 불법점거와 손배소가 반복되고 있다”며 “근로 손실일수와 경제적 손실이 엄청 큰데, 근절할 방안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 장관은 “법과 원칙을 현장에서 확고하게 확립해 그런 악순환이 되지 않도록 확고한 믿음을 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의 ‘이xx’...
'(지난 24일 ICBM 발사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 실패인가'라는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정 장관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실패라 보지 않는다"며 "계속 진행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현재 상태에서 실패라고 단정적으로 얘기하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또 2019년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거론 "그때 북미 간...
그 어떤 동맹관계보다 더 굳건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군사행동을 하게 되면 우리나라가 동참하게 되는지 묻는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 질문에 “우리 동맹 또는 우방국들이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행동을 할 계획은 없다고 거듭 천명하고 있고 우리로서도 그런 가능성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이외에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은 북한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 홍석준 의원은 지역균형발전위원장으로 영입됐다. 김선교 의원은 경기선대위원장, 서일준 의원은 경남선대위원장에 선임됐다.
범야권 인사인 전직 의원들도 영입됐다. 김영환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영입됐다. 공보실장으로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 안보정책본부장에 백승주 전...
권 의원과 윤창현·윤한홍·윤주경·유상범·지성호 의원은 26일 오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전 총장 등 당외 주자들의 입당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대표로 선언문을 낭독한 윤 의원은 "내로남불과 오만에 빠져 어떠한 반성도 하지 않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이 정권의 연장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변화의 물결에 대선 도전을 선언하거나...
황 전 대표는 탈북민 출신인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 정원석 비상대책위원과 함께 7박 9일 동안 미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황 전 대표가 이날 공개적으로 방미에 나선 건 근래 대권 도전을 염두에 두고 정치활동을 재개한 것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그는 최근 국회를 방문한 데 이어 잇따라 언론 인터뷰를 가졌다.
프로젝트에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신설하게 된 취지와 방향성을 소개하는 박 부사장의 연설에 이어, 주한미국대사대리 로버트 랩슨(Robert Rapson)과 노재봉 전 국무총리, 국민의힘 박진 의원과 지성호 의원 또한 영상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김금협 씨도 연사로 참여해 이전과는 완전히...
이에 대해 국민의힘 박진 의원은 "(개정안이 통과하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위반될 수 있는 상황을 정부가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탈북민 출신인 같은 당 지성호 의원은 "북한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의도가 없는 접근을 하는 것이 아니지 않나"라며 "접촉절차를 완화했을 때 부작용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탈북 출신 태영호·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은 "어떠한 중간 책임자도 이런 명령을 내릴 수 없다"고 주장했다. 독재 체제인 북한 특성상 상부 보고가 반드시 있어야 하므로 최소한 해군사령부의 지시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다는 의미다.
민주당 관계자도 "북한 전통문을 보면 사격 결정을 단속정장이 내렸다는데, 우리로 치면 대위나 소령...
북한군의 보고 체계와 관련해선 탈북 출신 태영호·지성호 의원은 "어떠한 중간 책임자도 이런 명령을 내릴 수 없다"고 주장했다. 독재 체제인 북한 특성상 상부 보고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어 TF는 "최소한 해군사령부의 지시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또 청와대 위기 상황실의 태도를...
한기호, 정점식, 태영호, 지성호, 조태용 등 TF 소속 의원 5명은 이날 인천 해양경찰청에서 김병로 해양경찰청 차장 등 해경청 관계자들을 1시간 40여 분간 비공개 접견했다.
이들 의원은 21일 북한군에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A(47)씨가 실종됐던 경위와 해경의 당시 수색 상황 등을 질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군과...
17일 미래통합당 지성호 의원실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황제 군 복무' 국민 청원자인 공군 부사관을 공익 제보자로 인정할 수 있냐는 질의에 대해 "국민청원 게시판 내용만으로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른 공익신고자로 보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공익신고자 보호법은 공익침해 행위를 지도 감독, 조사할 수 있는 감독기관 및 수사기관 등에만 공익신고를...
원 대표는 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인과 통합당 태영호 당선인 등 두 탈북민 출신 당선인을 향해 민주당 일각에서 '특정 상임위원회 배제론'이 나온 것을 두고 "민주당의 미래한국당에 대한 간섭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내정간섭이란 말이 있는데, 내당간섭이란 신조어가 나올 지경"이라고 반발했다.
트럼프 "김 위원장 건강해 기쁘다”…정부, 북의 GP 총격에 항의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 이상설’을 제기한 미래통합당 태영호·미래한국당 지성호 국회의원 당선인을 향해 사과와 반성을 촉구했다. 태영호·지성호 당선인은 그동안 김 위원장의 ‘위중설’, ‘사망설’ 등을 제기했지만, 전날 김 위원장이 노동절인 1일 평안남도...
최승재 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 대표가 10번, 탈북자 출신 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NAUH) 대표가 12번, 전주혜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15번,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소장이 19번을 부여받았다. 관심이 쏠린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으로 알려진 유영하 변호사는 탈락했다.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두고 통합당과 신경전 끝에 한선교 전 한국당 대표가 사퇴한 지...
이어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 전 숙명여대 강사, 탈북 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NAUH) 대표,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전주혜 전 부장판사, 정운천 의원, 서정숙 전 한국여약사회 회장, 이용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소장, 노용호 미래한국당 당무총괄국장이은 11~20번에 차례로...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유영하 변호사, 미래통합당 영입 인재인 탈북자 출신 북한인권운동가 지성호 씨, 윤봉길 의사의 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등 총 531명 신청자에 대한 면접 심사를 모두 끝냈다.
앞서 미래한국당 공관위는 20∼30대 신청자 중 일부에게 비례대표 우선순위를 주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 통합당의 '영입 인재'에 대해서도...
체육계 미투 1호 전 테니스 선수 김은희 씨와 탈북인권 운동가 지성호 씨, 극지탐험가 남용호씨 등도 ‘미담’에만 초점이 맞춰있다. 한국당은 영입 당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가치를 잃지 않고 지켜온 인물들”이라고 소개했다. 그런데 청년기본법안은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한국당 없이 ‘반쪽’ 처리됐다. 청년기본법안은 한국당이 새누리당 시절 20대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