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SNK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SNK는 최대주주 주이카쿠(ZUIKAKU) 보유주식 606만5798주를 1주당 3만4183원, 총 2073억 원에 매각하기로 체결했다. 주이카쿠는 갈지휘 SNK 대표가 소유한 법인이다.
인수자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 회사 일렉트로닉게이밍이다. 2대주주 지분 취득까지 포함해 33.3...
앞서 지난달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송네오텍은 최대주주 지분 약 27%와 경영권을 2차전지 전문기업 시너웍스 및 재무적 투자자에게 23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시너웍스는 양수도 대상 주식 중 546만5009주(12.20%)를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재무적 투자자인 리뉴어블에너지스트레티지펀드, 얼터너티브투자조합...
디엠디에크놀로지 지분은 30억 원 가치로 평가됐다.
댁시인터내셔널은 양수도 계약이 완료될 때까지 미국 블루시너지(Blue Synergy corp) 주식 1만6800주(16.8%)를 담보로 제공한다. 블루시너지는 미국에서 대마초 재배사업을 영위하는 아틀란틱골드윈(Atlantic Goldwin Corporation)을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마이더스AI는 지난해 차량공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50% 지분을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유 고문은 2018년 11월 트러스트올에 골든코어 주식 전부를 86억5000만 원에 양도하기로 하는 계약서를 작성했다.
그러나 법원은 유 고문이 골든코어의 실소유주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유 고문의 수사기관 진술 등을 근거로 트러스트올과 주식양수도 계약서를 작성했지만 실질적인 주식매매 대금 거래는 없는 것으로 봤다.
재판부는 또...
대한그린에너지는 6월 최대주주 지분 양수도를 통해 대한그린파워 경영권을 인수했고 지난 7월 주주총회를 통해 박근식 대한그린에너지 대표이사가 대한그린파워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대한그린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대규모 발전 사업 프로젝트를 가속화할 수 있는 충분한 실탄을 마련했다”며 “우호적인 정부 정책 환경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주식양수도 계약서상 지분 매각 가격은 트러스트올 86억여 원, 정 대표 10억 원이다.
앞서 본지는 봉현물류단지 개발 사업 대상 부지가 유 고문 개인 명의로 돼 있는 만큼 애초에 정상적인 투자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 [단독] ‘옵티머스 펀드 투자’ 봉현물류단지, 수익자는 따로 있었다
이번에 골든코어의 실소유주마저 유 고문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양수도 대금은 96억 원이다. 대표이사도 이상익에서 김도훈으로 변경됐다.
동양물산은 에이치엔티의 최대 주주가 돼 매각 절차를 앞두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동양물산은 자율 주행 시장의 개화로 중장기적 성장모멘텀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농기계 시장 점유율 35%를 차지하고 있는 1위 업체인 동양물산은 자율주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에이치엔티를...
지분율은 26.61%로, 매각 가격은 주당 1930원이다. 전체 양수도 규모는 230억 원이다.
새로운 최대주주 시너웍스는 이중 546만5009주(12.20%)를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재무적 투자에 나서는 리뉴어블에너지스트레티지펀드, 얼터너티브투자조합, 헤몬투자조합 등은 각 215만 주씩 사들였다
시너웍스 등은 계약과 동시에 23억 원을 지급했고 오는...
주식양수도 거래가 완료되면 정 전 회장 및 특수관계자의 지분율은 기존 48.92%에서 26.65%로 낮아진다.
MP그룹의 새로운 최대주주가 될 페리카나는 1981년 설립 이래 약 40년간 명맥을 이어온 외식 1세대 브랜드다. 최초로 양념치킨을 개발한 한국형 치킨 프랜차이즈의 대표주자로 전국에 1126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페리카나는 MP그룹 경영권 인수를...
코아시아는 12일 최대주주인 케이프메티스톤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이하 케이프메티스톤)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 약 511만2068주를 이희준 코아시아 회장에게 양도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른 인수대금 잔금 지급이 14일 마무리되면 최대주주는 이희준 회장으로 변경된다. 변경 후 지분율은 약 20%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지난해 2월...
MP그룹이 최대주주 지분 매각과 유상증자 등을 통해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MP그룹은 최대주주 정우현 및 특수관계인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 3953만931주 중 1000만주를 큐엠그린 외 3인에게 양도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주식양수도계약에 따른 인수대금 지급이 마무리되면 최대주주인 정우현과...
세원은 17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주식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최대주주인 에이센트(18.08%)와 특수관계자 아이에이(9.67%)는 7월 3일 세원의 지분 27.75%를 쿼드파이오니어1호조합에 총 280억 원에 양도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으나 쿼드파이오니어1호조합의 잔금 지급이 이뤄지지 않아 끝내 매각이 무산됐다.
헬릭스미스는...
17일 김용빈 한국테크놀로지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라임 펀드 사태와 관련해 언론에 오르내리는 스타모빌리티와 한국테크놀로지는 전혀 무관한 회사”라며 “스타모빌리티의 전신인 인터불스의 전 경영진과 주식 양수도 계약을 했던 것 일 뿐 스타모빌리티의 현 경영진과는 일면식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법원 결정으로 스타모빌리티와 확실히 선을 긋게...
하이소닉은 지난 14일 이사회 결의한 지엔티 주식 양수도 계약이 양도인의 해지 통보에 따라 철회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양수 주식수는 지엔티 3만주로, 양수금액은 150억 원이었다.
철회 사유는 "이번 계약이 지속될 경우 발행회사 고객관계 및 고용관계의 유지가 원활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양도인의 해지통보가 있었다"며 "계약 강행시...
기내식기판 사업에 대한 영업양수도대금은 9906억 원이며 한앤컴퍼니가 설립할 신설법인에 사업을 양도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향후 자사의 기내식 및 기내면세품의 안정적 공급과 양질의 서비스 수준 확보를 위해 신설법인의 지분 20%를 취득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거래 종결까지 약 2~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거래종결일 전...
SK바이오랜드는 최대주주인 SKC가 현대HCN과 자사 경영권 지분을 대상으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SKC는 보유한 SK바이오랜드 지분 27.94% 전량을 현대HCN에 1204억 원을 받고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 대금은 오는 19일 120억 원 지급하고, 나머지 1084억 원은 10월 16일에 지급하기로 했다.
국동은 최대주주인 대표이사 변상기 외 3명이 더와이홀딩스와 보통주식, 경영권에 대해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대상은 국동의 보통주식 313만4129주(지분율 8.12%)에 해당한다. 양도가격은 182억 원으로, 주당 5807원이다.
오는 2021년 3월 정기주주총회 전까지 잔금 160억 원이 지급되면,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날 UCI 최대주주인 판토스홀딩스, 특수관계자 KOO BENNETT(구본호)는 현재 UCI 대표이사인 김병양 씨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구본호 씨가 100% 지분을 보유한 판토스홀딩스와 구 씨의 지분을 합해 592만2380주를 127억9761만원에 넘기는 조건이다. 1주당 가격은 2150원으로, 3일...
38%↓
△동화약품, 196억 규모 메디쎄이 지분 취득 결정
△[답변공시] 한류AI센터 "고소 내용 파악 후 필요한 법적조치 등 대응 방침"
△엔터메이트,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SDN, 8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에이치엔티, 전 임원 업무상 횡령혐의 발생
△[답변공시] THE E&M "전환사채 발행 등 고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