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비전이 파워넷과 맺은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양수도계약에서 인수 대상자를 변경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아이즈비전은 최대주주인 이통형 외 7인이 보유한 이 회사 주식 484만 주를 파워넷과 옴니텔에게 62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거래 종료 후 지분율은 파워넷 18.84%, 옴니텔 11.89%가 될 예정이다.
잔금 지불은 경영권 이전을 위한 주주총회...
신스타임즈는 17일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체결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답변했다.
이는 전일 한국거래소는 신스타임즈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한 것에 대한 답변 공시다.
신스타임즈는 “이와 관련한 미확정 사항에 대해 추후 1개월 이내 또는 확정되는 즉시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알티캐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20.91%(415원) 오른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티캐스트는 기존 최대주주인 에이치앤아이와 휴맥스 간 주식 양수도계약 종결에 따라 휴맥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15일 공시했다. 변경 후 휴맥스의 지분율은 27.14%다. 지분 인수목적은 휴맥스 그룹 계열회사 지배구조 개편이다.
이번 경영권 주식 양수도 절차가 마무리되면 세미콘라이트는 액트 지분 14.47%를 취득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되며, 잔금 납입 예정일은 10월 25일이다.
세미콘라이트 관계자는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서 검토해 왔다”며 “이번 액트 지분 취득은 기존 LED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주식양수도 계약
△SK머티리얼즈 “SK에어가스 지분 매각 보도 사실 아냐”
△제너셈, SK하이닉스와 19억 규모 계약 체결
△CJ프레시웨이, 11월 6일 결산실적 공시 5
△[조회공시] 거래소, 리드에 경영진의 횡령혐의에 대한 영장청구설 조회공시 요구
△하나금융9호스팩, 덴티스 합병 결정… 주권매매 거래 정지
△이원컴포텍, 50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GMR 머티리얼즈는 최대주주가 기존 지엠알코리아에서 글로스퍼홀딩스로 주식 양수도를 통해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변경 전 최대주주인 지엠알코리아의 최대 출자자는 Gold Mountain Group LLC로 보유 지분은 50.85%다. 변경 이후 최대주주인 글로스퍼 홀딩스의 지분 보유 비율은 100%다.
이어 “사업 양수도 대금은 신주 발행으로 취득해, AJ렌터카에 대한 동사 지분율이 기존 42.24%에서 65%로 증가하게 된다”면서 “통합에 따라 중고차 매각가율 개선, 조달 금리 개선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며, 지분율 확대에 따라 중장기적으로는 지배주주 순이익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56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이번 결정에 따라 SK네트웍스는 자사 ‘SK렌터카’ 브랜드를 통해 진행해 온 사업 중 기존 장기 렌털 계약을 제외한 사업 전체를 AJ렌터카로 1625억 원에 이관하며 지분 21.99%를 추가 인수하게 됐다.
양사는 오는 11월 주주총회 등 향후 관련 절차를 거쳐 올해 말까지 영업양수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지난해 말 AJ렌터카 인수 후 양사의...
엔케이물산은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자금조달, 타법인 출자(주식취득) 및 출자지분 처분, 영업양수도 또는 합병, 최대주주 지분 매각 등을 검토 중에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8일 공시했다.
단일판매 계약 또는 공급계약 건에 대한 영업도 진행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사 측은...
공급계약
△오킨스전자, CB 6만5984주 전환청구권 행사
△매직마이크로, 5억 규모 CB 발행 결정
△고려신용정보, 자회사에 20억 현금 출자 결정
△씨엔플러스, 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케이피에스,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양수도계약 체결
△에스엔텍, 4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씨티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해덕파워웨이, 개선계획서 제출
취득금액은 60억 원으로 회사 측은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에 따른 당사의 대금지급 채무를 당사가 신규발행하는 전환사채로 대용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다각화 및 신규시장 진출을 위한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회사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 목적으로 60억 원 규모의 7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현성바이탈은 주식양수도계약에 의해 최대주주가 신지윤외 4명에서 한국중입자암치료센타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타의 보유 지분율은 30.89%다.
또 회사 측은 이날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73억600만 원, 9억8979만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상장예정일은 11월 29일이며 제3자배정대상자는...
옵토팩은 최대주주가 김덕훈 외 1명에서 아이에에 투자조합 1호로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아이에에 투자조합 1호의 유상증자 대금 납입 및 최대주주 보유주식 중 42만3073주에 대한 주식양수도 계약 매매대금이 지급 완료되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에에 투자조합 1호의 지분비율은 18.40%다.
주식양수도계약 체결
△경남제약, 상반기 감사보고서 ‘의견 한정‘
△매직마이크로, 최재훈 대표이사 선임
△미래SCI, 2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상반기 검토의견 ‘의견거절’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외국 자회사 2곳 줄어
△매직마이크로, 2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코오롱티슈진, 상반기 검토의견 ‘의견거절’...
29일 한국신용평가는 그룹 분석보고서에서 신세계그룹에 대해 "분리경영체제를 확고히 하는 가운데 향후 사업 조정에 따른 지분 양수도나 지분승계 과정에서의 지배구조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2011년 신세계로부터 대형마트 부문을 인적분할해 이마트와 신세계를 두 축으로 현재의 지배구조를 구축했다. 이마트와 신세계가...
재판부는 한화 측이 주식양수도계약 체결 당시 진술보증조항을 위반한 데 따른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봤다. 다만 1998년 군용 유류 담합행위로 인한 손해 중 현대오일뱅크가 취득한 주식 지분율 38.8%를 초과하는 손해에 대해서는 피고의 책임을 제한했다.
재판부는 "기업지배권 이전에 앞선 사유로 우발채무가 발생하거나 부실 자산이 추가로 발견되면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