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이번 기술 관련해 자사가 구축한 파이프라인 중 염증성 치료제 부문에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NIPEP-CARE 2)에 접목해 활용할 계획”이라며 “비알콜성지방간염(NSAH)은 최근 현대인의 영양상태가 좋아지면서 환자의 수가 늘어가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대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외관상 건강해보이기 때문에 간경화로 발전하기 더...
모든바이오는 비알콜성지방간염, 황반변성, 알츠하이머, 류마티스관절염, 루프스신염, 혈액암, 다발성경화증등 다양한 파이프 라인을 갖추고 있다. 최근 발표된 동사 연구원 송우석박사의 연구논문 패혈증 비브리오의 생존원리 규명(Nature Microbiology (Impact Factor: 14.147)을 기반으로 한 후속 질병치료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이진하 대표는 “다양한...
다양한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안지오랩은 1999년 창업한 벤처기업으로 최근 혈관신생억제 기전을 이용한 황반변성치료제가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치료제, 삼출성중이염치료제, 치주질환치료제의 임상 2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이진하 대표는 “현재 인삼에서 추출되는 진세노사이드계 후보물질들을 활용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황반변성, 류머티즘 관절염, 루프스, 다발성경화증, 혈액암, 알츠하이머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며 “현재 가장 속도가 빠른 질병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황반변성, 알츠하이머 등 3가지 질환으로,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을 통해...
이어 “지난해 7월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YH14618’을 필두로 11월 얀센바이오테크에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을, 올해 1월에도 비알콜성지방간염 신약후보물질을 길리어드에 기술수출하는 등 총 2조5000억 원에 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명실상부한 R&D 중심 기업으로서 유한의 모든 임직원들은 미래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안지오랩은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임상 3상의 진입 또는 기술이전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안지오랩은 혈관신생 억제제를 기반으로 습성 황반변성뿐 아니라 올해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삼출성 중이염 치료제 및 치주질환 치료제의 임상2a상을 계획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주요 R&D 과제로 차세대 비만 치료 신약 ‘HM15136’,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 ‘HM15211’,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를 개발 진행 중이다. HM15136과 HM15211은 4분기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또한, 혁신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을 세계 최대 폐암 치료제 시장인 중국에서 직접 개발할 계획이다....
그 밖에 하나제약은 현재 치료약이 없는 당뇨성 망막병증(HNP-6002), 비알코올성 지방간염(HNP-6003)에 대한 후보물질 발굴 및 항암제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으로 도약 = 이 같은 파이프라인 확대로 회사는 신공장 준비에 한창이다. IPO 자금 약 1000억 원이 투입돼 유럽 GMP·일본 GMP 인증 주사제 신공장으로 지어진다. 이...
9% 늘어난 1조5773억 원, 영업이익은 75.3% 증가한 878억 원을 추정한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폐암 치료제 후보물질을 얀센에게 기술이전하며 받은 계약금 5000만 달러의 60%와 NASH(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후보물질을 길리어드에게 기술이전하며 받은 계약금 1500만 달러가 계상될 예정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며, 추후 동사의 자체개발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신규 파이프라인 HM15211(NASH)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 발표자료에 따르면, 동사는 HM15211의 새로운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는데, 추가적으로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로써의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차세대 비만 치료제 ‘HM15136’과 미충족 수요가 큰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는 4분기 중 임상 2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 개발은 실패에 굴하지 않는 도전 끝에 이룰 수 있다”면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개발하고 있는 신약의 상용화는 물론 독자적으로 임상 중인 파이프라인의 개발 속도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현재 치료제가 없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HM15211은 NASH 뿐 아니라 간섬유증 치료에서도 효과가 확인됐으며, 올해 3분기에 1상을 완료하고 4분기 중 임상 2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작년 10월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는 올해 1분기 미국 및 한국에서의 임상 1상을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다발성 경화증, 비알코올성 지방 간염 등의 FDA 1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아이비트는 케이엔글로벌신약2호사모투자합자회사 등과 함께 핸디소프트가 추진 중인 2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지난 18일 총 200억 원의 주금 납입이 완료됐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서 핸디소프트의 총 발행 주식 수는 1403만3155주가...
강 연구원은 “1조4000억 원에 달하는 얀센과의 레이저티닙 계약과 8800억 원 규모의 길리어드사이언스와 지방간염(NASH) 후보물질 2종을 계약했다”면서 “하지만 글로벌 진출 기대치가 높은 경쟁사 PER 멀티플(한미약품 97배, 대웅제약 70배, 셀트리온 68배, 녹십자 33배) 대비 현저히 낮아 파트너사들이 올해 차기 임상 진행 시 주가 레벨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특히 유한양행은 지난해 11월 얀센에 1조4000억 원 규모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기술수출한 데 이어 지난 7일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후보물질을 길리어드에 기술수출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연구·개발(R&D) 중심 제약사로 우뚝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C녹십자 역시 3분기 누적 매출 9882억 원을 기록하면서 1조 클럽 자리를...
한미약품은 3가지 주요 R&D 과제로 새로운 기전의 차세대 비만 치료 신약 ‘HM15136’,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 ‘HM15211’,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를 꼽았다. HM15136과 HM15211은 각각 올해 2분기와 3분기 임상 1상을 마치고 4분기 임상 2상 진입이 예상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획득한 HM43239는 1분기...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이 자리에서 주요 3가지 R&D 과제로 새로운 기전의 차세대 비만 치료 신약 ‘HM15136’,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 ‘HM15211’,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를 꼽았다.
HM15136은 주 1회 제형의 바이오신약 주사제로, 이미 전임상을 통해 유의미한 약동학적 변화 및 탁월한 체중 감소효과를 입증했다. 올해...
전날 유한양행은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비(非)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신약 후보물질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기술수출 금액은 7억8500만 달러(약 8780억원)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술 수출료 유입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자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로 명실상부한 신약개발 업체로 도약하고...
지방간염 신약후보물질을 880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하면서 올해 첫 제약업계 기술수출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유한양행은 비알콜성...
◇정치권 ‘유튜브 전쟁’… 민주·한국 ‘씁쓸한 관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유튜브 전쟁’이 새해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두 사람이 나란히 유튜브...
유한양행은 전일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를 위한 2가지 약물 표적에 작용하는 신약후보물질의 글로벌 판권(한국 제외)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기술이전 규모는 7억8500만 달러(한화 약 8800억 원)이고, 이중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이 1500만 달러(약 170억 원)이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이번 기술이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