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 치료제를 기다리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드엔비아는 슈가논을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 뿐만 아니라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섬유화를 타겟으로 하는 복합제 후보물질의 발굴을 검토 중이다.
그는 “향후 관전 포인트는 MSD에 기술이전 된 NASH(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HM12525A 임상 2상 진입과 직접 개발 중인 HM15211의 임상 2b상 개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포지오티닙 HER2 변이 2차 치료제 NDA(시판허가신청) 신청 및 EGFR 엑손(Exon) 20 변이 1차 치료제 임상 2상 결과 발표, 10월 24일로 예정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의 FDA(미국 식품의약국)...
한미약품 관계자는 "과거 얀센이 기술도입해 당뇨치료제로 개발하던 한미약품의 'LAPSGLP/GCG 듀얼 아고니스트'가 최근 새 파트너사 MSD에 기술수출돼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란 신규 적응증으로 개발되는 혁신 사례가 있는 만큼, 에페글레나타이드도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또 C형간염 치료제(GNL-NM-002),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바이오사업에 대한 미래지향적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데 주목해 향후 투자 및 지분 참여 등을 포함한 전략적 제휴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LOI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필룩스는 제넨셀이 연구 중인 담팔수 추출물이...
◇LG화학, NASH 치료 신약 기술도입 = LG화학은 중국의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의 전임상 단계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 파이프라인(후보물질명 TT-01025)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안으로 전임상을 마치고 내년 1분기부터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LG화학은 중국, 일본을 제외한 미주 및...
2019년 1월 길리어드와 8800억 원 규모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으며, 7월 독일의 베링거인겔하임에 NASH 치료제 'YH25724'를 1조5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지금까지 이 사장의 손으로 성사시킨 기술수출 규모는 총 4조 원에 달한다.
이 사장은 "신약 YH12852의 개발에 꼭 필요한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를 만나 기쁘다"면서...
LG화학이 3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중국 바이오텍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LG화학은 18일 중국의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TransThera Biosciences)'의 전임상 단계 NASH 치료 신약 파이프라인(후보물질명; TT-01025)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는 암, 심혈관, 염증 질환 신약개발에...
한미약품은 오는 27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유럽간학회 국제 간 학술대회(EASL ILC)에서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NASH) 'LAPSTriple Agonist(HM15211)'의 임상(2a상) 및 전임상 연구 결과 3건을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한미약품은 LAPSTriple Agonist 임상 2a상 연구결과를 듀크대학교 마날 압델말렉(Manal Abdelmalek) 교수 발표로 공개한다.
앞서 공개한...
LG화학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신약 개발을 가속화한다.
LG화학은 중국의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의 전임상 단계 NASH 치료 신약 파이프라인(후보물질명 TT-01025)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는 암, 심혈관, 염증 질환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중국 난징 소재 바이오기업이다. 간에서의 염증 진행과...
이 회사는 지난 5일 다국적제약사 MSD에 1조 원 규모의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바이오 신약물질을 기술 수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 10일 차익시현 매물이 본격적으로 출회하기 시작했고, 이날 고 임성기 회장 후임으로 부인인 송영숙 고문을 추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매도세가 다소 주춤했다가 다시 이어졌다.
이외에 동화약품...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본격적인 선두 경쟁의 단계로 들어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혁신 치료제를 개발 전문 기업으로 신약개발 플랫폼(SMARTiome™)을 구축하고 자가면역질환(건선, 아토피, 천식, 궤양성대장염) 및 대사질환(당뇨, 비알콜성지방간염) 등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분야 중심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낸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이전 받아 연구를 진행해 온 금(金) 제제 유효성분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아 8월 중 임상 2상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연구 개발 중인 치료제 ‘오라노핀’은 금...
안지오랩은 현재 습성황반변성, 비알콜성지방간염, 삼출성중이염, 치주질환 등 4개 질환을 대상으로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안지오랩은 스팩 합병을 통한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 중이다. 오는 12월 코스닥 이전 상장을 목표로 엔에이치스팩13호와 합병 절차에 돌입했다. 엔에이치스팩13호와 안지오랩의 합병비율은 1대 7.6이다. 합병기일은 11월 24일...
앞서 지난 4일 한미약품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에피노페그듀타이드’를 다국적 제약사 머크(MSD)에 기술수출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머크는 얀센이 수행했던 임상 2상의 결과를 분석한 뒤 NASH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기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이 1조 원 규모 기술 수출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급등 중이다.
6일 오전 9시 8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일보다 7.35% 오른 38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전일 다국적제약사 MSD에 1조 원 규모의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바이오 신약물질을 기술 수출했다는 소식 전해지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4일 한미약품은 다국적제약사 MSD(미국 머크)에 자사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바이오 신약물질 'LAPSGLP/Glucagon 수용체 듀얼 아고니스트'(LAPS GLP/Glucagon receptor dual agonist)를 기술수출했다고 공시했다. 이 가운데 반환 의무가 없는 기술수출 계약금은 1000만 달러, 단계별 성공에 따른 기술료(마일스톤)를 포함한 총 계약 규모는 8억6000만 달러(약 1조272억 원)에...
이 연구원은 “이번 계약으로 인한 선급금 1000만 달러가 경쟁사가 기술수출했던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 대비 적은 금액이어서 아쉽지만, 향후 긍정적인 임상 결과 및 추가적인 라이선스 아웃이 이뤄진다면 투자의견 상향의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기술수출로 인해 LAPS GLP/GCG의 가치 6578억 원을 한미약품의 목표주가 산정 시 신약...
전날 한미약품은다국적제약사인 머크(Merck Sharp&Dohme Corp)와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바이오 신약물질을 기술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얀센으로부터 반환받은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 후보물질 ‘LAPS GLP/Glucagon 수용체 듀얼 아고니스트’에 대한 개발ㆍ상용화 권리를 머크에 8억7000만 달러(약 1조390억 원) 규모로...
한미약품은 전날 장 마감 후 미국 머크 샤프 앤드 돔(MSD)과 알코올성 지방간염(NASH)을 치료하기 위한 바이오신약(LAPS GLP/Glucagon receptor dual agonist)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기술 수출 금액은 8억7000만 달러(약 1조392억 원)다.
이와 관련 키움증권은 5일 한미약품에 대해 머크에 대한 기술 수출 외 다수 R&D 모멘텀을 갖고 있다며...
전날 한미약품은 다국적제약사 MSD(미국 머크)에 자사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바이오 신약물질 'LAPSGLP/Glucagon 수용체 듀얼 아고니스트'(LAPS GLP/Glucagon receptor dual agonist)를 기술수출했다고 공시했다. 이 가운데 반환 의무가 없는 기술수출 계약금은 1000만 달러, 단계별 성공에 따른 기술료(마일스톤)를 포함한 총 계약 규모는 8억6000만 달러(약 1조272억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