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과 윤석영은 하상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오종석 군의 축구선수 꿈을 돕고자 지난 주말 일본 지바현에서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 행사에 참여해 축구 기술을 전수해줬다.
일본 J리그 가시와 레이솔에서 뛰고 있는 김보경과 윤석영은 오종석 군을 경기장으로 직접 초대해 경기관람 이후 드리블, 트래핑 등 기초적인 축구 기술을 가르쳤다.
김보경은...
김해림은 30일 일본 지바현 아비코 골프클럽(파72·670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신지애와 함께 선두에 2타 뒤져 있다.
김해림은 지난 7월 초청받아 출전한 JLPGA투어 사만사 타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에서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올랐다.
대회 2연패를 기대하고...
도쿄도와 지바현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등 4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가 인구가 늘었는데 이는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도쿄도로 몰렸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풀이했다. 도쿄권의 4개 도현 이외 아이치현과 오키나와현 등 총 6개 지역만 인구가 증가했으며 다른 41개 도도부현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린추킨종합연구소의 미나미 다케시 수석...
가스공사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제가스산업 컨퍼런스ㆍ전시회 가스텍(Gastech) 2017에 중소협력업체들의 부스 설치를 지원한 동반성장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세계 3대 가스산업 행사인 가스텍에서 우리나라 중소기업 우수 제품의 홍보ㆍ판촉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업체에게 동반성장관 내 부스를...
아코디아골프는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일본에서 골프장을 사들인 뒤 2003년에 설립했으며, 현재 일본 내에서 골프장 135곳을 운영한다.
한국에서 일본 골프장을 가장 많이 소유했던 회사는 한국산업양행(회장 유신일)으로 지바현의 이스미컨트리클럽을 비롯해 8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바라키 현 오아라이정과 지바현 가쓰우라 시에서도 각각 50cm와 30cm의 쓰나미가 발생했다.
동일본철도(JR동일본)에 따르면 도호쿠와 조에쓰, 호쿠리쿠의 신칸센이 이날 지진으로 일부 구간 운행이 잠시 정지됐지만 오전 6시 26분에 조에쓰와 호쿠리쿠, 6시 30분에는 도호쿠 신칸센이 각각 운행을 재개했다. 야마가타 신칸센 운행 재개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 현 일대 연안에 최대 3m, 미야기·이와테·지바현 등지에 1m가량의 쓰나미가 몰려올 가능성이 있다며 긴급 대피를 당부했다. NHK는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긴급 재난방송으로 전환했다. NHK는 “목숨을 지키기 위해 급히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NHK는 “지금 바로 가능한 한 높은 곳, 해안에서 먼 곳으로 달아나라”고 반복해서...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 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현 일대 연안에 최대 3m, 미야기·이와테·지바현 등지에는 1m 가량의 쓰나미가 몰려올 가능성이 있다며 긴급 대피를 당부했다.
NHK는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긴급 재난방송으로 전환했다.
특히 NHK는 "지금 바로 가능한 한 높은 곳, 해안에서 먼 곳으로 달아나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난 권고를 하면서 달아나...
이보미는 13일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 클럽(파72·6639야드)에서 열린 이토원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류 리스코(일본)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서 이겨 2연패를 달성했다.
이보미는 우승 상금 1800만 엔을 보태 올 시즌 상금 1억7300만 엔을 돌파했다....
올해 들어서는 사이타마 현 가스카베 시의 세이부 백화점과 지바현 가시와 시에 있는 소고백화점을 폐쇄했다.
앞으로 세븐앤아이는 백화점 사업 규모를 더욱 축소시킴으로써 최대 시장인 수도권에 경영 자원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세븐앤아이와 H20는 각 매장의 사업 내용과 상권 등을 조사해 한큐백화점 등의 명칭 변경 외에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탈바꿈시킬...
일본기상청(JMA)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4분 일본 지바현(혼슈) 지바 남동쪽 198km 해역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 발동 여부나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21일 오전 0시21분에도 일본 가나가와현(혼슈) 요코하마 남남동쪽 603km 해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또다시 규모 6.5의...
신지애는 19일 일본 지바현 지바시 소데가우라 컨트리클럽(파72·6569야드)에서 열린 니치레이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아마추어 가쓰 미나미(일본)를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440만엔을 보태 시즌 상금 7545만5천엔을 획득해 상금 부문 1위에 올랐다.
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이 대회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지바현의 게이요컨트리클럽에서 열리다 2010년부터 인근의 쓰루마이컨트리클럽으로 바뀌었고, 올해부터는 후쿠오카현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신지애가 두 차례 우승한 코스는 쓰루마이컨트리클럽이다.
한편 신지애는 올 시즌 JLPGA 투어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과 상금순위에서 각각 1위에 올라 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한국 남자 프로골퍼들이 일본 지바현에서 아이치현으로 헤쳐 모였다.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출전을 위해서다.
28일부터 나흘간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로 57회째를 맞는 유서 깊은 대회다. 주니치 크라운스에서 한국인 우승자가...
김경태는 24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의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1ㆍ7130야드)에서 끝난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ㆍ약 15억원) 공동 2위에 오르며 1260만엔(약 1억3000만원)의 상금을 챙겼다.
이로써 김경태는 시즌 상금을 3934만엔(약 4억원)으로 늘리며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케다 유타(일본)로...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가 24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의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1ㆍ7130야드)에서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ㆍ약 15억원)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공동 2위 김경태 포함 한국 선수 최종 성적.
우승 이케다 유타(일본) 13언더파 271타
공동 2위 김경태...
이케다는 24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의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1ㆍ7130야드)에서 열린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ㆍ약 1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ㆍ10언더파 274타)를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김경태, 이상희(24)와...
김경태는 23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의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1ㆍ713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경태는 중간 합계 7언더파 206타로 이상희(24), 이케다 유타(일본) 등과 함께 공동 3위를 마크했다. 단독 선두 시브 카프르(인도ㆍ9언더파 204타)와는 2타차다.
본토 개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