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봇이 참여한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 봇’ 사업은 공공기관에 전문 도슨트 로봇을 도입해 문화정보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한국문화정보원이 추진하고 있다.
클로봇은 2018년 1차 박물관 큐레이팅 사업에도 한컴로보틱스, 아이브릭스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나주박물관에서 로봇 서비스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아울러 지능형 로봇,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과 함께 인공지능(AI) 등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도 추진한다.
영세한 부품·뿌리 중소기업의 입주가 대부분인 반월시화 산단에 대해서는 수도권 인근 공급기업이 입주기업의 뿌리공정 스마트화를 적기 지원할 수 있도록 스마트제조 산업역량(모듈·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2개 산단의 프로젝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9일 신한은행과 ‘지능형로봇 보급·확산 및 로봇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담보 부족 등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우수 로봇기술 보유 중소·중견로봇기업과 로봇을 도입·활용하고자 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등 제조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실시간 모니터링 및 DB 수집을 통해 헬스트레이닝 개인별 맞춤 코칭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더해 사용자의 운동 및 재활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아진엑스텍은 최근 46억 원 규모의 ‘상용로봇지능형 컨트롤러 기술’ 관련 국책과제에도 선정되는 등 스마트 로봇 분야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술 활용과 투자가 아직 수출 대기업에 제한돼 있고, 로봇기술 및 사물인터넷(IoT) 등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생산 및 조립 공정 중심으로 관련 기술이 활용 중이다. 다만 향후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보다 보편화할 것이란 관측이다. 또, 일본이 상대적으로 뒤처져있는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 확보에도 상당한 재정 투입과 투자가 이뤄질 가능성이...
IT장비 및 로봇모션제어 전문기업 아진엑스텍은 ‘다양한 다관절 상용로봇에 적용이 가능하고 빈피킹(Bin Picking) 및 이적재 작업에 특화된 지능형 컨트롤러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국책과제의 수행기간은 4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까지 이며 총 정부출연금은 45억9200만 원 이다.
과제의 최종...
제타뱅크는 2015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내 설립된 IT벤처기업으로 지능형로봇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등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내 로봇혁신센터에 대구지사를 설립하면서 활동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최동완 제타뱅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소프트센은 2018년 SW 코딩교육 의무화 시행에 발맞추어 지능형 SW교육 플랫폼인 ‘에듀센’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능형 SW코딩 학습지원 서비스인 AI어드바이저는 SW교육현장에서 강의보조서비스 또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온라인 학습서비스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코더블은 SW교육용 교구 및 콘텐츠 개발 전문 기업이다. 주력...
아울러 정부는 경제체질 개선과 미래 대비를 위해 지능형 로봇 등 전후방 연관효과가 큰 산업을 중심으로 ‘8대 선도사업’에 4대 사업을 추가한다. 9월 중에는 유망 신식품 분야 육성을 위한 ‘식품산업 활력대책’을 마련한다.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 측면에선 정년퇴직 근로자를 재고용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이와 함께 기존 스마트공장·산단, 미래차, 핀테크 등의 8대 선도사업을 지능형 로봇 등을 포함한 12대 선도사업으로 확대·개편하고, 이들 사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와 규제개선을 적극 추진한다.
이밖에도 최근에 발표된 스마트화·친환경화·융복합화로 산업구조 혁신 가속화 등을 담은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과 서비스업의 재정·세제·금융 지원 등을...
우선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분야에서 이동통신 3사와 네이버, 카카오를 통해 판매된 인공지능(AI) 스피커 대수는 412만 대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 4차 산업혁명의 전제조건이자 초연결 사회의 척도가 되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가입 수도 1865만 개로 전년 대비 33.2% 증가했다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 된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6월...
강의를 이어받은 송주엽 한국기계연구원 본부장은 "ICT 기계 시대를 넘어 기계장비가 스스로와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지능형 기계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선도적 기술개발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제조환경의 디지털 변화’를 주제로 한 강의를 맡은 정은미 산업연구원 본부장은 "기계장비 분야에서 중국과...
취임 후 첫 간담회에 나선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심 속 실내와 도로, 인도 등 모든 공간을 고정밀 지도 데이터로 통합하고, 장소·환경·목적에 따라 다양한 변용이 가능한 지능형 자율주행머신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여기에 자연스러운 인터랙션 기술을 더해, 사용자들에게 네이버와 연계된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2023년까지 전기·자율차와 에너지, 지능형 로봇 등 유망 신산업 10대 분야에서 국제표준 300종을 제안하기로 했다. 표준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각국이 2023년까지 10대 분야에서 국제표준 1500종을 제안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대책이 순조롭게 이행되면 국제표준안의 20%를 한국이 차지하는 셈이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미국, 독일, 일본 등에...
계획
△지능형 사물인터넷 분야 신(新)기술을 만드는기업과 해외투자유치, 판로확대 논의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발표
△2018년 4/4분기(11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21일(금)
△부총리 16:00 한-베트남 경제부총리 회의(신라호텔)
△제1차 한-베트남 경제부총리회의 개최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17일(월)
△산업부...
또 2021년부터는 AI와 빅데이터, 지능형 로봇, 블록체인 등 7개 신기술에 관한 특허 분류로 신설된다.
이번 회의에서 미국은 특허 출원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이전에는 한국에서 특허를 출원한 기업이 미국 특허를 받으려면 미국 특허청에 별도로 '선행기술 정보'를 별도로 제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각국 특허청 간 전자 교류를 통해 이 같은 절차를 대신할 수...
건강관리와 결제 서비스 △KT 기가아이즈 지능형 CCTV △KT 5G 통신 이용한 로봇 컨시어지 서비스 구축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한상현 KT 기업사업컨설팅본부장은 “KT ICT 역량을 총 동원해 궁 산후조리원의 초연결 스마트 산후조리원 구축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신생아와 산모의 만족을 높이는데 함께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투자에 대해 “AI(인공지능),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등 신규솔루션 확보 및 지분투자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이를 위해 내년까지 402억 원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IT서비스’와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하는 포스코 계열사다. 이 회사는 포스코그룹의 △IT 시스템 운영 및 개발 △자동제어기기...
또 4차 산업혁명 분야 특허 우선 심사 대상에 혁신 신약, 맞춤형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신재생에너지, 드론, 차세대 통신, 지능형 반도체, 첨단소재 등 9개 분야를 추가해 총 16개 분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해당 분야에서 특허 등록 결정까지 걸리는 기간은 기존 평균 16.4개월에서 5.7개월로 약 11개월가량 단축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