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지그재그, 콘텐츠 비즈니스 강화 무신사, 연내 30개 매장 확대…오프라인 '방점'
알리익스프레스(알리), 테무, 쉬인 등 중국발 이커머스사(China E-commerce·C커머스)의 세 확장이 거세지자, 국내 패션플랫폼 업계가 잇달아 콘텐츠 확대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무료배송과 최저가로 무장한 C커머스와 경쟁하려면 차별화한 경쟁력이 필요하다는...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브랜드 패션 전문관인 ‘직잭 브랜드패션'에서 2월 한 달간 재구매한 고객이 전월 대비 22%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2월 브랜드패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하며 성장세를 기록한 가운데, 재구매 고객의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구매 고객의 거래액 역시 지난달...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이랜드 대표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공식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후아유는 이랜드에서 2000년 론칭한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다. ‘캘리포니안 드림(Californian Dream)’이 기본 콘셉트며,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젊은 고객층을 공략하고 있다.
후아유 입점을 기념해 오는...
카카오스타일은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회사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서울지방사무소는 최근 카카오스타일에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지그재그 운영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공정위는 카카오스타일이 지그재그에 입점한 쇼핑몰들에 자사 플랫폼에서만 할인 행사를 하라고 강요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할인 행사를...
지그재그는 상품을 최대 93% 할인 판매하는 월간 정기 프로모션 ‘이달의 혜택.zip’을 14일까지 연다. 지그재그도 마찬가지로 매월 트렌드 및 찜, 검색, 구매 등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한데 모았다. 설 연휴 선물과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캐리어, 마사지기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93% 할인율로 선보인다.
다이어트와 건강관리가 새해...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는 전 지역 빠른 배송 서비스인 ‘직진배송’의 지난해 거래액이 직전 해 대비 2배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2021년 6월 직진배송을 도입했다. 배송 지연이 빈번하던 동대문 사입 상품을 CJ대한통운의 ‘e-풀필먼트 서비스’와 연계해 밤 12시 전까지 주문 시 다음 날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배송 시간을 대폭 단축한...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는 고객들이 상품 검색 후 구매를 하기까지 평균 3.4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지그재그가 지난 한 해 동안 검색·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뷰티는 최초 검색 후 결제까지 평균 2.4일이 소요된 것으로 조사됐다. 브랜드패션은 3.3일, 쇼핑몰은 3.6일, 라이프는 4.4일이 소요되는 등 카테고리별로 차이를 보였다.
뷰티와...
8일 업계에 따르면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의 지난달 애슬레저 카테고리 레깅스 제품 거래액은 전월 대비 33% 증가했다. 겨울용으로 나온 기모 레깅스도 같은 기간 25%가량 더 많이 팔렸다.
지난달 중순부터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야외활동 대신 집, 헬스장 등 실내에서 운동하는 이들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젝시믹스의 지난달...
분리막 사이에 양극과 음극을 지그재그 방식으로 균일하게 쌓는 방식이다. 니켈 비중이 높아질수록 주행거리는 늘어나지만 안정성이 떨어지는 하이니켈 배터리의 단점 및 안전성을 보완해주는 기술이다. SK온은 1세대 대비 생산성을 2.3배로 늘린 3세대 Z-폴딩 기술로 빠르고 정확한 제조 기술력을 자랑한다.
전기차에는 배터리 셀을 모아 모듈로, 모듈을 여러...
무신사는 화장품부터, 라이프, 리셀, 최근에는 중고품 거래 카테고리까지 사업을 확대했다. 에이블리도 라이프, 푸드, 음악, 웹소설 등으로 카테고리와 서비스 영역을 전방위로 넓히고 있다. 지그재그 역시 뷰티, 리빙 등 스타일 전 영역으로 카테고리를 확대했고, 지난해 12월 오픈한 푸드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서는 최근 한 달(11월 13일~12월 11일)간 ‘홈파티‘ 검색량이 전월 동기 대비 6배 이상,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상품 거래액은 4배 이상 증가했다. 고물가 영향에 부담이 적은 가정간편식을 활용해 모임을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쿠첸에 따르면 ‘디 아르떼 인덕션 레인지’는 3400W 고화력에 플렉스존과 듀얼링...
최근에도 '국세청 홈택스' 등 공공기관 로그인 뿐 아니라 '알뜰폰 개통', '메가박스 본인인증' '멜론의 본인인증' 및 '카카오스타일(지그재그)의 본인인증'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지속 넓혀가며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개인 고객 뿐 아니라 개인사업자로 인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22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25일 패션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는 자사 플랫폼 내 푸드 카테고리를 약 3개월 간 시범운영한 뒤 19일 정식 오픈했다. 기존 ‘이너뷰티’ 카테고리에서 판매하던 단백질 셰이크의 구매 전환율이 10%가 넘는 등 성장 잠재성에 주목, 푸드 카테고리를 신설한 것이다.
현재 지그재그에는 110여 개 푸드 브랜드가 입점, 10~30대 여성이...
비슷한 디자인의 니트 제품은 지그재그에선 2만 원대인 반면 알리는 8000원대다. 절반 이상 저렴한 셈이다.
유명 브랜드가 아닌 일명 ‘보세 옷’은 보통 국내 업체가 중국에서 들여온다. 국내 소비자는 동대문이나 국내 온라인 패션몰에서 이를 구매해왔다. 하지만 알리가 올해 들어 패션 상품을 강화하면서 비슷한 디자인의 상품을 직구를 통해 반값으로 구매할 수...
카카오스타일의 지그재그도 같은 기간 롱패딩과 발열내의 거래액이 직전 3일보다 44%, 29% 증가했다. 디자인을 강조한 방한용품도 인기다. 모자와 목도리를 하나로 합친 바라클라바의 경우 같은 기간 거래액이 48% 상승했다.
무신사도 같은 기간 패딩 매출이 훌쩍 뛰었다. 특히 추워진 날씨로 인해 올해 트렌드인 ‘숏패딩’보다 롱패딩의 매출이 급증했다. 숏패딩...
또한, 올해 O2O 플랫폼 진출지원사업에 처음 참여한 플랫폼 사인 위대한상상(요기요)과 카카오스타일(지그재그)도 e커머스 소상공인 양성과 내수활성화 위한 적극적인 협력과 추가지원을 했다.
이와 같은 민관협업의 성과로 △홍보·마케팅, 역량강화, 판촉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 1만6867명을 지원했다. △정부예산에 약 70억 원 이상의 민간 자원을 더해 정책효율을...
지그재그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기간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4일까지 2100여 개 스토어와 함께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행사 첫날인 지난달 20일에는 일 최고 거래액 달성과 신규 가입자 수가 2배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거래액이 꾸준히...
향후 지그재그, 자라, 몰티져스 등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들 매장 역시 팝업스토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성수동에 방문한다면, 각 기업의 공식 SNS 채널을 참고해도 유용하겠습니다.
팝업스토어, 부작용도?…젠트리피케이션 우려 나와
다만 팝업스토어 열풍은 부작용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팝업스토어...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는 연중 최대 쇼핑 성수기인 11월을 맞아 가을·겨울 아우터를 최대 81% 할인 판매하는 ‘아우터 빅세일’ 기획전을 8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간절기 아우터부터 한겨울용 헤비 아우터까지 한데 모았다. ‘슬로우앤드’, ‘베니토’, ‘에드모어’, ‘프롬헤드투토’, ‘가내스라’, ‘핫핑’, ‘메리어라운드’ 등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