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을 보면 정부는 본사·공장을 부산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내로 확장 이전하는 기업이 해당 부지에 옥상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했다.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하수도 사업에 대해서도 요건 충족 시 재정사업에 준해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면제했다.
정부는 이러한 현장대기 프로젝트 애로 해소를 통해 민간투자 3300억 원을...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구산생활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역촌중앙시장)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260가구 및 판매시설과 창업지원센터, 서울창업카페, 서울청소년센터 등의 용도로 활용될 청년복합센터(2980㎡)가 2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3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42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심의된 지구단위계획은 강남대로와 효령로 일대 도심 기능 확대 및 이면부 저층 주거지 주거환경 개선 등을 담고 있다.
서울시는 한전아트센터 이면부와 강남대로변 이면부를...
서울시는 23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온수동 일대 ‘온수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온수역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온수동 및 오류동 일대 약 55만㎡로 경기 부천시에서 서울 시내로 진입하는 초입부다. 대상지에는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지나는 온수역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역세권 범위 내 가로구역 1/2 미만일 경우, 1500㎡ 단일 필지만 가능했던 요건을 삭제했다.
다만, 운영기준에 동의율 요건을 신설해 무분별한 사업 신청을 방지했다. 대상지 선정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이에 시는 지난 3월, 사업 유형 중 지구단위계획을 수립(변경)을 해야 하는 사업 유형에 한해 3분의 2 이상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항목을 신설했다....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서울 강동구 성내동 일대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 중 최초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방식이 적용된다. 지구단위계획 수립 대상 9곳은 이미 결정돼 건축허가 또는 사업계획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다.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공동 또는 공공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것을 전제로 주민 과반의 동의를 통해 추진된다....
시는 여의도 국제금융·업무중심지로 육성 등 상위계획상 개발방향 및 현재 수립 중인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과 사전협의를 통해 정합성이 확보되도록 계획을 보완했다.
이에 상업지역 지정 취지, 여의도 일대 스카이라인을 고려해 최고높이를 200m(50층 이하)로 하고, 금융업무시설 집중 공급 및 도심 공공주택(장기전세)도 추가 확보하도록 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열린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결과 ‘용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대학생연합기숙사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이 보류됐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지구단위계획이나 건축 계획 등을 심의하는 절차다. 해당 결정안에는 제3호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설을 위한 용도지역 및...
3종 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의 높이계획을 완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같은 날 성북구 석관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은 원안가결됐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중심 근린상업지역 및 준주거지역으로 이번 결정을 통해 구역 내 불허용도인 실내골프연습장을 허용한다. 다만, 미관 관리를 위해 ‘옥외 철탑이 있는 골프연습장’은 불허한다.
최근 노원구 수락지구 중심 지구단위계획 구역 재정비안이 통과되는 희소식이 있었다. 오 구청장은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역세권의 중심부이며 의정부에서 서울 시내로 집입하는 서울시 동북 방면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2018년부터 용도변경이 가능하도록 사업을 추진해 왔고 이번에 결실을 맺었다"고 반가워했다.
오...
수락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은 노원구 상계동 1132-9일대로 총 7만 ㎡ 규모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역세권 중심부에 있으며 의정부에서 서울 시내로 진입하는 지역이다.
이곳은 2030 서울플랜에서 지구중심지역으로 상향됐으며 경기 북부지역과 연계한 생활권 중심지역으로 기능 강화가 예상된다. 과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계획으로...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동작구 노량진동 2-3번지 일대 17만㎡를 개발하는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을 내놨다. 현재 낙후지역으로 남은 일대를 주거 및 상업 복합시설로 조성하고 여의도와 노량진을 직접 연결하는 차량 및 보행 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다만, 노량진뉴타운 내 최대구역인 1구역 사업이 더딘 것은 변수다. 1구역은 총 가구수만...
아울러 서울시 규제 개선에 맞춰 성북동 지구단위계획 구역 안에선 다른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없이 특별건축구역 지정과 건축협정 체결, 리모델링 및 소규모 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완화 및 특례 규정 적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 성북로 주변 주차문제를 불러온 차량출입 제한 규정을 폐지하고, 주차장 설치를 면제한다. 선잠단지와 한양도성 인적 지구에선 건폐율(최대...
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울시는 2일 신향빌라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과 중곡역지구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이후 이 단지는 재건축 조합을 설립하고, 사업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신향빌라는 신통기획 재건축을 통해 현재 156가구에서 4~12층, 305가구 규모의 단지로 재탄생한다.
신향빌라는 신통기획 재건축 1호로...
한화 포레나 미아 남쪽으로는 미아2구역 재정비 촉진지구(2870가구), 미아3재정비 촉진지구(1037가구)가 위치하며, 삼양사거리도 지구단위 계획에 따라 학원가 등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포레나만의 우수한 설계와 상품도 도입된다. 아파트 중심에는 상부가 개방된 선큰광장이 위치하며, 2곳의 공개용지와 3곳의 놀이터가 자리해 휴식을 즐기기 좋다. 커뮤니티...
서울시는 25일 제8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방배동 452-1일대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과 계획 결정안 결과를 수정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은 사당역 역세권 내 35년 이상 된 실외 골프연습장 지역으로 연습장 소음과 빛 공해로 주변 주거환경의 질이 떨어져 개선이 필요한 곳이었다.
이번...
1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초구는 최근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지구단위계획 수립’ 관련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교통영향평가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 이달 용역 업체를 선정하고 수립 절차에 착수한다.
대상지는 서초구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전체 6개 구역, 10개 마을, 44만1093㎡다. 구체적으로 방배동 일대 ‘전원마을’, 염곡동 일대 ‘염곡마을’, 신원동...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안에 따라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남영동 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및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예정구역’ 중 1만3466㎡ 규모의 제2종일반주거지역이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됐다.
또, 정비계획 결정안에 따라 용산구 갈원동 일대에 최고 34층, 3개 동, 공공임대 109가구를 포함한 565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80실을 포함한 업무시설...
서울시는 11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동구 마장동 510-2 일대 마장축산물시장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비 대상 지역은 2018년 7월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시장과 서마장 저층 주거지역 일대를 포함한다. 이곳은 청량리와 왕십리를 연결하는 동북권 광역중심에...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전면 개정하고 9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안에 따르면 개발 여력이 충분한 역세권 부지 활성화를 위해 역세권 입지 기준을 최대 20% 확대했다. 이에 따라 역세권 시프트 사업의 경우 올해 12월까지 1차 역세권 기준이 최대 420m로 늘어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12월까지 1차 역세권 기준을 역 반경 350m 이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