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소규모정비사업은 계획변경 대신 의제처리 해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진다. 또, 용적률 인센티브 요건에 공동개발, 특별건축구역을 포함해 기부채납 없이도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개발 여력이 충분한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역세권 입지 기준을 최대 20% 확대하고, 상가 등 비주거용도 비율도 용적률의 10%에서 5%로 완화한다. 부지면적...
신통기획으로 정비사업이 추진되면 정비계획 수립 비용 절반을 지원받으면서 통상 5년 이상 걸리던 구역 지정 기간을 2년으로 대폭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2018년 정비계획 변경안을 서울시에 제출했으나 여의도 마스터플랜 및 지구단위계획과 정합정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는 이유로 보류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말 신통기획 재건축...
아울러 같은 날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선 ‘개포택지개발지구지구단위계획 및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도 수정 가결됐다.
강남구 개포1동 660-3번지 일대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구역은 이번 심의에서 공원 면적 변경과 서울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협의 의견 반영을 위한 학교 건축범위를 변경해 수정 가결됐다.
공원시설이 도로로...
현재는 개발구역지정 단계와 실시계획승인 단계에서 각각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지방의회의 의견청취를 요구해 절차중복으로 인한 사업지연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실시계획 승인 단계에서만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지방의회 의견청취를 하도록 해 개발구역 지정 단계의 행정절차를 간소화했다.
아울러 △소형항공운송사업 승객 좌석 수 제한 완화 △청소용 및 석유류...
서울 성수동 지역은 최근 ‘성수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지정하는 등 IT산업을 기반으로 첨단산업 거점 육성지역으로 개발되고 있는 곳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마트 본사 및 성수점 부지의 복합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의 IT 및 4차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연면적 20만2639㎡(약 6만1300평), 지하 5층, 지상 30층 규모의 프라임 오피스(Prime...
이번 계획으로 2026년까지 총 200억 원을 투입해 개발을 진행한다.
구의역 일대는 2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 76.8%에 이른다. 인구감소와 상권 침체로 지난 2019년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됐다.
시는 구의역 인근 자양1구역 KT부지 첨단복합업무지구 개발과 연계해 구의역 일대 도심 상권 활성화와 저층 주거지 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날 회의에서 강북구 수유동 일대 수유·번동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대상지에는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이 있어 강북구청 및 수유 먹자골목 일대로 높은 상권밀집도를 형성한 곳이다. 결정안에는 강북구청사와 체육시설, 생활문화센터 등의 부속시설 신축을 위한 특별계획구역 신설 등이 담겼다.
또 건축계획은 인근...
첫 발제자로 나선 이희정 서울시립대 교수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으로) 국제업무지구 및 주변 재개발 활성화 등을 통한 용산지역재생과 특별계획구역지구단위계획 추진을 통한 지역 발전에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달 20일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 발표 후 서울 용산구 아파트값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청량리동 268번지 33만1246㎡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열람공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량리역 전면부의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향후 주거·상업·업무 등 복합문화 지역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17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청량리역 전면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열람공고를...
해당 사업은 용산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용산구 한강로3가 65-154번지 일대 1만772㎡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3층, 621가구 규모의 주택과 쇼핑, 문화가 융합된 주거복합공간을 조성한다.
지난해 5월 HDC현대산업개발의 부동산투자회사 '에이치디씨아이파크 제1호 위탁관리 부동산 투자회사'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인가를 받고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23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중구 봉래동2가 122일대 ‘용산 지구단위계획 및 서울역 북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13년여간 표류했던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이 마무리됐다.
서울역 북부역세권은 서울로7017과...
서울시는 23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상도동 363-117번지 일대 ‘장승배기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입지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주거지역→상업지역 등)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지역에 필요한...
현재 두 구역은 준주거지역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최고 120m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Y공인 관계자는 “아무래도 정비사업지들은 조그마한 이슈라도 시장에선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현재 삼각맨션 조합원들 사이에서도 의견 갈등이 나타나고 있다”며 “만일 윤 당선인이 공언한 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악재로 작용할 것은 분명하다”고...
13일 성동구청에 따르면 신금호 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 열람공고를 25일까지 시행한다. 주민설명회는 코로나19 관계로 개최하지 않는다. 개발 완료 목표 시기는 2032년이다.
대상 구역은 성동구 금호동1가 114번지 일대 4만2628㎡ 규모다. 신금호역 교차로를 중심으로 금호13·15·16·17구역, 금호초 등과 맞닿아 있는 지역이다.
주민 관심도가 높은...
대상지는 과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관리되어 오던 곳이었으나 2020년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제(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서울시는 해당 구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
이곳은 구로중앙유통단지와 구로기계공구상가 등 제조업이 밀집된 준공업지역이다. 위원회는 준공업지역 종합발전계획에...
앞서 남영동 업무지구는 2010년 12월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변경에 따라 6개의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숙대입구역과 남영역 등 역세권을 중심으로 업무중심지구 개발을 계획했으나 인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동력을 잃으면서 사업이 함께 지지부진해졌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되면 사업은 다시 반전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해 4월...
애초 주민제안으로 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했지만, 지구단위계획과 안 맞는 문제와 자연지형과 부조화 등으로 2020년 4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보류됐다.
이후 서울시와 주민은 신통기획 가이드라인에 따라 새 정비계획을 만들어 열람공고 4개월 만에 심의를 통과했다. 특히 지구단위계획과 정비계획을 동시에 수립해 도시계획 결정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존 2년에서...
애초 주민제안으로 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했지만, 지구단위계획과 안 맞는 문제와 자연지형과 부조화 등으로 2020년 4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보류됐다.
이후 서울시와 주민은 신통기획 가이드라인에 따라 새 정비계획을 만들어 열람공고 4개월 만에 심의를 통과했다. 특히 지구단위계획과 정비계획을 동시에 수립해 도시계획 결정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존 2년에서...
이번 설계 공모의 주요 과제는 대상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안 및 공공청사,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 판매시설, 공공주택 702가구 복합개발계획안이다.
SH공사는 공공과 민간의 새로운 소통공간을 형성하고 다양한 문화와 생활이 24시간 어우러지는 복합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제안을 받을 계획이다. 접수는 10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설계공모 공식...
서울시는 23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목동 919-7 외 1필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곳은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라 조성돼 현재 홈플러스 목동점과 공영주차장 및 견본주택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울시는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사업 등 주변 여건 변화와 일반상업지역의 입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