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참여 기관들은 올해 △수소경제 기술개발 로드맵과 표준화 연계 △건설기계용 연료전지분야 국제표준 제안 △수소충전소 밸브·지게차용 연료전지 KS인증 시행 △수소 국제표준포럼 개최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수소경제 표준화 전략 로드맵 이행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표원은 지난달 2030년까지 국산 기술에 기반한 수소 산업 국제표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로봇팔, 자율운송로봇, 무인 지게차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물류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이 16일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운송·서비스·보관·IT·물류설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물류전시회로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15일...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은 지게차 렌탈, 중고 거래, 정비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다운스트림 사업 ‘두산로지피아’를 소개한다.
해당 사업의 핵심 인프라인 디지털 플랫폼은 QR코드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정비 서비스, 중고 지게차 마켓,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등 3가지 핵심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은 별도 부스로 설치된 디지털 체험관에서...
코오롱글로벌이 국내 전기 지게차 공급을 위해 중국 BYD사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고 9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의 전기 지게차 사업은 유통 부문의 수입차 판매 및 AS사업의 노하우와 상사사업 부문의 글로벌 네트워크 간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코오롱글로벌은 4일 BYD사와 ‘국내 전기 지게차 공급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에 관한...
향후 국내외 건설기계 제조사에 핵심 부품 공급을 확대하며 시장입지를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현재 지게차 핵심 부품인 트랜스미션과 드라이브액슬(Drive Axle) 전문회사의 인수합병을 추진 중”이라며,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전장부품에 대한 R&D투자를 확대해 글로벌 건설기계 부품 전문회사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030년까지 KS인증 품목을 충전소 밸브류, 압축기 등 안전부품, 지게차용, 대용량형 연료전지제품 등 30개 이상으로 늘리고 제품의 상호운용성 실증을 통해 성능과 안전성 등을 확보할 예정이다.
동아화성은 2009년 3원 연구개발(R&D) 센터에 연료전지 팀을 신설하고 수소 연료전지 시장 진출을 위해 고분자전해질연료전지(PEMFC), 인산형 연료전지(PAFC)...
현대건설기계가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무인지게차를 개발, 이달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 마북연구동에서 주요 고객 등 100여명을 초청, 새로 개발한 무인지게차 및 관련 기술에 대한 제품설명회와 시연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무인지게차는 함께 개발된 관제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경로로 자율주행하며 원격으로 제어가...
지게차와 2.5톤 무게의 화물차가 호실로 직접 진입할 수 있고, 차를 타고 해당 호실 바로 앞까지 이동해 짐을 하역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도어투도어(Drive in, Door to Door) 시스템도 적용됐다.
이종헌 동탄 SK V1 센터 입주소장은 “동탄테크노밸리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동탄 SK V1 센터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며 “매머드급 단지...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두산 지게차 GC25S-9, BR18S-9 2개 모델과 두산밥캣 미니굴삭기 E85다. 디자인은 모두 두산인프라코어가 맡았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레드닷(Reddot),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세계 52개국에서 출품한 6400여 개 디자인 가운데 7개 부문에 걸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두산의 지게차, 미니굴삭기는...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2004년 이전 제작된 덤프트럭과 콘크리트펌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지게차 및 굴삭기가 대상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기준치를 초과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 공사시간을 조정하고 실내작업 위주로 우선 실시하고 있다”면서 “공사기간 조정에 따라 애로사항이 예상되지만 작업자에게는 마스크를 배포하고 휴식시간을...
도요타시티 내 모토마치공장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항만에서는 수소연료전지 지게차가 운행되고 있다. 또 도요타는 지난해 일본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과 함께 소형 수소 배달트럭을 배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도요타는 지난해 3월 닛산, 혼다 등 다른 10개 업체와 손잡고 일본 내 수소 충전소 설립 확대를 위한 민간특수목적법인 ‘재팬H2모빌리티’를...
도요타시티 내 모토마치 공장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항만에서는 수소연료전지 지게차가 운행되고 있다.
또 도요타는 지난해 일본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과 함께 소형 수소 배달트럭을 배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도요타는 지난해 3월 닛산, 혼다 등 다른 10개 업체와 손잡고 일본 내 수소 충전소 설립 확대를 위한 민간특수목적법인 ‘재팬H2모빌리티’를...
산업차량(지게차), 연료전지, 면세사업 등 사업부의 성장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두산중공업은 연결기준 매출액 14조7611억 원 영업이익 1조17억 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두산인프라코어 등 자회사 실적 호조로 전년 대비 각각 6.6%, 9.7% 증가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연결기준 매출액 7조7301억 원 영업이익 8481억...
유해성과 위험성 등의 정보를 노동부와 환경부에 제출하게 한 산안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환경부에만 제출해도 되도록 했다. 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행정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석면 해체·제거업자의 석면 잔재물 제거 의무를 명확히 하고 지게차 헤드가드 높이 기준을 국제 표준에 맞추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도 시행할 예정이다.
최고상을 수상한 이 제품은 전동입승식 지게차(모델명 BR18S-9)다. 이와 함께 엔진 지게차(모델명 GC25S-9)도 베스트100에 이름을 올렸다.
두 종의 지게차는 단순함, 균형감, 일관성 등 3가지 디자인 모티브를 바탕으로 두산인프라코어의 굴삭기 등과 공유하는 패밀리 룩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외형을 곧은 라인으로 변화시키는 동시에 인체공학적...
나아가 수소전기차 시장 진출을 원하는 경쟁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선박과 △철도 △지게차 △중장비 등 연료전지시스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총괄해 추진할 별도의 조직 신설도 불가피하다.
현재 관련 산업분야의 수요와 시장 조사를 위한 조직이 ‘실장’급에 불과하지만 내년 초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향후 사장급 조직으로 확대될...
이는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진행하는 신 사업으로 타 완성차, 선박, 철도, 지게차 등 운송분야, 전력 생산 및 저장 등 발전분야에 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하는 형태다.
현대차그룹은 각국의 환경 규제 강화 등으로 국내ㆍ외에서 연료전지에 대한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운송 수단 및 발전 분야 등에서 연료전지시스템 수요가 점차 확대될...
현대건설기계는 굴삭기, 지게차 등 건설 중장비 생산 전문업체다. 트림블은 위치 정보, 모델링, 건설현장 데이터 분석 등 건설 현장 전반에 걸쳐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3개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토목∙건설 현장에 5G와 ICT 기술을 적용해 건설 효율을 증대할 수 있는 5G 스마트 건설 솔루션을 개발한다. 단기적으로 지능형 건설 장비를...
두산인프라코어가 유럽 농기계, 중국 지게차에 이어 인도네시아 방산 장비용 엔진 시장 진출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7~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방위산업전시회(INDO Defense 2018 Expo & Forum)’에서 인도네시아 국영기업인 핀다드(PT PINDAD)와 엔진 공급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고용부는 안전보건 조치 전반을 점검하고 컨베이어·화물트럭·지게차 등 안전 조치, 노동자 안전보건 교육, 중량물 운반 등 근골격계 유해 요인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감독 결과 시설·장비의 안전 조치가 적정하지 않거나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한 노동자 안전보호 의무를 지키지 않아 안전관리가 불량한 경우 바로 사법 조치, 과태료 부과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