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빛머루는 해발 500m인 청정지역 무주에서 재배한 머루를 발효한 와인을 증류해 만든 증류주다. 10월에 수확한 머루만을 사용했고 음용 시 부드럽고, 은은한 머루향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2900원이다.
지난 4월 출시된 심술7도와 심술10도의 같은 기간 매출 순위는 각각 5위와 6위로 상위권이다. 이 역시 화요소주, 산사춘 등 기존의 인기 전통주보다...
1171년 잉글랜드 헨리 2세의 군대가 아일랜드에 갔을 때 이곳 주민들이 아스키보(‘생명수’라는 뜻)라는 증류주를 마시고 있었고, 이 술이 위스키의 선조가 됐다. 오래전 스카치 위스키 업체의 초청으로 스코틀랜드를 방문했을 때 그 업체 마케팅 임원은 “위스키를 만든 나라는 아일랜드이지만 지금은 스카치 위스키가 세계 최고”라며 “아일랜드인들이...
증류주를 채워 넣어 아메리칸 오크통과 유러피언 셰리 오크통에서 각각 숙성한 것이 특징이다.
아메리칸 셰리 오크통에서 나오는 바닐라와 시트러스, 버터스카치의 부드러운 풍미와 유러피언 셰리 오크통에서 나오는 맥캘란의 전통적인 특징인 풍부한 과일맛과 셰리, 스모키우드의 풍미가 어우러진다.
이번 출시한 맥캘란 더블캐스크 2종은 25일부터 전국 주요...
느린마을막걸리, 느린마을증류주, 느린마을소주21, 복분자음, 빙탄복, 오매락퍽, 자자연연1·2호, 옹기막걸리 등 배상면주가의 제품이 서비스 품목이다. 김치전, 녹두전, 해물파전, 소고기 육전 등 ‘느린마을 전 골라담기’도 함께 주문할 수 있다.
‘오늘홈술’ 서비스는 서울을 시작으로 배송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배상면주가는 안정적인 오늘홈술 서비스 제공을...
‘보드카’는 감자와 호밀을 주원료로 발효한 즙으로 만든 증류주로 러시아와 폴란드 등에서 추위를 달래기 위해 높은 도수로 음용하는 이른바 ‘국민 술’로도 유명하다.
‘니코브 보드카’(알코올도수 37.5%)는 곡물에서 나오는 독특하고 개성있는 향이 균형감 있게 잘 표현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3번의 증류과정을 거친 깔끔하고 부드러운 마무리를 느낄 수...
특히, 라스베이거스 특유의 화려한 거리 풍경과 어울리는 일루미네이션을 활용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 ‘진로’와 상징인 ‘두꺼비’를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실제 하이트진로의 진로는 해외 80여개국에 판매중인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증류주 브랜드에 1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세계화를 위해 외국인들이 비교적...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일품진로는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로서 품질력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며 “1924선물세트는 젊은 층은 물론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중장년층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명절 선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품진로...
더불어 5대에 걸친 가족 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카르페니 말볼티 브랜드를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카르페니 말볼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인터리커는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임페리얼'로 유명한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와인과 증류주를 수입, 유통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하이트진로 해외 소주 브랜드인 진로(JINRO)*의 ‘The World’s Best Selling Spirit(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 광고를 미국에 공개한다.
하이트진로는 미국 스포츠 채널 등을 통해 진로의 첫 현지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진로 브랜드로 해외에 TV 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TV 광고를 통해 현지인과...
일품진로 1924와 일품진로 18년산, 19년산 모두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2019 몽드셀렉션'에서 증류주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하이트진로는 20년 이상 숙성한 원액만으로 제품을 완성한 만큼 매년 생산량 조절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한 슈퍼프리미엄 소주의 명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일반...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올리브·맥주·증류주·트럭 등의 유럽산 수입품에 새로운 관세를 도입하고 항공기, 치즈, 요구르트 등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USTR는 다음 달 26일까지 한 달간 의견을 수렴한다.
관세율은 최대 100%가 될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되면 미국에서 이들 수입품...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한국산 싱글 라이스 위스키 ‘화요 X.Premium’을 유럽에 처음 수출한다.
화요는 이달 10일 여주 공장에서 상차식을 진행하고 11일 선적을 완료해 9월부터 프랑스 현지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화요의 이번 수출은 위스키의 본고장인 유럽에 한국에서 생산된 위스키를 선보이는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화요 X.Premium’은...
3년 숙성된 오크 증류주를 블랜딩해 은은한 오크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대형 할인점에 우선 선보이는 ‘대장부 23’의 알코올 도수는 23도이며 375ml 용량에 출고가는 5000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증류식 소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계속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대장부, 대장부 21에 이은 대장부 23을 선보이게 됐다”며 “’대장부 23’...
이 회사는 앞으로도 동남아시아 증류주 시장 1위 달성을 목표로 유통망 구축 및 관리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해외사업본부 총괄상무는 “국가별 시장 맞춤형 전략과 지역 특색에 맞는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주류의 위상을 키워가겠다”며 “법인을 거점 지역 삼아 동남아시아 현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리온...
참이슬 광고 캠페인은 ‘18년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 1위’라는 슬로건 아래, 참이슬로 책임감 있는 음주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캠페인은 미 군사 전문지 ‘스타스앤드스트라이프스(Stars and Stripes)’를 통해 이달부터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2월 한국 내 미군 기지를 시작으로 올해 1월 괌...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경기도 여주 공장에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화요는 “최근 혼술 문화와 프리미엄 소주 트렌드로 소비자가 급증해 제조 및 운영 최적화를 위한 통합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게 됐다”고 구축 배경을 설명했다. 화요의 스마트팩토리는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팩토리는 기획, 설계, 생산, 유통...
2014년 창립 90년 기념주로 출시된 ‘진로1924’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과 재출시 요구에 따라 약 4년간의 연구 개발을 거쳐 출시됐다. 특히 ‘일품진로 1924’는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2019 몽드셀렉션’에 참석해 증류주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의 품질력과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한 바 있다.
스피릿(증류주)시장은 연간 6000만 상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 ‘소주의 세계화’를 선포하고 경제성장, 인구기반, 주류시장 현황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베트남 등 인도차이나 밸트 내 동남아시아 국가를 집중적으로 공략해왔다.
필리핀은 법인설립 이전인 2016년부터 현지인 거래처를 통한 로컬 시장공략을 시작해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일품진로1924’를 미국 전역에 출시해 미국 내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 확대에도 나섰다.
최근 소주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나이, 성별, 지역 등 타깃이 세분화되고 있는 만큼 하이트진로는 주류 트렌드를 반영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시장 성장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일품진로1924는 2014년 창립 90년 기념주로 출시된 ‘진로1924’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