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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증권, 공개매수→상폐 ‘원스톱’…IB 강자 자리매김
    NH증권, 공개매수→상폐 ‘원스톱’…IB 강자 자리매김
    NH투자증권은 올해만 해도 쌍용씨앤이·에스앤디·현대홈쇼핑·락앤락·제이시스메디칼 등 8개의 굵직한 딜을 주관했다. 아직 올해의 반도 안지났지만 지난해 전체 주관 건수(9건)에 육박하는 실적이다. 증권사 측면에서 공개매수는 기업금융 전반 서비스로 확장 제공할 수 있는 기회다. 단순히 공개매수 딜뿐 아니라 인수·합병(M&A) 주관이나 인수금융·상장폐지...
    2024-06-17 10:34
  • 내달부터 외환시장 새벽 2시까지 연장…"실시간 환율로 적시 환전"
    내달부터 외환시장 새벽 2시까지 연장…"실시간 환율로 적시 환전"
    외국환은행·증권사·외국환중개회사 등 국내 외환시장 참가자는 연장시간대 외환거래 및 관련 결제 등 업무 수행을 위해 야간(야간데스크)에도 근무할 계획이다. 복수의 금융회사는 런던 등 해외에 지점 또는 사무소를 새로 설립하거나 외환거래 전담 인력을 파견할 예정이다. 다만 외환시장 구조개선을 통한 제도 변화 안착을 위해서는 연장시간대에도 시장...
    2024-06-16 12:00
  • 이복현 금감원장 "디지털금융 인프라 재해 대응 역량 높인다"
    이복현 금감원장 "디지털금융 인프라 재해 대응 역량 높인다"
    훈련 둘째날인 15일은 거래소, 금결원, 증권사 중심으로 재해시 금융투자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증권업무 정상처리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훈련결과 보완이 필요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금융권 및 유관기관에 전파할 계획"이라며 "금융권 비상대응능력 및 복원력 제고를 위해 정례적인 합동훈련을 지속 추진할 예정...
    2024-06-14 15:30
  • 현대차·기아, 올해 2분기도 최대 실적 내나…합산 영업익 7조↑
    현대차·기아, 올해 2분기도 최대 실적 내나…합산 영업익 7조↑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내 증권사들의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현대차와 기아의 합산 매출액은 71조2775억 원, 합산 영업익은 7조6034억 원으로 전망됐다. 이는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이자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2분기 영업익(7조6409억 원)과 맞먹는 수준이다. 업체별로 보면 현대차의 올해 2분기 예상 매출액은 43조6799억...
    2024-06-13 15:43
  • DB금융투자, 글로벌 채권투자자를 위한 성공투자 전략세미나
    DB금융투자, 글로벌 채권투자자를 위한 성공투자 전략세미나
    마 대표는 글로벌 시장분석에 깊은 노하우를 토대하여 채권운용에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한 증권사에서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0억 원이 넘는 채권을 자문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관련된 투자기회 요인을 상품화하여 글로벌 채권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의 투자 저변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마경환의 생각하는 투자’ 유튜브를...
    2024-06-13 10:32
  • 외인 ‘사자’에 또 천장 뚫은 SK하이닉스, “HBM 호실적 계속된다”
    외인 ‘사자’에 또 천장 뚫은 SK하이닉스, “HBM 호실적 계속된다”
    이외에도 지난달부터 리포트를 낸 증권사 중 SK증권(25만 원→28만 원), 다올투자증권(26만 원→29만 원), 흥국증권(22만 원→25만 원), 키움증권(18만 원→20만 원), IBK투자증권(20만 원→25만 원), BNK투자증권(21만 원→25만 원)이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증권가는 SK하이닉스가 경쟁 업체의 수주와 관계없이 올해까지 엔비디아에 HBM3 공급에서 우위를...
    2024-06-12 14:54
  •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령…증시에는 ‘폭염株 주의보’ 발령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령…증시에는 ‘폭염株 주의보’ 발령
    증권가는 폭염주에 대해 기업의 가치 분석 결과로 묶인 게 아니라 단순히 테마의 일종일 뿐이라고 지적한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폭염주로 묶이는 종목들은 실체가 없다. 폭염주로 꼽힌 종목이라도 실체가 있는 다른 모멘텀이 있으면 그쪽에 집중하는 게 맞다"라고 전했다. 다만 "폭염이 장기화하면 관련 업종에서 매출 증가 이슈가 생길 수...
    2024-06-12 10:23
  • 미래에셋·키움증권, 뉴욕거래소 전산오류 피해액 입금 처리
    미래에셋·키움증권, 뉴욕거래소 전산오류 피해액 입금 처리
    이번 피해는 제한 없이 시장가 주문 체결이 가능한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에 집중됐다. 피해 원인은 전산오류가 발생한 뉴욕거래소에 있어 국내 증권사의 배상 책임은 없다. 그러나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사는 자발적인 보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액을 증권사가 고객에게 먼저 지급한 뒤 뉴욕거래소에 변제를 청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6-12 09:48
  • NH투자증권, ETN 브랜드명 'N2'로 변경
    NH투자증권, ETN 브랜드명 'N2'로 변경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국내 대표증권사인 NH투자증권을 연상하기 쉽고, 더욱 직관적으로 발행사가 어디인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브랜드명을 변경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ETN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동시에 N2 ETN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4-06-12 09:47
  • [특징주] 진약제약, 증권가 호평에 강세
    [특징주] 진약제약, 증권가 호평에 강세
    보유 중인 부동산 가치와 더불어 실적이 지속 성장할 수 있다는 증권사 호평이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진양제약은 전일 대비 12.36%(650원)오른 59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밸류파인더는 진양제약의 매출액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부에서의 고성장이 기대되나 주가가 저평가 국면에 있다는...
    2024-06-12 09:25
  • 1분기 증권사 순익 2.5조…작년 대비 1.4조 줄어
    1분기 증권사 순익 2.5조…작년 대비 1.4조 줄어
    매도파생결합증권(부채) 평가이익 확대 등으로 자기매매손익이 증가한 데 주로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연말 충당금 적립 확대로 실적이 악화되었던 직전 분기 대비로는 순이익이 2조6452억 원 증가하며 대폭 개선됐다. 항목별로 보면 증권사의 1분기 수수료수익은 3조2176억 원으로 전년 동기(2조7766억 원) 대비 4410억 원 증가했다. 증권사의 1분기...
    2024-06-12 06:00
  • 민희진 이어 첸백시까지…'분쟁'으로 바람 잘 날 없는 가요계 [이슈크래커]
    민희진 이어 첸백시까지…'분쟁'으로 바람 잘 날 없는 가요계 [이슈크래커]
    하이브는 어도어 일부 경영진이 올 초부터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해외 투자자문사, 사모펀드(PEF), 벤처캐피털(VC) 관계자 등에게 매각 구조를 검토받는 등 경영권 탈취를 위한 계획을 실행했다고 봤는데요. 다음 날엔 민 대표를 포함한 A 부대표의 배임 증거를 확보했다며 이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죠. 또 어도어가 이사회 소집 요구에...
    2024-06-11 16:38
  • KB증권, 중개형 ISA로 절세 혜택...다양한 이벤트 실시
    KB증권, 중개형 ISA로 절세 혜택...다양한 이벤트 실시
    이에 맞춰 KB증권은 해당 계좌에 입금한 고객과, 상품 매수를 진행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현재 금융투자소득세(이하 금투세)의 시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면서 올 4월말 기준 증권사 ISA 누적 가입자 수는 4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ISA는 해당 계좌 내에서 투자 기간 동안 발생한 금융소득과 투자손실을 상계한 후...
    2024-06-11 14:45
  • 하나증권, 홍콩에서 한국주식투자 서비스 제공…엠퍼러증권과 업무협약
    하나증권, 홍콩에서 한국주식투자 서비스 제공…엠퍼러증권과 업무협약
    홍콩 엠퍼러증권은 1990년 설립된 홍콩 대표 로컬 증권사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산운용사 등 금융계열사와 함께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금융지주사 엠퍼러 캐피탈 그룹(Emperor Capital Group)의 100% 자회사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홍콩, 싱가포르 등 외국인투자자들의 국내 주식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2024-06-11 09:27
  • [환율전망] “성장주 위험선호 회복 영향, 1370원대 초반 등락 전망”
    [환율전망] “성장주 위험선호 회복 영향, 1370원대 초반 등락 전망”
    다만 수입 결제를 비롯한 저가매수, 위안화 약세 동조화는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짚었다. 민 연구원은 “레벨이 일시적으로 높아지면서 실수요 매수가 뜸해지긴 했지만 서학개미 투자 확대를 감안한 증권사 비드, 1370원 초반에 대기중인 결제수요는 환율 하락을 방어하기에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2024-06-11 08:40
  • 삼성전자 미성년자 주주 39만 명…4년새 21배 증가
    삼성전자 미성년자 주주 39만 명…4년새 21배 증가
    국내 증권사가 비대면 자녀 계좌 개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미성년자의 주식계좌 개설이 편리해진 것 역시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연령별 삼성전자 주식 소유 비중은 40대가 103만127명(22.04%)으로 가장 많았고, 30대(98만6281명, 21.1%), 50대(97만2113명, 20.8%), 60대(55만3114명, 11.83%), 20대(54만3649명, 11.63%), 20대 미만, 70대...
    2024-06-10 15:37
  • 이복현 “공매도 중앙점검 시스템 10개월 내 구축…제도개선 최종안도 곧 발표”
    이복현 “공매도 중앙점검 시스템 10개월 내 구축…제도개선 최종안도 곧 발표”
    자체 잔고관리 시스템 가이드라인에는 △실시간 매도 가능잔고 산출 및 잔고 초과 주문 차단 △수기거래시 추가확인 절차 마련 △NSDS와의 환류체계 구축 △별도 공매도 관리부서의 검증 △수탁증권사의 정기 시스템 점검을 통한 적정성 확인 등이 내용이 포함될 전망이다. 공매도 내부통제 가이드라인에는 △사전 검토 △잔고 산출 △주문 차단 △업무 분장 △주문기록...
    2024-06-10 10:00
  • 증권사 퇴직연금 적립금 90조…모객 경쟁 ‘치열’
    증권사 퇴직연금 적립금 90조…모객 경쟁 ‘치열’
    증권사의 퇴직연금 성장세가 돋보이는 이유다. 증권업권 중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25조5177억 원(28.1%)으로 적립금이 가장 많았다. 다음 △현대차증권 16조3804억 원(18.1%) △한국투자증권 13조5714억 원(15.0%) △삼성증권 12조8612억 원(14.2%) 순으로 적립금 규모가 컸다 증권사의 성장이 두드러진 것은 올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2024-06-10 07:04
  • 증권사, 새 간판 달고 제2도약 노린다
    증권사, 새 간판 달고 제2도약 노린다
    인수했던 대우증권의 ‘대우’를 빼고 통일된 투자전문그룹이 되겠다는 포부였다.특히, 2022년에 증권사들의 사명 변경이 잇따르기도 했다. 펀드 불완전판매 사태 이후였던 터라 부정적 이미지 쇄신을 위한 선택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다올투자증권은 20년간 지켜온 한국종합기술금융(KTB)의 ‘KTB’를 버리고 이병철 회장의 창업 성공 신화를 담은 다올을 택했다....
    2024-06-10 07:04
  • 이복현 금감원장, 초등학생 금융교육 일일강사로 재능기부
    이복현 금감원장, 초등학생 금융교육 일일강사로 재능기부
    이 원장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사의 종류와 역할을 설명하고 계획적인 소비와 저축을 위한 용돈 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수업에 참여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동영상, OX퀴즈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수업에 앞서 진행된 학교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금융환경 변화와 청소년 대상 금융범죄 우려 등으로 학교를 통한 조기...
    2024-06-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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