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8월 조치 사건을 보면, 생과일 쥬스 판매 가맹사업인 ‘쥬씨’와 창호 제조업체 ‘창앤미’, 가정용 전기기기 제조업 ‘엔퓨텍’이 각각 심판정 처벌을 받았다.
생과일 쥬스 메뉴판에 ‘1L 쥬스 3,800’, ‘1L 쥬스 2,800’으로 표시한 쥬씨의 경우는 실제 판매 용기 크기·쥬스 용량을 속이다 2600만 원의 과징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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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정위는 생과일주스 프랜차이즈 쥬씨가 실제 광고한 주스 용량보다 적은 양의 주스를 판매한다는 이유로 과징금 2600만 원과 시정명령을 내렸다. 앞서 12일에는 점포 리뉴얼 공사 비용 중 가맹본부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가맹점에 떠넘겼다며 ‘죠스떡볶이’ 가맹본부 죠스푸드에 과징금 1900만 원을 부과하기도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죠스와 쥬씨 등에 대한...
시스템 개발업체인 ㈜마이꿈(대표 정상국)은 지난 20일 쥬씨주식회사(대표 윤석제)와 원스톱 무인주문기기인 ‘마이카운터’와 차세대 영상광고보드인 ‘마이이젤’을 각각 700대 공급하는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쥬씨가 도입하기로 한 마이카운터는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를 장착한 국내 첫 스마트 키오스크다. 카드와 현금은 물론 교통카드...
또한, 오는 21일까지 3일간 5만원 이상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 스파오 에코백을 증정하며, 12시부터 입점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쥬씨(JUICY) 음료를 증정한다. 19일과 20일에는 스파오 50만원 상품권 및 스파오 인기 상품 등으로 구성된 럭키백을 선착순 100명에게 1만원에 판매한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강남점에서는 기존 인기 아이템인 맨투맨, 데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