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공포 영화 ‘인시디어스3’가 더운 날씨 속에 4만308명을 동원했고,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3만65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82만명을 돌파, 300만 달성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손님’ ‘쓰리 썸머 나잇’ ‘다크 플레이스’ ‘쥬라기 월드’ ‘우먼 인 골드’ 순으로 나타났다.
‘연평해전’은 누적 관객 수 487만7327명을 기록 중이다.
이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5만1141명(누적 274만)으로 3위를 기록했고, ‘인시디어스3’는 4만8634명으로 공포 영화 강세를 이어갔다.
또 ‘손님’ ‘쥬라기 월드’ ‘극비수사’ ‘우먼 인 골드’ ‘러덜리스’ ‘소수의견’ 순으로 박스오피스에 분포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9만명.
무더운 날씨만큼 공포영화 선호 양상도 이어졌다. ‘인시디어스3’와 ‘손님’은 각각 4만9032명, 4만304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 ‘쥬라기 월드’는 꾸준한 흥행력으로 누적 관객 수 537만명을 돌파했고, ‘극비수사’ ‘우먼 인 골드’ ‘러덜리스’ 순으로 박스오피스 순위가 이어졌다.
특히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쥬라기 월드’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 중 IMAX와 3D 포맷으로 처음 상영됐는데, ILM의 기술이 고스란히 접목된 결과다. ILM 측은 “‘쥬라기 월드’ 속 공룡의 모습을 현실감 넘치게 보여주기 위해 생물을 모방한 로봇에 근육 및 피부의 질감 등을 살려 리얼함을 극대화하는 ‘애니마트로닉스’ 기술을...
이론 물리학자 킵 손이 힘을 합쳐 표현해낸 ‘인터스텔라’의 블랙홀 장면은 관객의 숨소리마저 빨아들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개봉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흘러내리는 터미네이터의 모습을 CG로 생생하게 표현하며 ‘연평해전’과 흥행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쥬라기 월드’도 CG 기술을 총동원, 현실감 넘치는 공룡을 묘사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소수의견’ 역시 2년의 기다림 끝에 개봉할 수 있었다. 김상호 영화평론가는 “‘연평해전’이 보여주는 흥행 열풍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와 ‘쥬라기 월드’의 흥행력을 봤을 때 예상치 못한 부분이다. ‘연평해전’ ‘소수의견’에 대한 관객의 응답은 사회 변화를 바라는 민심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슈왈제네거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9만1051명으로 3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 198만명을 돌파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이날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과 ‘인시디어스3’는 각각 6만8214명, 3만85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쥬라기 월드’와 ‘극비수사’를 제치고 선전했다.
또 이날 개봉한 ‘우먼 인 골드’와 ‘러덜리스’가 뒤를 이었다.
이 예상 금액은 개봉 17일 만에 북미 수익 5억 달러를 돌파한 ‘쥬라기 월드’의 예상 수익 2억4000만 달러와 역대 픽사 오프닝 스코어 2위를 달성한 ‘인사이드 아웃’의 예상 수익 2억8000만 달러를 크게 앞서는 수치다.
북미 개봉에 앞서 전 세계 26개국에서 개봉한 ‘미니언즈’는 영국, 독일, 스페인, 호주 등 15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독일과...
지난달 24일 개봉한 연평해전은 ‘쥬라기 월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어느새 누적 관객 수 370만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연평해전’은 참수리 357호 고속정 대원들의 전우애를 통해 애국심을 고취한다. 정장 윤영하(김무열) 대위, 조타장 한상국...
'어벤저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쥬라기 월드' 등 공상과학이나 히어로 영화가 흥행하면서 프라모델, 피규어, 캐릭터 상품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인터넷 쇼핑사이트 옥션(www.auction.co.kr)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7월7일까지 프라모델·피규어·캐릭터 상품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6% 증가했다.
구매 연령별 비중을 보면 40대가 43%로 가장...
‘연평해전’은 지난 2일 할리우드 SF 대작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개봉에 잠시 1위 자리를 내어줬지만, 8일 탈환하며 장기 흥행작의 입지를 다졌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돌아온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13만4550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9만5352명.
이어 ‘극비수사’ ‘쥬라기 월드’ ‘소수의견’ 순으로 박스오피스 순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가장 높은 흥행을 기록했던 4DX 작품은 '쥬라기 월드'로 4DX 상영 기간 평균 객석 점유율이 90%에 육박하였으며, 최근 국내서도 개봉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뒤를 이어 △트랜스포머4 △샌 안드레아스 △어벤져스2 △분노의 질주7 △매드맥스 등의 작품들이 큰 화제와 함께 높은 객석 점유율을 보였다.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의 4DX 예찬도...
제니시스’의 개봉에 잠시 1위 자리를 내어줬지만, 이날 탈환하며 장기 흥행작의 입지를 다졌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돌아온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13만4189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1위 ‘연평해전’과는 1만8000여 명의 근소한 차이다. 누적 관객 수는 176만796명.
이어 ‘극비수사’ ‘쥬라기 월드’ ‘소수의견’ 순으로 박스오피스 순위를 차지했다.
1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와 ‘연평해전’의 관객 수 차이는 불과 2563명에 그쳐 향후 판도를 예측할 수 없게 했다.
‘극비수사’와 ‘쥬라기 월드’는 이날 각각 3만869명, 2만793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66만, 503만의 누적 관객 수를 돌파했다.
이어 ‘소수의견’ ‘19곰 테드2’ ‘라자루스’ ‘심야식당’ 순으로 나타났다.
트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제치고 1위를 재탈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드 아웃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인사이드 아웃 예고편 광고인 줄 알았어" "인사이드 아웃 은근 기대된다" "인사이드 아웃이 겨울왕국보다 오프닝이 더 높았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를 패러디한 한국인 영상이 화제다. 지난 1일 한 유튜브 채널에 쥬라기 월드 속 명장면들을 코믹하게 패러디한 장면들이 담긴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제작한 사람은 '반도의 흔한 애견샵 알바생' 동영상으로 유명한 허지혜 씨. 허지혜 씨는 영상에서 '랩터' 등의 공룡 역할부터 '랩터'들을 통제하는 주인공 오웬까지 다양한 역할의...
동원하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와 함께 박스오피스 쌍끌이 흥행을 주도했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신작 ‘쥬라기 월드’는 5일 14만7957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00만6843명을 돌파했다.
이외에도 ‘극비수사’ ‘소수의견’ ‘리틀드래곤 코코넛’ ‘19곰 테드2’ ‘심야식당’ ‘라자루스’ 순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했다.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던 ‘연평해전’은 이날 왕좌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 내어줬지만 16만75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여전한 흥행력을 입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3만명.
또 ‘극비수사’와 ‘쥬라기 월드’가 각각 3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 4위에 올랐고, ‘소수의견’ ‘19곰 테드2’ ‘라자루스’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