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장급 인사를 통해 대변인에는 황종우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박경철 수산정책관을 임명했다.
◇실장급 인사
△기획조정실장 박준영 △해양정책실장 최준욱 △수산정책실장 최완현
◇국장급 인사
△대변인 황종우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박경철
◇과장급 인사
△어업정책과장 최용석 △어촌양식정책과장 윤분도...
김병곤 해수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은 “기본적인 항행법규만 준수해도 해양사고의 대부분을 예방할 수 있다”며 “책자 배포로 낚싯배 종사자의 항해지식 및 안전의식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책자는 중앙해양안전심판원 누리집(www.kmst.go.kr) 자료실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 받아 활용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해 선체 복원성이 대폭 약화한 상태에서 조타수의 부적절한 조타로 화물이 한쪽으로 쏠려 복원력을 상실해 침몰했다고 밝혔다.
해양안전심판원은 지난 4월 사고 이후 관계자 50명을 조사하고 현장 17곳을 방문하는 등 8개월간의 조사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월호 사고 특별조사보고서를 29일 발표했다....
새누리당 윤재옥 의원은 8일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이 제출한 '개조된 연안여객선 복원성 분야 점검 결과'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해양안전심판원이 세월호 참사 이후인 지난달 5∼14일에 선원·선사관리자 전원의 행방이 묘연한 청해진해운 소속 '데모크라시 5호'를 제외하고 총 27척의 구조 변경 연안여객선들을 검사한 결과 10척에서 결함이...
초까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어촌어항협회 등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를 벌였다.
우선 해양안전심판원은 지난해 처음 받은 감사에서 해양사고 국선변호인 선정시 내부결재로만 선임하고 업무집행비를 업무 외 목적으로 집행하는 등의 부실운영이 드러났다. 해수부는 그러나 심판원이 해양사고의 조사와 심판을 담당하는 특별행정기관이라는...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24일 발표할 ‘1월 해양사고예보’에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간 1월에는 모두 21건의 선박 화재가 발생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23일 밝혔다.
심판원은 “화재는 어선에서 빈발했는데 이는 겨울철 잘못된 난방기 사용습관과 선박기관실 전기설비에 대한 정기적 정비소홀 등이 원인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심판원은 1월에 상선간...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21일 ‘12월 해양사고예보’를 내고 지난 5년간 침몰사고로 말미암은 인명피해가 12월에 연중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침몰로 말미암은 인명피해는 모두 113명이었는데 이 중 12월에 37명으로 피해가 집중됐다. 이와 함께 항만진입 과정에서의 충돌사고도 과속항해, 좌측항로 통항, 선박 경계소홀 등의 원인으로 12월에 가장...
이들에 대한 심사는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조사관과 선박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시나리오의 창의성, 원인분석 능력 등 지정된 평가요소에 따라 진행한다. 최우수상 수상팀은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 수상팀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각각 받는다.
윤학배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은 “모의심판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24일 ‘11월 해양사고예보’를 내고 지난 5년간 11월에 어선·상선간 충돌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해 선박 운항에 각별한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보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11월 중 일어난 해양사고는 평균 56건이다. 사고원인별로는 기관손상 17건(30.4%), 충돌 15건(26.8%), 추진기 작동장해 5건(8.9%), 좌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