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전 대표는 2일 오전 10시 검찰 출석 요구가 없었는데도 스스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찾아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기자회견에 앞서 청사로 들어갔으나 “출입증 등록이 돼 있지 않다”며 출입을 거부당했다. 이후 수사 담당자인 반부패수사2부 김영철 부장검사와의 전화 연결을 부탁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송 전 대표는 이어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잔디마당의 또 한편에는 용산어린이정원과 남산, 용산 도심, 국립중앙박물관, 특히 대통령실 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언덕도 위치해있다.
용산기지와 미군의 역사를 담은 공간들도 마련돼있다. 미군 숙소 건물을 리모델링한 홍보관에는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 해방 후 미군 주둔에 현재에 이르기까지 120년 역사를 지도·연표·사진·영상에 담았다. 기록관은...
해소에 앞장선다
3일(수)
△복지부 2차관 09:0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원격협진 시범사업 실시
4일(목)
△복지부 장관 14:00 어린이날 기념식(서울)
△복지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 개최
△사회서비스 정책 공론의 장 열린다
△사회서비스 분야 연계·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수행할 컨소시엄 10개소 선정
노동진 수협 회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수산물 소비 저변 확대를 통해 부강한 어업인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노 회장은 올해 2월 16일 '어업인이 부자 되는 어부(漁富)의 세상'이란 구호를 걸고 26대 수협중앙회장으로 당선돼 지난달 24일 공식 취임했다.
노동진 회장은 우선 어업인이 잡은 수산물을 수협이...
대규모 단지의 원활한 차량 진출입로 확보와 노후 공공시설 재정비, 단지 전체의 효율적 토지이용을 위해 기존 공공청사 및 일부 필지를 구역에 포함했다. 용도지역 상향으로 창의적이고 입체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유연한 높이계획 수립도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지하철역 등 대중교통 접근, 학교 가는 길 등으로 보행할 수 있도록 단지 중앙광장에서 동서·남북...
19일 최상목 용산 대통령실 경제수석 청사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한국무역협회(무협)·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6대 경제단체까지 122개 기업이 참여하는 정부 출범 이래 역대 최대 규모 경제사절단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다....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 규제혁신 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경제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기재부는 4차 방안의 경우 현장대기 투자 프로젝트 애로 해소, 공공기관이 집행하는 규제에 대한 개선 등 규제혁신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규제, 행정절차 지연 등으로 투자가 지체되거나...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전방위 주문을 내놨다.
우선 고용세습에 대해 윤 대통령은 “아직도 국내 일부 기업의 단체협약은 직원 자녀를 우선 채용하는 조항을 유지하고 있다. 매우 잘못된 관행”이라며 “헌법에 위배되는 기득권 세습을 타파하는 데 관계 국무위원들께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추경호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추 부총리,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우선 전세사기에 대해 “피해 신고가 없더라도 지원의 사각지대가 없는지 선제적으로 조사하고 찾아가는 지원 서비스를 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전세사기를 당한 청년 3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을 두고 “전형적인 약자 상대 범죄로, 비극적 사건의 희생자 역시 청년 미래세대”라고...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실사단이 보는 얼마나 준비됐는지 핵심포인트에서 ‘부산이 답’이라고 했고, 실사 이후 국제사회와 회원국들 사이에서 일파만파로 한국은 준비가 완벽히 끝난 전대미문의 나라로 확인됐다는 말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BIE가 주목한 점들에 대해 우선 최고통치권자의 의지라고 밝혔다.
이...
이에 인근 도시철도역인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7번과 마을버스 3번을 각 4대씩 증차하고 군포시~신사역 간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3030번을 지식정보타운지구 내 정류장에 추가로 정차한다. 지구 내 과천대로 상 임시 버스정류소(6개소)에 대해서는 냉‧난방기 등이 구비된 임시 승강장(쉘터)을 설치한다.
수원 광교지구는 출퇴근, 통학 등...
김 위원장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금융회사의 건전성과 관련된 허위사실이 유포되는 사례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세계적으로 금융시장 불안요인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악의적 유언비어 유포는 금융시장 불안 및 금융회사의 건전성 등 국민경제에 큰 피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며 "근거 없이...
미 현지언론에서 중앙정보국(CIA)이 한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도감청 한 기밀문건이 유출됐다는 보도를 한 지 이틀 만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입장문을 “미 정부의 도감청 의혹에 대해 양국 국방장관은 ‘해당 문건의 상당수가 위조됐다’는 사실에 견해가 일치했다”며 “앞으로 굳건한 한미 정보동맹을 통해 양국의 신뢰와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해나갈 것”...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개최지 최종 투표까지 여덟 달도 채 남지 않은 만큼, 각국의 유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주, 국제박람회 기구 대표단의 현지 실사가 진행됐다. 한 총리는 "대통령께서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전방위적으로 실사단과 소통했으며 저 역시도...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히려 청와대 시절 벙커 구조물은 반쯤 지상으로 돌출돼있다는 점에서 대통령이 근무하는 곳의 보안·안전은 오히려 용산 청사가 더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청사 보안 문제는 이전 때부터 완벽하게 준비했고 정기적으로 우려하는 부분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고 있었고 지금까지 문제가 없었다”며...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 중앙정보국(CIA)가 한국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제공하라는 미국의 요구에 대해 논의한 내용을 도·감청 한 기밀 문건이 유출됐다.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과 이문희 전 외교비서관의 대화 내용 등이다.
용산 대통령실은 미 국방부·법무부 조사가 진행 중이고 윤 대통령의 국빈방미를 앞둔 시기인...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청사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가 협력의 뜻을 밝혔다고 전하면서 “우리 정치가 여의도를 떠난 민생의 현장에서는 협치를 잘 이룰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상징적인 자리”라고 말했다.
‘여의도를 떠난 현장에선 협치를 이룬다’는 언급은 전날 회의에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참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