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6호 태풍 ‘카눈’의 상륙을 “국가적 비상 상황으로 생각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8개 관계부처 및 17개 시도가 참석한 가운데 중대본 회의를 열고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대본은 태풍 카눈의...
대통령실은 9일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과 관련해 "인명 피해 최소화를 중심에 두고, 중앙부처,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통령실은 국정상황실을 중심으로 중대본과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대응하고 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모든 대원이 출국하기 전까지 빈틈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8일 태풍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새만금 영지 활동을 종료하고 156개국 3만7000여 명 잼버리 참가자들에 대한 대규모 비상대피와 숙소 배정 조치를 완료했다. 야영장을 떠난 참가자들은 서울과...
김 대표는 8일 기상청 서울청사를 찾아 태풍 ‘카눈’ 상륙에 대비한 재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수도권에 한정해 기상청이 호우 재난문자를 보내는 것을 시범 운영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지역까지) 더 확대할 필요가 있는지 적극적인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들이 재난으로부터 보다 신속하게 자신을 보호하고...
14:00 중앙-지방 에너지 효울혁신 협의회(세종청사)
△전력 당국 전력수급 비상관리체제 지속(석간)
△제3차 한-미 표준협력 포럼 개최(석간)
△‘라이징 리더스 300’ 기업 선정 및 우대금융 지원
△여름철 피크시기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중앙·지자체 간 협력강화
△산업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공모전 시상식
11일(금)
△산업부 장관 10...
이날 오전 법원에 출석한 윤 의원은 취재진에게 “법원 심사에 성실하게 임하고, 적극적으로 잘 소명하겠다”고 짧게 말한 뒤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반면 이 의원은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이번 구속영장 청구가 얼마나 부당한지 적절히 잘 설명을 해서 현명한 결정을 받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혐의를 적극 부인한 바 있다....
이날 오전 9시 24분쯤 법원에 출석한 윤 의원은 취재진에게 “법원 심사에 성실하게 임하고, 적극적으로 잘 소명하겠다”고 짧게 말한 뒤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국회의원에게 6000만 원을 살포한 혐의를 인정하나”, “송영길 전 대표와 논의한 적이 있나” 등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반면 이 의원은 이날 9시쯤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혐의를...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에서 "국가의 최우선 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관장들께서 관심을 두고 수준 높은 을지연습을 실시해주시기 바란다"며 "이를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가 한층 격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번...
KT GMG는 이번 인증으로, 최근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외교부, 특허청, 인사혁신처를 대상으로 5G정부업무망 서비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5G정부업무망 서비스의 핵심 장비인 GMG는 가상사설망(VPN)을 통하지 않고도 높은 보안성과 편리한 정부망 접속 및 이용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KT 융합기술원의...
격주로 서울청사에 추진단이 모이는데 한 총리가 이들을 3시간 가까이 잡아놓고 혼내기도 하면서 규제 개선을 주문한다는 얘기였다. 한 총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미 퇴직한 분들이라 50년 경력 국무총리에게도 과감하게 반대의견을 쏟아내는 게 매력"이라고 평가했다. 또 한 총리는 "제 또 다른 직함이 규제혁신추진단장...
교육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을 심의했다.
정부는 2025년 유보통합을 위해 '관리체계 일원화'와 '유치원·어린이집 통합모델 쟁점 논의'라는 투 트랙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관리체계 일원화는 1단계 중앙부처 일원화, 2단계 지방 단위 일원화 순으로 추진된다.
정부는...
한창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행정안전부 차관)은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5호 태풍 ‘독수리’가 북상하면서 우리나라 기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변화하는 기상 양상에 따라 집중호우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호우특보가 없는 경우에도 면밀히...
10:00 중앙생활보장위원회(서울청사)
◇농림축산식품부
24일(월)
△농식품부 장관 09:30 간부회의(세종) 14:00 브라질 농축산부 장관 면담(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간부회의(세종)
△농식품부, 수재의연금 모금 및 일손돕기 등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총력(석간)
25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한-브라질,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양국...
하지만 당 윤리강령과 국민 정서에 반하는 언행을 했다는 점이 드러난 만큼 중앙윤리위원회 징계를 피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19일 오후 대구시청 동인청사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해로 상처 입은 국민과 당원동지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15일 오전 대구 지역에는 비가 오지...
노동계와 경영계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제14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액 요구안에 대한 7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620원, 9795원을 제시했다.
노·사가 제출한 수정안은 올해 최저임금액 대비 각각 10.4%, 1.8% 인상안이다. 근로자위원은 6차 수정안에서 제시했던 금액을 고수했다. 이날은 다음 달 5일 고시 일정을 맞추기 위한...
“전통시장이 (바가지 문제로) 소비자로부터 외면받고 지적받는 일이 없도록 교육하고 단속할 계획이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쌓아도 지금 쉽지 않은 상황인데 더욱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불거진...
이날 새벽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 대통령은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곧바로 헬기를 타고 예천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이 찾은 감천면 마을은 마을 초입부터 안쪽까지 약 500m에 걸쳐 민가, 창고 등 대부분 시설이 토사에 휩쓸려 무너지거나 부서진 상황이었다. 83가구...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공무원들은 현장에 나가서 상황을 둘러보고 미리미리 대처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원래 오후 2시에 예정돼 있던 국회 해운정책세미나 일정을 취소하고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비 해양수산분야 긴급점검 회의를 열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