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2일 윤 후보의 전략자문위원회 위원장 자리에 윤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자문위 위원으로는 배현진 최고위원, 유의동·엄태영·최형두 의원과 정유섭 전 의원을 인선했다.
위원장을 맡은 윤 의원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선거 전략과 관련해서 소속 위원들과 민심을 정확하게 꿰뚫을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따라 선거대책위원회가 청년으로 재구성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39세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조교수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내세운 데 이어 1일에는 20~30대 4명을 선대위원으로 영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국가인재 영입 발표’에서 직접 영입인재들을 소개했다. 영입인재들은 이 후보 면전에서 독단적인 면과 선입견을 지적했다. 이...
윤석열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인선, 일정 조율 과정에서 ‘패싱’ 논란이 제기되자 중대 결심을 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9시 이 대표가 참석이 예정됐던 한 언론사의 창간 기념 행사에 불참한다고 출입기자단에 공지했다. 오후에 예정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기념식 참석과 라디오 인터뷰 등의 일정도 취소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전날 '조국흑서'의 공동저자인 권경애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합류가 무산된 배경에 ‘문고리 3인방’을 언급했다. 해당 ‘3인방’에 권성동·윤한홍·장제원 의원이 거론됐다.
이에 복기왕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윤석열 후보는 ‘문고리 권력’을 즉각 정리하고 당당하게 선거를 준비하라...
첫 일정 고향 충청 방문…정진석·김병준 동행밀마루 전망대 올라 세종시 전반 둘러봐지지자들 150여 명 몰려 '윤석열' 연신 환호"미래 중심 시민으로서 자부심 가지시길"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첫 지역 일정으로 고향인 충청도를 방문했다. 특히 윤 후보는 세종을 실질적인 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충청을 미래의...
문제를 풀고 스스로 쇄신할 생각은 하지 않고, 변명과 거짓말로 위기만 모면하려는 윤 후보 본인이 화를 자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조국흑서'의 공동저자인 권경애 변호사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합류가 무산된 배경에 ‘문고리 3인방’을 언급했다. 해당 ‘문고리 3인방’에 권성동·윤한홍·장제원 의원이 거론됐다.
공동선대위원장에 조경태·김기현·김도읍도 합류청년보좌역 7명 임명
우여곡절 끝에 여성 전문가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29일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날 당 선대위 첫 회의에서 논의를 거쳐 이같은 인선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중앙선대위 회의가 끝난 뒤...
尹, 첫 중앙선대위 회의 주재'캐스팅보트·승부처' 충청 2박3일 방문"윤석열 정부, 청년 프렌들리 정부 될 것"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내년 대통령 선거 100일을 앞둔 29일, 첫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회의에서 '승리의 100일 대장정'을 선언했다. 그동안 자제해왔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과 여당을 향한 거센 비판도 본격화했다.
윤 후보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여야 대선후보들도 연일 청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선대위 ‘세대교체’를 부각하고 있다. 지난 24일 전면적 쇄신작업에 돌입한 이른바 ‘이재명 선대위’가 발표한 첫 인선안 역시 청년선대위 공동위원장이었다. 조직 명칭은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로 ‘민주당 꼰대짓 그만해...
5%로 3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4.0%로 4위를 기록했다. 김동연 새로운물결(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은 1.1%를 기록했다. 이른바 '제3지대'로 거론되는 세 사람의 지지율을 합한 비율은 9.6%로 나타났다. 기타 후보는 2.3%, 지지 후보 없음은 7.1%,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4%를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장을 맡은 양금희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배우자포럼 발족과 관련해 "중앙여성위원회 차원에서 시작된 일"이라며 "대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후보자들에 대한 홍보나 정책을 알린다든지 이런 일에 제대로 된 역할을 하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조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김 씨를) 염두에 두고 만든 것도 아니다"라며...
김 씨 의혹에 대해 특위 공동위원장인 김용민 최고위원은 “도이치모터스가 김 씨의 코바나콘텐츠에 지속적으로 한 협찬이 뇌물이라는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며 “협찬사가 윤 후보가 검찰총장 후보자로 추천되자마자 급증했고 일부는 검찰 수사를 받았다”고 짚었다.
김 씨 등 윤 후보의 가족 관련 제보를 접수하는 창구도 마련한다. 박성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이를 전담할 선거대책위원회 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가 16일 출범된 데 이어 17일에는 이 후보가 직접 여야 국회의원들에 기본주택 관련 입법을 요청했다.
이 후보는 이날 여야 의원 전원에게 기본주택 관련 4개 법안 심의를 요청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 2건 △토지임대부 기본주택 공급촉진 특별법 △토지분리형 분양주택 공급촉진 특별조치법...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 후보의 구애에도 김 전 위원장은 이렇다 할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그는 이날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를 구성하는 후보가 알아서 결정할 일이지 제3자가 뭐라고 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총괄선대위원장과 관련해서도 "그런 이야기를 내가 처음서부터 안 했다"며...
선거대책위원회 김 씨 수행실장인 이해식 의원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서영교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내놨다.
이 의원은 “신상 관련이라 후보 배우자의 동의를 얻어 사건 발생 후 경위를 알 수 있는 자료를 요청했다. 언론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가짜뉴스가 퍼지는 속도와 생산하는 종류와...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9일 3차 인선을 발표하며 장관 겸직을 제외한 모든 의원의 배치를 끝냈다.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된 인선을 보면 우선 중앙선거대책본부의 각 부본부장급에 초·재선들이 참여하며 선대위 골격이 완성됐다.
총광선거대책본부는 정태호·고영인·이성만·이형석 의원이, 전략기획본부는 강득구·민형배·장철민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