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 전원 사전투표할 것법사위원장 두고 여야 충돌 예상...권성동 “여야 협상 원만치 않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사전투표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후 “민주당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고 그러한 조직을 활용해 투표 제고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우리도...
이후 버락 오바마 정부에서 부통령으로 지냈으며 세 번의 도전 끝에 78세이던 2020년 대통령에 당선됐다.
박 위원장은 ‘추적단 불꽃’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과정에서 민주당에 합류했다. 이후 민주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공동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 이날 오전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자체적으로 분석한 결과도 저희들에게 호의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8월 민주당 전당대회 겨냥...‘흠집내기’
이 후보는 6ㆍ1 지방선거와 동시에 오는 8월 치르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까지 달릴 전망이다. 강한 야당의 수장으로서 당권을 장악해 정국을...
반면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 총리 후보자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부적격하다"면서도 "지금은 대통령이 첫 출발을 하며 새 진용을 준비하는 단계"라고 인준쪽에 무게를 실었다. 다만 한 후보자의 인준에 동의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말하기는 어렵고, 그런 점도 조금 고려할 필요가...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출마한 인천부터 확실하게 승기를 잡아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까지 승리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재명 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 인천 계양역 앞 광장에서 열린 인천 선대위 출범식에서 "인천이 이겨야 수도권 이긴다. 수도권이 이겨야 충청, 강원 이길 수 있다. 그래야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이길 수 있고 국민에게 희망 줄 수 있다...
윤호중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광주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윤 정부가 국민과 국회가 부적격 판정을 내린 한 후보자의 임명을 기어이 강행했다"며 "시정연설에서 의회주의를 강조하던 윤 대통령은 하루 만에 말을 뒤집고 협치가 아닌 대국민 선전포고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과 야당을 깡그리 무시한 윤...
윤호중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광주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의원이 '5ㆍ18 42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항쟁 정신은 통합이고 관용"이라면서도 "이것도 진실 위에서 가능하다. 치유해야 할 화해가 있고 화해가 있어야 치유가 있고 화해가 돼야 통합도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윤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강용성 후보에 전화를 걸어 김은혜 후보와 싸우지 말라는 선거 개입성 전화를 했다고 한다"며 "당선인 시절이었다고 해도 명백한 정치중립 위반이다. 더 이상의 선거개입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당선인 시절 불법적 선거개입과 관련해 국민이 이해할만한 합당한 조처를...
국민의힘은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의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에 대한 비판 공세를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국회 본관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재명 심판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선거 판세를 분석해보면 우리가 지역밀착형 후보 낸 계양을에서 이재명 심판론 작동한...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수요일 8시 반에 출근했던 윤 대통령이 12일에는 9시 10분, 13일에는 9시 55분에 출근했다"며 "매일 40분씩 늦어지다가 재택근무로 전환할 수도 있겠다"고 비꼬았다.
이어 "일이 많을 땐 주 120시간도 일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냐"며...
김종인 포함 범보수 인사 축하 행렬...인산인해 이룬 개소식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성남시 분당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나경원 전 의원, 김을동 전 의원, 김문수 전 경기지사, 유동근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 이사장 등이 개소식을 찾았다. 장제원 의원, 조수진 의원, 배현진 의원 등 현역의원들도 참석해...
추경 처리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은 물론 지방선거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인하대에서 열린 청년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여소야대 상황에서 국정을 이끌어야 하기에 대통령과 여당의 관계가 긴밀하게 설정되는 게 중요하다”며 “일련의 상황에 공통된 보조로 대처키로 입장을 모았다. 향후 일련의...
이 본부장은 이날 오전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그 문제는 어제 상임선대위원장이 충분히 말씀드렸고 저는 거기에 공감한다 이런 정도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전날 '성비위' 혐의로 3선의 박완주 의원을 제명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오늘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김용태 청년 최고위원은 BBS 라디오에서 "민주당이 과거의 성 비위 사건으로 여러 차례 국민들의 심판을 받았는데 또다시 계속해서 이런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 자체가 민주당이 반성하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이런 행태들이 되게 역겹다"고 질타했다.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김기현 의원은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에서 박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