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수도권 전체로 보면 4단계 기준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이지만, 서울은 4단계 기준에 근접하고 있다”며 “서울만 떼어놓고 보면 오늘까지의 주간 환자 발생이 380명대 초반이라 내일이 4단계 기준을 초과하는 첫날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새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로의 격상을 예고했던 김부겸...
쓰지 않은 손님에게 업주가 여러 차례 주의를 줬다면 해당 업장보다는 방역 수칙을 위반한 개인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의미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실제 사례를 지자체에서 조사해서 귀책 사유에 따라 처벌하는 것”이라면서 “(방문객) 한두 명이 개인적으로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면 해당 업소에 처벌이 내려지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기준 3단계에서는 사적 모임, 개인에 대한 방역 수칙이 좀 더 강화되는 측면이 있다. 예를 들어 지금처럼 4명까지 모임이 가능한 경우에도 현재 허용되는 (인원 제한) 예외를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반면 생업 시설에 대한 운영 규제는 완화하면서 유흥시설의 집합 금지 조치가...
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사흘간 시행한 인식조사 결과(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작다는 응답은 68.5%로 전월보다 3.5%P 상승했다.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는 응답도 50.8%로 12.2%P 급등했다.
권덕철...
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사흘간 실시한 인식조사 결과(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작다는 응답은 68.5%로 전월보다 3.5%P 상승했다.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는 응답도 50.8%로 12.2%P 급등했다.
이에...
중앙 사고수습본부는 광주 동구 건축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해체공사 현장점검 대상을 140개소에서 207개소로 확대하기로 했다. 불법하도급 현장도 28일부터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
중앙 사고수습본부는 24일 노형욱 본부장(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5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우선 30일까지 진행하는 '정부-지자체 합동점검'은 점검 대상을 207개소로 늘렸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백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계속 연기하면서 고도의 사회·경제적 비용과 중산층, 자영업·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누적되는 상황을 계속 이어나갈 필요성은 떨어진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도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7월 이후에도) 의무”라며 “해외에서도 실내 마스크 착용과 관련해 논쟁이 생기고 있다. 실외에서는 현재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어 있지 않고, 2m 거리두기가 유지되기 어려운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의무화되어 있는 부분들을 (접종자들에게) 푸는 부분이어서 거기에 따른 갈등 요인들이 아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내달 휴가철을 맞아 특정 관광지에 인파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한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8일 백브리핑에서 "예년과 마찬가지로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분산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개편안 시범적용 결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방역조치가 추가된다면 방역에는 큰 문제가 없이 일상 회복이 가능함을 확인했고, 유행이 확산하더라도 각...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6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로서 (백신 예방접종과 관련해) 가장 불확실한 측면이 백신 공급 부분인데 상반기에 백신 공급이 차질없이 계획했던 대로 이뤄졌고, 9월까지 백신 공급 역시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며 “3600만 명 1차 접종을 달성하는 목표도 큰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해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단계적 실행방안은 20일 발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포함돼 있지 않다”며 “아직 내부적으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라 개편안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설명이야.
아울러 정부는 관련 문서의 작성과 유포 과정 등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어.
“금고 텅 빌 때까지 베풀겠다”베이조스 전처 3조 원 기부
제프 베이조스...
14일 국토부에 따르면 전날 노형욱 장관 주재로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 동구 건축물 붕괴사고와 관련한 '제3차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국 3만여 개소에 달하는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점검 활동 이행력을 높이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사고 위험도가 높은 현장을...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7월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가 적용되고 휴가철이 도래하는 상황을 고려해 위험도가 낮은 문화 활동은 단계적으로 방역조치를 완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실외 스포츠경기장의 경우 기본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 하에 입장 관중 규모가 현행 거리두기와 개편안의 중간 수준으로 늘어나게...
문 대통령은 잠원동 붕괴 사고 이후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됐음에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 대책을 관련 부처 합동으로 조속히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도 이날 광주 동구 사고현장을 찾아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사고수습 현황을 보고받고...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 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늘 중대본에서는 여행안전권역, 일명 ‘트래블 버블’ 추진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정부는 방역이 안정되고 신뢰도가 높은 싱가포르와 여행안전권역에 대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예방 차원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을 미리 복용하는 것은 일반적인 의약품 복용 원칙상 바람직하지 않고 각종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손 반장은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된 뒤 전국에서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성분명 아세트아미노펜) 품귀 현상이 벌어진 데 대해 “아세트아미노펜은 현재 70여...
6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참고자료를 내고 "이달 중순쯤 (7월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개편안 확정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수본은 "그동안 40개 이상의 관련 단체, 협회 등과 만나 거리두기 개편안의 방역 조치 내용을 두고 의견을 수렴했다"며 "마무리 논의를 한 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보고 이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국제적으로 통용 가능한 예방접종 증명서에 대한 실효성 있는 방안들에 대한 논의들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진행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백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작업이 이뤄지면 그것과 상응하게 현장 방역 점검 활동도 강화해 급격히 거리두기가 완화되지 않도록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월에 확진자가 2000명까지 나올 수 있다는 예측도 있었지만, 핀셋 방역, 현장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