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5월 초 정도 1단계 조정을 하면 2단계는 7월 정도로 예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2단계는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현재의 2급에서 인플루엔자(독감)와 같은 4급으로 내려가는 시점입니다. 2급 전염병에는 홍역, 수두 등이, 4급 감염병에는 독감, 노로바이러스, 수족구병 등이...
중앙방역대책본부(질병관리청)이 재난 대응의 주체가 되고, 필요시 관계부처와 시·도가 참여하는 합동회의를 개최한다. 2단계는 1단계 시행 뒤 대응 경과와 유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의료계와 지자체 등 현장의 준비가 완료되면 시행한다.
지영미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단계에서 감염병 등급을 낮추게 되면 표본감시로 바뀌면서 완전히 일반의료체계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48명 늘어 누적 3075만9895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1만283명)보다 165명 는 것으로, 1주일 전인 18일(9259명)과 비교하면 1189명, 2주일 전인 11일(1만1명)보다는 447명 각각 늘었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겨울 재유행이 잦아든 이후 큰 추세 변화 없이 정체 양상을 보인다....
조규홍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안정적인 방역상황을 유지하고, 일상회복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고위험군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는 고위험군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코로나19 예방접종 기본방향’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먼저 동절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020년 10월 도입된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2년 5개월 만에 이날부로 해제됐다.
정부는 앞서 1월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등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한 대부분 실내 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없앴는데, 그 이후에도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지속되자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쓰거나 벗도록 방역 규제를...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에서 제외됐던 대중교통과 대형마트 내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20일부터 해제된다.
하지만 일반 약국은 의료기관 이용 후 바로 찾는 경우가 많아 코로나19 확진자나 의심 증상자, 고위험군이 이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착용 의무를 유지했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259명 늘어 누적 3069만223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9065명)보다 194명 많은 것이지만, 전주인 11일(1만9명)보다 750명 적다.
특히 토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6월 25일(6778명) 이후 약 9개월 만에 가장 적은 신규 확진자 수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637명, 서울...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 내 개방형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내용의 방역조치를 발표했다. 다만 출근과 퇴근 등 혼잡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고위험군, 유증상인 경우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했다.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 내 개방형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내용의 방역조치를 발표했다. 다만 출근과 퇴근 등 혼잡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고위험군, 유증상인 경우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했다.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 내 개방형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내용의 방역조치를 발표했다. 다만 출근과 퇴근 등 혼잡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고위험군, 유증상인 경우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했다.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 내 개방형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내용의 방역조치를 발표했다. 다만 출근과 퇴근 등 혼잡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고위험군, 유증상인 경우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했다.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 내 개방형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내용의 방역조치를 발표했다. 다만 출근과 퇴근 등 혼잡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고위험군, 유증상인 경우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했다.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 내 개방형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내용의 방역조치를 발표했다. 다만 출근과 퇴근 등 혼잡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고위험군, 유증상인 경우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이 같은 내용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추가 조정 방안’을 보고했다.
이번 방안은 1월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1단계 조정 이후 방역상황 검토와 전문가 의견 수렴, 중대본 논의 등을 거쳐 마련됐다. 방대본은 “1단계 조정 이후에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이 같은 내용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추가 조정방안’을 보고했다.
이번 방안은 1월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1단계 조정 이후 방역상황 검토와 전문가 의견 수렴, 중대본 논의 등을 거쳐 마련됐다. 방대본은 “1단계 조정 이후에도 방역상황은...
다만 방역당국은 혼잡시간대나 고위험군은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한창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15일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20일부터 버스와 전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안의 개방형 약국에 대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
1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이날 오전 회의를 통해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지를 결정한다. 이번 결정은 1월 30일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약국 등의 장소를 제외한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한 지 약 한 달 반 만이다.
현재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 대중교통 수단은 △버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3월 1주차(2월 26일~3월 4일)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9363명으로 전주보다 7.0% 감소했다. 일평균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와 사망자는 각각 150명으로 21.1%, 11명으로 16.7% 줄었다. 감염재생산지수(Rt)는 0.93으로 9주 연속 유행 판단 기준치인 1을 밑돌았다.
이주 들어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으나, 추세 전환으로 보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월 1주차(2월 26일~3월 4일) 일평균 신규 확진자가 9363명으로 전주보다 7.0%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일평균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와 사망자는 각각 150명으로 21.1%, 11명으로 16.7% 줄었다. 감염재생산지수(Rt)는 0.93으로 9주 연속 유행 판단 기준치인 1을 밑돌았다.
이에 방대본은 3월 1주차 주간 위험도를 ‘낮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