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인한 사고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대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설 대비 국민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철저히 대응하겠다”라며 “특히 취약계층 세대 중 난방이 어려운 세대는 임시주거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 조치하겠다”라고 전했다.
기상청 역시 “야외 활동은...
행정안전부는 20일 오후 8시부로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날 충청권과 전라권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오전 10시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 바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개최
△2023년 중앙-지방 지역통계협의회 개최
14일(목)
△부총리 09:00 한-국제통화기금(IMF) 공동 국제 컨퍼런스 서울 광화문(포시즌스), 14:30 세계 여성이사협회 포럼 서울청사(별관)
△기재부 1차관 08:00 일자리 TF 회의 개최(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공공기관운영위원회(서울청사)
△제12차 일자리TF 회의 개최
△월간 재정동향(12월호) 발간...
특히, 롯데건설은 그동안 조직 사회공헌 활동을 확산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해 심사유형 중 가장 평가지표가 많은 유형1(중앙공공기관,대기업군)에서 승인을 받아 의미가 크다.
롯데건설은 △건설업 연계 시설 개보수 봉사활동 ‘꿈과 사랑의 러브하우스’ △소외계층 난방용품ㆍ식료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ㆍ라면 나눔’ △임직원 가족동반 봉사활동 ‘현충원...
지역난방 공급 현장 점검(수서 LH1단지), 11:00 전기산업진흥촉진대회(인터컨 서울코엑스)
△'사용후 배터리 통합관리체계' 업계안 공개(석간)
△동절기 지역난방 공급 이상 무(석간)
△'수소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상정(석간)
△전기차충전기 수출기업 애로해소 지원(석간)
△건설사-건설기계 제조사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의류, 신발 물가 동향...
지난달 20일 하얼빈을 시작으로 중국 북부에서 본격적인 중앙난방이 시작되면서 오염물질이 크게 늘었다.
기상 전문가들은 중국의 경제활동이 늘면서 코로나19 기간 동안 개선됐던 공기질이 다시 악화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은 코로나19가 출현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5㎍/㎥에서 18㎍/㎥로 3년 연속 내려가는 등 공기질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 월패드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스, 난방 조명 등의 제어는 물론 부재 시 방문자 화면 확인이 가능해 꼭 갖고 싶은 공간을 제공한다.
또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 커튼월룩 방식과 웅장한 문주, 유리 난간 창호, 옥탑 구조물 등으로 기쁨이 있는 공간을 만든다....
유럽 천연가스 가격 지난주 40% 폭등우크라 전쟁으로 한 차례 공급 타격예비 공급원 없어 급격한 가격 변동유가 배럴당 150달러 관측도…인플레 ‘비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휘발유 가격보다 난방비와 전기료에서 더 명확하게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현지시간) “중동 지역의...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여러 대의 가스 온수기 또는 보일러를 병렬로 연결한 시스템으로, 호텔, 리조트 등 숙박시설은 물론 일반 건물에서도 수요에 따라 필요한 만큼 개별 난방을 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이 높고,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이를 통해 중앙아시아 시장에서 친환경·고효율 트렌드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경동나비엔은 전시회가 끝나는 6일...
흡수식 냉난방시스템은 기존에도 중앙공조 건물인 쇼핑센터, 병원, 사옥 등 중대형 건물의 냉난방용으로 널리 활용돼 왔다. 다만 기존에 일반적인 시스템이 온수를 사용하고 열원으로 가스, 석유 등 화석연료를 활용했다면 이번 특허는 그동안 버려지던 연료전지의 배기가스를 열원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올해 하반기 설치하는 19.8MW...
사업별로 보면 SK렌터카는 국내 SK렌터카 전 지점에서 신규로 화석연료 차량 대신 전기 차량을 도입함으로써 화석연료 사용을 절감하고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보일러 난방방식을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중앙난방에서 지역난방으로 전환함에 따라 온실가스를 감축한다.
또 서울에너지공사는 아파트의 승강기에 회생제동장치를 설치, 승강기 하강 또는 상승 시...
조수진 민생119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민생119 제3차 전체회의에서 “정기국회가 시작됐고 바야흐로 국회의 시간”이라며 “정기국회가 민생국회가 될 수 있도록 민생119가 삶의 현장에서 청취했던 국민의 목소리로 민의의 전당을 채우겠다”고 말했다.
민생119는 우선 택배노조 불법 파업 때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택배 사업자...
올해 IFA는 탄소배출을 줄이고,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는 에너지절약 기술 관련 제품들이 각 기업의 전시관 중앙에 자리했다. 탄소중립, 러시아산 화석연료 의존도 축소, 리파워(REPower)EU 등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종 정책을 펼치는 유럽인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대 규모 전시장을 마련해 '의미 있는 연결'을 주제로 관련...
하이브리드(Hybrid) 운전 기능을 통해 겨울에는 난방, 여름에는 냉방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경동나비엔은 북미 등 기존 시장을 넘어 새로운 무대로의 확장도 준비 중이다. 7500만 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하고, 인구 증가율이 높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는 중앙아시아의 보일러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법인을 설립하며...
폭염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사상 처음으로 비상근무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으며 1일에는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상향하는 등 전국적인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냉방비’ 폭탄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PC방과 음식점, 카페, 노래방 등 에어컨을 상시 가동해야 하는...
한난은 고효율 열병합발전과 신재생 기반의 에너지 생산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ESG 우수기업으로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카자흐스탄을 비롯하여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지역난방 현대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카자흐 정부는 현재 노후화된 난방 인프라 개선을 위한 국가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난방 분야에...
중앙부처 공무원, 지자체장 등 세상 물정을 알 만한 사람들이 불과 5년도 안가 들통날 상식 밖의 저열한 비리들을 대놓고 저지른 사례가 너무도 많다. 전임 정부는 이런 작태를 방치하면서 에너지 공기업에 누적적으로 수십조 원의 적자를 떠안겼다.
대통령실은 어제 “전임 정부 라인을 들여다보는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정치적 해석을 경계한 것이다. 하지만...
재정난에 허덕이는 지방정부가 난방비 지원을 줄이면서 주민들은 혹한을 보냈다. 택시 기사들은 ‘교통 딱지’를 떼이는 일이 늘어났다고 아우성이다. 당국이 세수를 늘리려고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공립학교 교사들은 언제 해고 통지를 받을지 모른다며 두려움에 떨고 있고 환경미화원들은 두 달째 월급 한 푼 만져보지 못했다.
중국 지방정부의...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요금 인상 이후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전이 농사용 전기요금의 경우 1분기와 같게 인상분을 3년에 걸쳐 분할 조정하겠다고 했으나 농업 생산비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자칫 농가경영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통계청의 '2022년 농가구입가격지수'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