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코로나19 대응 백브리핑에서 “마스크 착용 해제를 비롯해 거리두기 전체를 어떻게 할지에 대한 논의에 착수한 상태”라며 “아울러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와 관련한 종합적인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는 포괄적인 수준에서 검토 중이며 살펴볼 사안이 많아 전문가를 비롯한...
이에 중수본은 이달 중으로 '야생멧돼지 ASF 확산 차단 상시 관리대책'을 마련해 전국을 관리 대상으로 설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먼저 전국을 집중관리지역, 기존발생지역, 사전예방지역으로 구분한다.
집중관리지역은 최근 3개월 안에 ASF가 발생했거나 앞으로 확산이 우려되는 곳으로 경기, 강원, 충북, 경북 지역 내 23개 시·군이 포함된다. 집중관리지역에는...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엔데믹은 학문적인 용어로서 개념 정의의 범위가 상당히 넓고 거리두기 해제를 엔데믹으로 평가하기에는 이견이 있거나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들이 있다"며 "코로나19에 대해 특별한 방역관리체계를 두지 않고 계절 요인이나 특이한 사항에 따라서 나타나는 다른 감염병들과 동일하게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전문가들은 사망자가 600~700명, 800명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는데, 그렇게 증가하는 현상은 관찰되지 않고 있다”며 “24~25일 주간 평균 359명이 정점이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 유행이 점차 안정을 찾아감에 따라 민간의료기관 중심 방역체계로 전환도...
지난 29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모든 거리두기 조치를 일시에 해제하면 유행이 증폭될 가능성이 작지 않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거리두기 조치를)완화하고 있다”며 단계적 완화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다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국내외 연구기관의 환자 감소세 전망 등을 근거로 들어 영업시간 제한 폐지를 언급해 의견...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종전까지 운영되던 290개 외에 신청이 오늘부터 접수된다”며 “매일 17시 기준으로 취합해 심평원 홈페이지에 익일 9시 (외래진료센터 현황을)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상주 의료인력이 적은 의원급에선 코로나19 환자와 일반 환자의 동선을 분리하는 데...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위·중증환자는 2~3주 후에 최대 1680명까지 발생한다고 가정하고 의료체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대본은 다음 달 1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한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복지부 대변인)은 “현재 일상회복...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아직 유행의 정점이 도래했는지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본격적인 감소 추세로 전환되는지는 이번주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나마 사망자는 291명으로 일주일 만에 3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재원 중...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20%를 절대적 기준으로 판단할 근거는 없다. 지난주부터 동네 병·의원의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확진으로 인정해 검사 역량이 증가한 상태이고,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점유율도 올라가고 있어 감소세가 얼마나 분명하게, 빠르게...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지난주부터 동네 병·의원의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학진으로 인정해 검사 역량이 증가한 상태이고,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점유율도 올라가고 있어 감소세가 얼마나 분명하게, 빠르게 나타날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1일 백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유행 정점이 지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주말 영향이 사라지면서 수요일부터 확진자가 급증하기 때문에 수요일, 목요일까지 보면서 평가할 필요가 있다”며 “지금 단언하는 것은 이르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손 반장은 “현재까지 지표 변동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18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유행이 어느 정도 정점을 지나 안정화할 수 있다면 사회적 기능을 복원하는 쪽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법적으로도 감염병 2급 전환 부분도 고려하고, 실제 의료현장에서 확진자들이 제때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대응 시스템도 개선돼야 하기 때문에...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확진자 숫자가 대폭 증가하면서 환자가 호소하는 질병도 골절이나 맹장염 등 코로나 이외의 다른 질환으로 다양해졌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대면진료 기관을 늘리고, 코로나 외 질환이 있는 환자는 일반병상에서 치료하는 등의 대응 방안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유행 정점 2~3주 이후까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나마 확진자 대비 사망자 수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게 방역당국의 평가다. 손 반장은 “최근 4주간 치명률은 0.1%보다 낮다. 단기 치명률은 계절독감과...
한편, 방역당국은 18일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등 일정을 잡고 있다”며 “이주까지가 거리두기 기간이라, 이주에 조정하긴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주 최대 37만2000명으로 정점…“위중증 수는 예상보다 적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4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이번 주에 본격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검토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의견 수렴 및 각종 회의 절차 과정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향성에 대해서는 “말하기 이르다”라고 신중한 입장을...
13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4일부터 1개월간 한시적으로 응급용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의사 판단하에 확진으로 간주돼 PCR 검사 양성과 동일하게 관리된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국 호흡기 전담클리닉 459개소와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8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코로나19 재택치료 대상자가 116만 명 정도인데 이 중 18세 이상 유권자는 88만 명 내외로 예상된다"며 "다만 사전투표를 한 분들이 있어 실제 투표에 참여할 유권자 규모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되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