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2~3분기부터 QD-OLED와 애플향 Y-OCTA 공정 설비 투자를 본격화 할 것”이라며 “중국 고객사 다변화로 티안마 등 중소형 OLED와 HKC, CSOT의 대형 LCD 신규 설비 투자가 가시화될 경우 디스플레이향 신규 수주가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정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장비 외에도 반도체, 글라스(Glass), 일반 물류 설비 등 제품...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제품에서 폴더블 등 혁신 제품을 출시해 기술 격차를 확대하고, 대형 제품에서 8K∙초대형 TV∙커브드(Curved) 모니터 등 고부가 제품을 확대해 지속 성장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 부회장은 "올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서도 시황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근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견실 경영을 통해 초일류...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우리나라는 안심할 수 없는 처지에 놓여 있다. 전자업체 TCL 자회사인 차이나스타(CSOT)는 지난해 10월 중국 우한 공장에 6세대 아몰레드 생산 라인을 가동했다.
BOE 또한 작년 12월 푸저우시에 6세대 플렉시블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생산시설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시에 전무는 “스마트폰용 OLED...
소 연구원은 “올해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OLED TV 라인과 중소형 POLED 라인의 신규 가동으로 인해 OLED향 매출액은 32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2% 증가할 전망”이라며 “2020년 매출액은 48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 전체 매출에서 44.5%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또한 “LG디스플레이의 실적 부진에 따른 단가인하 우려로 지난해...
반면 지난해 50인치 미만 중소형 TV의 글로벌 총 판매액은 전년(387억7000만 달러, 43조3061억 원)보다 20.8% 성장한 468억3000만 달러(52조3000억 원)에 그쳤다.
TV 패널 유형별로 봤을 때 금액 자체는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TV가 포함된 LCD(액정표시장치) TV가 높았다.
하지만 성장률 면에서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가 우세했다.
현재...
주 수요처인 스마트폰을 넘어 폴더블 스마트폰 EV 배터리 등으로 PI필름의 확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OLED 관련 투자 확대로 관련 장비업체 수혜도 점쳐진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폴더블폰 판매 증가는 향후 중소형 OLED 투자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관련 OLED 장비 업체로는 에스에프에이, 원익IPS, AP시스템 등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6형 노트북용 OLED도 유해 블루라이트 비중을 8%까지 줄여 ‘Eye Comfort’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백지호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은 “소비자의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는 장시간 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좀 더 편안한 사용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LCD 업황의 불확실성, 대형 OLED 영업실적 개선폭, 중소형 OLED의 안정적인 수요기반 확보 여부에 따라 영업현금 창출규모도 가변적이어서 단기간 내 2017년 이전 수준으로의 재무부담 완화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나이스신용평가 역시 LG디스플레이의 장기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나신평은 이번...
저하된 가운데, 자금소요의 상당 부분을 외부차입으로 조달하면서 재무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LCD 업황의 불확실성, 대형 OLED 영업실적 개선폭, 중소형 OLED의 안정적인 수요기반 확보 여부에 따라 영업현금 창출규모도 가변적이어서 단기간 내 2017년 이전 수준으로의 재무부담 완화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개시에 따른 초기 비용 및 고정비 증가로 수익성이 저하되고, OLED 투자확대로 차입부담이 증가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나신평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OLED 투자확대에 따른 차입금 증가로 지난해 말 잠정실적 연결기준 부채비율 및 순차입금 의존도는 각각 122.9% 및 18.4%로 상승하는 등 재무안정성이...
일본 다이니폰프린팅(DNP)이 해당 기술 특허와 소재 공급을 독점하고 세계 중소형 OLED 물량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다. 해당 식각 방식의 단점은 인바 박판의 두께를 얇게 하는 데 한계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증착 시 음영 구역이 발생한다. 원하는 모앙의 화소 패턴도 어렵다. 업계에선 식각 방식의 기술 한계로 UHD 해상도를 구현하는데 부적합하다는...
플렉시블 OLED의 견조한 수요가 지속됐지만 저온폴리실리콘(LTPS) LCD와의 경쟁 심화로 중소형 디스플레이 제품의 실적이 소폭 하락했다.
초대형·고해상도 TV 시장 확대에 따라 고부가 제품 비중이 확대돼 대형 디스플레이 제품 실적은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1분기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부진에 따른 플렉시블 OLED 판매가 둔화되고...
한편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2018년 중소형 OLED 시장 점유율은 9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OLED 전체 시장은 2018년 매출 219억9165만 달러에서 2023년 352억344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삼성디스플레이의 성장과 궤를 같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대형 시장 판가 하락에도 면적당 판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IT 및 중소형 신제품 출하 증가와 고부가가치 제품 집중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99%, 전년 동기 대비로는 528% 증가한 2793억 원을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로의 사업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사 모든 영역에서 자원을 효율화함으로써 재무체질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올해...
내 OLED 매출 비중도 20% 이상으로 확대됐다.
4분기 매출은 6조9478억 원으로, 연말 성수기에 따른 출하 증가로 전 분기 대비 14% 증가한 반면,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대형 시장 판가 하락에도 면적당 판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IT 및 중소형 신제품 출하 증가와 고부가가치 제품 집중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99%, 전년 동기 대비 528% 증가한...
전사 영업 적자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2분기부터는 중국 HKC와 CSOT의 신규 공장 가동이 본격화돼 LCD패널 산업의 공급 과잉율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중소형 OLED패널 역시 전방 수요처의 판매 부진과 경쟁사 대비 높은 원가구조 등을 감안하면 단기간 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루기에는 어렵다”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 SDC의 CAPEX가 연간 점증하고 있고, 이 CAPEX는 대형과 중소형 OLED로 분산되어 있다는 점에서, 에스에프에이와 같이 모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종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나 LCD 시장의 공급과잉을 주도하는 중화권 LCD 증설 수혜까지 받는다는 점에서 에스에프에이가 프리미엄을 받을 이유는 차고 넘친다는...
중소형 P-OLED(플라스틱 OLED)는 유리투입 기준 월 1만5000장 규모의 구미 6세대 공장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파주의 신규 6세대 공장도 조기 안정화를 꾀해 생산량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상업용 시장은 98·86인치 등 초대형 제품과 LG디스플레이 고유의 터치기술인 인터치(in-TOUCH)가 적용된 제품, 테두리(Bezel)가 0.44mm에 불과한 제품, 투명(Transpa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