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 대해서는 "점진적인 수준의 수익성 및 현금흐름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시각이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중국 광저우(대형 OLED) 및 파주(중소형 OLED) 팹(Fab)이 본격 가동되며 OLED 투자 성과가 점차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비우호적인 LCD 패널 업황 및 낮은 이익창출력에도...
대표적인 국산화 요구 품목인 섀도마스크는 중소형 OLED 필수 부품으로, 파인메탈마스크(FMM)로도 불린다.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아 그동안 국산화가 어려웠다. 웨이브일렉트로는 풀HD 이상급 섀도마스크 개발을 완료했다. 하지만 핵심 기준인 열팽창계수(CTE)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관련 문제는 ‘열처리 공정 이용증 착용 Mask 제조방법’ 특허...
권 연구원은 “해외 OLED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중소형 OLED 패널 양산 시점이 늦어짐으로써 안정적인 수율 및 양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사업 성장성이 전망된다”며 “현재 북미향 고객사의 OLED 채용 및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진입 가능성이 커지면서 동사의 주력부품 RF-PCB의 매출이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정 연구원은 “주력 제품인 ELA 설비는 저온 Si 결정화 공정을 위해 설계된 Laser 열처리 시스템으로서 패널 업체들의 중소형 OLED Capa.가 확대될수록, 설비 가동률이 높아질수록 Laser source의 교체가 꾸준히 발생하게 된다”며 “연간 Parts 매출액은 지난해 1600억 원, 올해 2500억 원, 내년 4000억 원 규모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부가가치 및 기술장벽이 높은 중소형 OLED 공정소재의 경우 일본업체들의 점유율이 절대적으로 높은 상황인데 향후 소재 국산화 노력으로 이녹스첨단소재 점유율이 꾸준히 확대될 것이란 예상이다.
이 연구원은 “단기 및 중장기 높은 실적 가시성도 매력적으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4억 원, 9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2019년...
이어 "또한 퀀텀닷(QD)-OLED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중소형 OLED 성수기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이번주 일반 청약을 받는 플리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플리토는 언어 빅데이터 생성·판매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할 경우 사업모델 특례상장 1호가...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올 하반기 에스에프에이 신규 수주는 상반기 4700억 원 대비 2배 증가한 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의 하반기 신규수주가 상반기 대비 2배 증가한 6300억 원으로 추정되고, 동시에 삼성디스플레이 대형 OLED 및 중소형 OLED(Y-OCTA) 신규 투자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관점에서 투자의 적합성과 필요성, 미래 가치에 대해서는 일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 가치가 있는 OLED TV로의 사업 전환에 가속도가 붙었다”며 “ 중소형 OLED라인 신규 가동과 광저우 신규 OLED TV라인은 초기 가동 이후 수율 안정화와 물량 증가로 4분기 이후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노트북ㆍ폴더블 스마트폰용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등 중소형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반전을 모색하고자 한다.
21일 전자업계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2분기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유진투자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번 행사에선 차세대 융ㆍ복합 디스플레이 산업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플렉시블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장비 및 소재 기술 이슈에 대해 전문가를 초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올레드 분야의 전문가인 IHS마킷의 강민수 수석은 중소형 및 대형 올레드 디스플레이 글로벌 시장 동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전자부품연구원 이정노 수석은 올레드와 마이크로...
어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량 증가가 기대되지만 중소형 OLED라인 신규 가동과 광저우 신규 OLED TV라인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및 초기 비용 발생으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다만, 초기 가동 이후 수율 안정화 및 물량 증가로 4분기 이후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김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는 2분기 내 투자결정을 마치고 3분기부터 8.5세대 LCD 라인의 QD OLED 전환 투자를 본격 시작할 것”이라며 “중소형 OLED 투자는 하반기 A3라인에 신규 터치기술인 Y-OCTA 탑재를 위한 신규투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올 하반기 화웨이 제재와 삼성 OLED 투자 본격화로 삼성전자와 삼성 모바일, OLED 밸류체인의...
이베스트투자증권 어규진 연구원은 “에스에프에이의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3493억 원, 영업이익 410억 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다소 미달할 전망”이라며 “상반기 중소형 OLED향 신규 수주가 제한적인 가운데 일반물류를 포함한 1분기 말 수주잔고(5209억 원)의 매출 인식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매출이 기대되는 가운데 1분기까지 존재했던 일부...
대형 제품은 성수기에 들어가며 프리미엄 TV 패널 수요 증가도 기대된다.
시장흐름에 맞춰 삼성전자는 고객들의 신제품 출시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IT•폴더블 등 신규 응용처 확대를 통해 중소형 OLED 시장을 넓혀 나간다.
대형 제품의 경우 초대형ㆍUHDㆍ8K TV 등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그는 확실하고 지속적인 시장선도를 위해 △대형 OLED 대세화 △중소형 POLED 경쟁력 확보 △LCD 수익성 극대화 등을 강조하며 시장과 고객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Speed 경영’을 주문했다.
이날 행사는 명사 초청 특강을 시작으로 목표달성 결의식, 파주 월롱산 정상까지 오르는 산행, 모두가 하나 되어 2019년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는 의미의 19m 대형...
최근 6세대 OLED 생산라인인 T4에 약 5조 원을 투자하고 연내 중소형 OLED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중국향 공급처 다변화를 추진 중인 파인텍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CSOT를 대상으로 OLED 복합 본딩장비 등 영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중국 OLED패널 업체들이 정부 지원과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선전에 힘입어 OLED시장...
회사 측은 1분기 중 대형 패널 판가 흐름은 안정세를 보였으나, 면적당 판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중소형 패널의 출하 감소에 따른 믹스효과로 면적당 판가가 전 분기 대비 하락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영업손실 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매출액은 5조878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5조6752억 원)보다는 4% 늘었으나 전분기(6조9478억 원)에 비해서는 15%나...
파인텍은 BOE로부터 플렉서블용 OLED 본딩장비 입찰에 낙찰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파인텍은 중국국제입찰정보망인 ‘차이나비딩’ 통해 낙찰 결과를 확인했으며 조만간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급 예정인 플렉서블용 본딩장비는 COF(Chip on Film)본딩과 COP(Chip on Plastic)본딩을 한 장비로 처리할 수 있는 장비다.
또 중소형...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유기재료 성능 개선을 통해 DCI-P3 색표준을 100% 지키면서도 유해한 청색광의 비중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백지호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은 “스마트폰의 폼팩터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올레드는 모바일 기기의 사용환경을 고려한 화질과 소비자의 눈 건강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빠른 속도로...
역량을 오랜 기간 투입해 이뤄낸 값진 축적의 결과물”이라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기술혁신을 지속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동훈 대표이사, 김성철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곽진오 연구소장 등 경영진을 비롯해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과 생산에 참여한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