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TDF 프레임상 시간에 따른 위험 자산의 비중 축소는 모든 펀드가 동일하게 이루어진다.
위험자산은 △미국 대형주 △미국 중소형주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 주식 △신흥국 주식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안전자산은 △해외채권 △미국 하이일드채권 △국공채 △물가연동국채 등으로 구성된다.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국내(미국) 주식뿐만 아니라 선진국과...
하이자산운용은 공모주에 투자하는 공모주에 투자하는 ‘하이 공모주 플러스 10’펀드와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하이 중소형주 플러스’펀드를 2007년부터 10년 이상 운용하고 있다. 특히 대형 투자은행(IB) 계열 운용사가 참여하지 못하는 공모주에도 참여할 수 있는 이점을 활용해 기업공개(IPO) 대상종목의 발굴, 분석 및 투자 부문에서 꾸준히 역량을 축적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중소형주의 변동성 확대 리스크를 상쇄하기 위해 대형주 및 지수형 ETF에 투자해 위험을 분산할 수 있다”면서 “시장 수익률 수준의 업종 및 종목은 대형주와 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로 대체해 수익률 하락을 막고, 안정적인 초과 수익을 추구해 저금리시대 재테크 상품으로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 원이며...
이 펀드는 과거 분리과세하이일드펀드의 대표 상품인 ‘KTB코넥스하이일드증권투자신탁’과 떠오르는 중소형주 펀드인 ‘KTB리틀빅스타증권투자신탁’의 장점만을 모아 코스닥벤처펀드로 새롭게 탄생한 상품이다. 공모주 부문은 ‘KTB코넥스하이일드증권투자신탁’의 매니저가, 코스닥 주식 부문은 ‘KTB리틀빅스타증권투자신탁’의 매니저가 함께 운용해 성과가...
올해 들어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중소형 주식 펀드의 성적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형 주식 펀드는 올해 들어 5000억 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는 등 액티브 주식형 펀드 가운데 유일하게 양호한 수급을 보였다.
19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순자산 10억 원, 운용 기간 2주 이상인 중소형 주식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79%(17일 기준)로...
코스닥벤처펀드 흥행과 함께 상반기 코스닥 스케일업펀드, 통합 중소형주지수 출시 등을 앞두고 코스닥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8%(4.33포인트) 오른 901.22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900선 문턱에서 숨을 고른 코스닥지수는 이날 개장과 동시에 900선을 넘어섰다. 코스닥 지수가 종가...
‘하나UBS코스닥벤처기업&공모주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에도 각각 70억 원이 넘게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벤처펀드 출시 초기 자금유입이 사모펀드에 치우치고 있지만, 중소형주 성과에 대한 기대와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따라 점진적으로 공모펀드로 자금 유입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벤처펀드 출시 자체는 코스닥 중소형주에 긍정적이지만 선택 범위가 너무 넓다는 것은 투자자들의 고민을 키우는 요인이다. 이에 ‘옥석 가리기’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기대감 커진 제약·바이오주…목표 주가 줄줄이 상향 = 증권가는 코스닥 벤처펀드 투자 대상 종목에도 속하면서 KRX300(68곳), 코스닥150에도 포함된 상장사를 수혜주로 지목했다....
하지만 이번 벤처펀드 활성화 정책은 결국 코스닥 접근 전략을 액티브 매니지먼트로 새롭게 분화시키며 중소형주의 상승세를 불러올 가능성이 커졌다.
둘째, 펀드 운용 전략상 포트폴리오 수익 창출의 핵심 원천은 최소 15% 비중을 갖는 벤처기업들의 신주 투자에서 비롯될 개연성이 높아졌다.
셋째, 상장 구주 옥석 가리기 전략의 초점은 코스닥150 BM과 코스닥...
코스닥벤처펀드 흥행과 함께 상반기 코스닥 스케일업펀드, 통합 중소형주지수 출시 등을 앞두고 코스닥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 코스닥 대형주가 0.38%, 중형주가 0.16%, 소형주가 0.16% 각각 상승 중이다.
개인이 282억 원을 매수하며 코스닥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226억 원, 11억 원을 각각 순매수하는 중이다....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285%)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985%),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1.685%)과 C-E형(연보수 1.185%)중에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KB자산운용은 중소형주와 가치주에 특화된 운용역량을 토대로 국내 대표 가치주펀드인 ‘KB밸류포커스펀드’, ‘KB중소형주포커스펀드’ 등을 운용하고 있다.
김태우 KTB자산운용 대표는 “벤처기업 관련 발행시장, 공모주 시장, 코스닥 중소형 주 등 코스닥벤처펀드가 요구하는 세 가지 부문에서 KTB자산운용이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점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직접 ‘코스닥벤처펀드 위원회’를 구성해 상품, 운용, 마케팅 등 관련 사항들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이에 대해 문 연구원은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의지를 바탕으로 올해 중소형주 성과에 대한 기대가 반영됐고, 높은 투자 위험에 대한 반대 급부로 정부가 세제 혜택을 보장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코스닥벤처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는 3년 이상 투자 시 3000만 원까지 1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출시 초 자금 유입이 사모펀드에 몰린 것과...
특히, 코스닥벤처펀드 운용사는 각 개별자산인 벤처기업 관련 자산, 공모주, 코스닥 중소형주의 운용 능력과 노하우를 겸비해야 한다. KTB자산운용 관계자는 “KTB자산운용은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중심으로 운용되는 메자닌펀드를 2005년부터 운용한 업계 최초·최다 메자닌펀드 운용회사”라며 “발행시장에 대한 이해와 네트워킹 측면에서 어느...
요즘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펀드는 중소형주 펀드이다. 2015년 이후 고평가되었던 중소형주 펀드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대형주에 비해 저조한 수익률을 냈지만,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으로 인해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최근 코스닥 상승은 바이오 특정 종목에 의해 좌우됐기 때문에 실제 중소형주 펀드 수익률 상승에는 큰 영향은 없었다. 하지만 앞으로...
간 통상 마찰이 완전히 해결 되지 않은 데다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논란의 여지도 아직 남아 있다.
이에 대해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과거 외생 변수로 인한 조정 시 중소형주가 유리했음을 떠올릴 필요가 있다”면서 “2월과 같은 미국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른 시중 금리 인상이 재발할 경우, 상대적으로 코스닥 등 중소형주가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주 단위로 중소형주의 과거 추천 종목 평가를 진행하고, 성장성이 높은 저평가 및 장단기 유망종목을 비교 분석한다. 이를 통해 실적과 업종 모멘텀이 증명된 종목을 엄선하고, 거시환경 데이터 분석에 적합한 종목을 찾아 상황에 맞게 주식 비중을 조절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 원이며 최소 계약기간은 12개월이다.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고 중도해지...
그중 ‘KB중소형고배당목표전환A’ 펀드는 설정 이후 수익률이 -10.26%로 가장 낮았다.하지만, 이 같은 저조한 수익률에도 올해 설정된 펀드 중 중간에 환매된 펀드는 단 1개도 없었다. 그만큼 최근 수익률과 상관없이 목표전환형 펀드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자산운용 업계에서는 앞으로도 목표전환형 펀드가 꾸준히 출시될 것으로 보고...
코스피 중소형주 비중이 높고 코스닥 우량주가 상당수 포함돼 올해 시장 흐름에도 적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이달 말 KRX3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일괄 상장도 예정돼 있어 이달 KRX300지수가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TF에 이어 KRX300의 방향성에 투자하는 레버리지 상품과 인버스 ETF 등 관련 상품도...
이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지난해 말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소형주펀드다. 코스닥시장의 강세를 바탕으로 중소형주펀드가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올해 역시 마찬가지다. 코스닥시장을 살리기 위한 정부의 정책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향후 중소형주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코스닥이 강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