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리테일영업본부 여정환 상무는 “기업 실적, 현금 흐름의 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유망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는 세계적인 추세”라며 “이번에 출시하는 삼성파이어니어 유럽 중소형주펀드는 유럽지역에 상장된 시가총액 3억~30억 유로 규모의 약 1300개 종목에 대한 철저한 리서치를 통해 투자한다”고 밝혔다.
유럽펀드와 더불어 중국펀드도 올 상반기...
우량 중소형주의 종목 추천(매수/매도 목표가 제공), 일일 시황문자 등의 투자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SMS나 MTS 푸시알림으로 제공받는 서비스다. 현재 고객 ID 기준 최초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 신청일로부터 3주간 무료 체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위험 중수익 추천펀드를 신규 매수한 고객 중 가입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현금 또는...
CSI800 지수는 대형주에서 중소형주까지 투자 가능 종목군이 넓기 때문에 기존 중국펀드들 보다 더 많은 투자기회를 찾을 수 있다.
함정운 한국투자신탁운용 채널영업본부 상무는 “거대 소비시장으로 급성장 중인 중국은 최근 일대일로(一帶一路) 프로젝트 구상을 위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설립을 주도하고 금리, 환율, 위안화 국제화 등 자본시장을...
삼성자산운용은 6일 유럽 중소형주에 투자해 중장기성과를 추구하는 ‘삼성 파이어니어 유럽중소형펀드’를 출시하고 삼성증권을 통해 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파이어니어 European Potential Strategy Equity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형으로, 체계적이고 엄격한 종목 선정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형주를 발굴해 투자하고 있다. 실제 2007년 설정 후 전...
스팍스자산운용의 관계자는 “펀드 출시 이후 대형주, 중소형주간 순환매 장세 등 변동성이 커 쉽지 않은 투자환경이었지만 신가치주 투자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맵핑전략을 통해 저성장을 극복한 해외기업 사례들을 철저히 분석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저성장 시대의 많은 성공 투자 노하우를 축적한 일본 스팍스 그룹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NH투자증권이 ‘대신 중국본토 중소형주 알파펀드’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펀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중국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중국의 나스닥이라고 불리는 심천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중·소형주 중 에너지절감, 바이오, 신세대IT, 첨단장비, 신에너지, 환경보호, 국유기업 개혁 등 중국 7개 산업비전에 따른 테마를 중심으로 리서치를...
실제로 이 펀드의 운용 기초가 되고 일본스팍스자산운용에서 운용하고 있는 SPARX 일본중소형주 펀드는 올해 3월말 기준, 지난 3년 누적수익률 172.3%, 5년누적 234.15%를 기록했다.이는 TOPIX 3년(91.86%) 및 5년 누적 수익률(75.18%) 대비 각각 80.44%, 158.97% 를 초과하는 성과다.
이 펀드의 Mid & Small Cap 전략 투자를 담당하고 있는 일본스팍스자산운용의 히데히로...
그는 현재 가치주부문 1년 기준, 연초 이후 성과 1위인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펀드’와 ‘배당주포커스’ ‘성장유망중소형주펀드’ 등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중이다.
자문사를 직접 창업해 CEO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원종준 라임투자자문 대표(1979년생)도 탁월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2012년 출범한 라임투자자문의 수탁고는 현재 7600억원 규모...
대신자산운용은 27일 중국 심천거래소에 상장된 중소형주에 집중투자하면서 기업공개, 인수합병 등 이벤트드리븐 전략을 통해 플러스 알파수익을 추구하는 ‘대신 중국본토 중소형주 알파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중국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심천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중소형주 중 에너지절감, 바이오, 신세대IT...
삼성자산운용은 인도시장에서 자사 펀드 판매를 추진하고 릴라이언스의 자문을 얻어 '인도 중소형주 펀드'를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ETF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 ETF 사업 확대를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인도 자산운용사와 MOU를 체결한 것은 업계에서 처음"이라며 "인도는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대...
코스닥 중소형주에 대한 경계감이 형성되면서 상대적으로 코스피 대형주의 매력이 부각된 것. 외국인의 매수세를 상쇄하며 지수의 발목을 잡던 기관의 매도물량이 코스닥 쪽으로 중시을 옮기면서 코스피에 대한 하방압력이 일부 해소된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은 이날도 4486억원어치를 사들이며 1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매수 규모 면에서도...
중소판(2004년), 창업판(2009) 시장 출범을 통해 매력적인 중소형주를 다수 보유하며 ‘중국의 코스닥’으로 불린다.
중국정부가 세금감면 및 규제완화 등 선진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는 만큼 매력적인 종목이 많고, 상하이거래소에 비해 업종도 다양하다.
부동산 1위 기업 ‘완커’와 가전분야 거물인 ‘미디어그룹’ ‘Gree전기’, 중국 최대...
유사한 중소형주 투자펀드를 8년간 운용하는 등 중국본토 주식 투자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김용태 유안타증권 상품전략 팀장은 “선강퉁이 시행되고 MSCI EM(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신흥지수)에 중국 본토증시가 포함될 경우 외국인 자금 유입에 따른 추가적인 지수 상승도 예상해 볼 수 있다”며 “RQFII펀드는 기존 중국본토 QFII펀드와...
운용업계 한 관계자는 “출시 이후 미운오리 취급을 받던 뒷심펀드들이 최근 화려한 백조로 부활한 것은 한결같은 운용 철학과 마케팅의 힘으로 보여진다”며 “대형사들 못지 않은 종목 선정으로 성과가 좋았지만 외면을 받아야했던 중소형운용사들의 옥석 같은 펀드들이 이번 기회를 계기로 재조명 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유동성 장세에서는 성장 모멘텀이 높은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전략을 고려해 봄직하다. 올해 실적개선이 예상되고 신용잔고 압박이 덜하며 기관 보유비중이 낮은 곳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는 판단이다. 레버리지 투자자나 미수나 신용을 이용한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일명 스탁론으로 불리는 증권사 연계신용은 신용융자나...
매출이 1조 엔에 이르는 주력 중소형 LCD사업은 민관펀드산업혁신기구로부터 출자를 받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부진한 TV사업은 주요 생산거점이 도치공장 철수까지 고려하는 등 수익성 회복에 총력을 맞춘다.
신문은 인력 감축 등 구조조정 비용에 샤프는 올 회계연도에도 1500억 엔 안팎의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 주목할만한 점은 중소형주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1년 당시 대형주 중심으로 주가가 올랐다면, 올 들어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 중소형주가 높은 상승률을 시현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스피시장에서 대형주는 8.68% 올랐지만 올 들어 대형주는 7.20% 오르는데 그쳤다. 반면 중형주는 7.48%에서 21.81%, 소형주는 1.97%에서 29....
배당주ㆍ중소형주ㆍ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가치투자가 아니라는 것.
이 부사장은 “가치투자는 시장 상황에 상관없이 기업의 가치가 저평가돼 있다면 투자하고, 시장이 아무리 활성화돼 있어도 평가가 적정 수준이라면 절대 투자하지 않는 것”이라고 정리한다.
이어 “모멘텀 투자와 달리 가치투자는 내재가치와 주가의 괴리가 더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