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국내 중소·중견기업은 3억3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컴퓨터프로그램 수입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연간 기준으로 적자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거래상대방 국가별로 중국에서 25억2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도(10억7000만 달러)보다 흑자폭이 확대된 수치다. 한은은 신재생 에너지 및 2차전지 관련 특허 및 실용신안권 수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정부와 민간 기업과 손잡고 화학업종 중소중견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19일 환경부 및 LG화학과 '화학업종 중소‧중견기업 ESG 역량 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LG화학 공급망에 포함된 중소‧중견 협력사를 대상으로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친환경 경영...
2020년부터는 사업 영역을 확장해 산업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주도의 중견·중소기업 지원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디지털전환, 협업공장 사업의 전략수립, 플랫폼 설계 등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지원에 관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화학업종 중소·중견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전과정평가(LCA·Life Cycle Assessment) 수행 지원, 공정 진단 및 탄소저감 아이템 발굴, 탄소저감을 위한 공정 개선 활동 지원 등이다.
LG화학은 화학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환경부와...
장영진 신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18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맞춤 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우리 기업이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출 시장 및 품목 다변화 지원을 통해 무역 영토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글로벌 저성장 기조 속 지정학적 위기와 주요 선진국...
한편 채널톡은 채팅 상담,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팀 메신저, AI 전화 기능 등을 제공하는 올인원 AI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전 세계 22개국에 걸쳐 스타트업부터 중견·중소기업(SMB), 대기업까지 16만여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5월 AI 음성 인식 기술이 탑재된 AI 인터넷 전화 기능을 출시, 상담 내역 기록은 물론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해 주는 등 CS 업무 효율을...
중견·중소기업은 별도 비용 없이 원비즈플라자에 회원사로 등록할 수 있다. 회원사들은 디지털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구매ㆍ공급ㆍ금융 등 여러 솔루션을 받는다.
우리은행은 이번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기업 공급망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공개 입찰’ 기능을 통해 구매사는 신규 업체 발굴을 통한 원가 절감을 유도할 수...
중소·중견기업 모두 참여 가능하며 기업별 최대 20명, 총 6000명에게 휴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참여기업에게 1인당 10만 원씩 최대 200만 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해당 금액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휴가샵'에서 사용할 수 있다. '휴가샵'에서는 여행상품, 숙박시설, 입장권, 레저 등 다양한 국내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
최 회장은 “대기업,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간 임금 격차가 상당히 크고, 우리나라의 250인 이상 일자리 비중도 14%로 OECD에서 가장 낮은 상황”이라며 “기업이 성장할수록 규제가 늘어나는, 경제 활력 제고의 원천인 기업의 역동성을 저해하는 역설을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우리 경제의 중심을 담당하는 중견기업을 1만 개로 늘리면...
17일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인 전문기업 육성과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혁신을 위한 '디자인산업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사업에는 올해 총 47억 원이 투입된다.
우선 디자인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한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 3~7년 내 디자인 전문기업 6개사를 발굴해 미래 디자인산업 핵심으로 성장시키는 게...
‘캠코 PDF 4호’는 정부의 미래차 전환지원대책에 발맞춰 산업 패러다임 전환 등에 따라 사업 또는 재무 구조조정을 도모하는 자동차 부품제조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대출형 투자를 집행한다.
캠코는 ‘캠코 PDF 4호’의 원활한 민간자금 유치를 위해 후순위를 포함한 총 1000억 원의 투자에 확약했으며, 펀드 운용은 우리자산운용이 맡았다.
또한, 캠코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15%, 중소기업은 25%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위지트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의 핵심공정인 △증착(CVD, 실리콘ㆍ유리기판에 박막을 형성) △노광(PHOTO, 기판표면에 회로패턴 형성) △식각(ETCH, 패턴 외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에 적용되는 장비의 소모성 부품(Parts)을 생산하고 있다.
해당 공정들은 고온이나 다양한 화학가스가...
수요기업 대상은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기업,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등이다.
4년 연속 공급기업에 선정된 KT넥스알은 25PB(페타바이트) 이상의 빅데이터플랫폼을 구축하고 17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가공 서비스가 필요한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KT넥스알과 함께 데이터 가공 부문의 수요기업으로 참여하면 서비스 구매에...
사업장 전체 실근로시간을 2시간 이상 단축한 중소·중견기업 사업주는 정부로부터 1년 간 월 최대 3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1월부터 도입된 '워라밸일자리장려금(실근로시간단축)'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시간 근로문화 관행 개선을 위해 사업장의 근로자 1인당 주 평균 실근로시간을 2시간 이상...
특히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수요처인 주요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112개사와 거래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203개사가 참여해 구매상담 752건이 이루어지는 등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됐다.
또한 올해는 참여 중소기업 수요를 반영해 포스코, 네이버, 한국환경공단, 현대모비스 4개 기업·기관이 자사 협력사 선정기준 및 입점 방식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해...
정부가 올해 1100여 개 중소·중견기업에 561억 원 규모의 수출 바우처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14일 서울 양재 더케이 호텔에서 '2024 수출바우처 플라자'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활용 세미나 △서비스 수행기관과의 매칭 상담회 △1:1 수출바우처 멘토링 등을...
중소ㆍ중견기업이 영상콘텐츠 문화산업전문회사에 투자한 금액에 대한 세제 혜택(3%)도 신설했다. 기본 공제와 추가 공제를 합해 대기업은 기존 3%→5%로, 중견기업은 기존 7%→20%, 중소기업은 기존 10%~3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합동 펀드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올해 정부 재정으로 800억 원이 출자됐다. 정부는 모펀드 2000억...
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이 대·중견기업들과 함께 협력해 용인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형 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이 사업은 인공지능(AI)·클라우드 분야 전문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AI 분야의 기업을 지원할 예정으로, 양 기관은 용인시 인공지능 산업 발전과 기업지원 협력을 위해 2월 23일...
박람회에는 총 287개 공공기관, 대-중견기업, 해외 바이어, VC 등과 400여 중소기업 등이 참여해 구매 및 수출 상담회, 투자설명회, 채용설명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대구 중소기업의 애로 해결을 위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포함한 8개 기관이 합동으로 기업상담부스를 설치하여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인력난 해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