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정부가 규제혁신과 수출지원 등 현장이 원하는 경제정책을 펼치고, 중소기업이 염원해온 납품대금 연동제는 동참한 기업이 벌써 1만 개를 넘어섰다”고 진단했다.
또 “최근 국내외 경제분석 기관들이 한국경제의 돌파구로 생산성 향상을 지목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과감한 정책을 통해 세계 7대 강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진단했다”며 “세계 수준의...
윤 대통령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가 참석한 '2024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도 "정부는 국민께서 우리 경제 역동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며 미래 첨단산업 육성, 기업 투자 촉진 등을 약속했다.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는 이재용...
김 회장은 "지난해 우리 기업인들은 코로나라는 긴 터널을 지났지만, 다시 세계 경제가 침체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정부가 규제혁신과 수출지원 등 현장이 원하는 경제정책을 펼치고, 중소기업이 숙원해왔던 납품대금 연동제는 동참한 기업이 벌써 1만 개를 넘어섰다"고 평가했다. 기업 승계정책 역시 최근 마무리돼 기업인들이 다시 뛸...
또한, ‘생산자 금융 방식 융자’를 도입해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의 협력 중소기업이 납품 발주서를 근거로 중진공으로부터 생산자금을 대출받고 납품 완료 후, 구매기업이 대출금을 상환하는 ‘동반성장네트워크론’ 1000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중진공은 수출 중심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수출 인프라 확충도 나선다. 수출바우처 예산을...
이어 "우리 수출중소중견기업이 대기업, 나아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겠다"며 "해외사무소의 현지 기업금융전담역(RM) 역할을 강화하는 등 해외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기능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주요자원 확보에도 주력할 뜻을 내비쳤다. 윤 행장은 "경제 안보 강화를...
신보가 준비한 혁신성장 분야 영위기업에 대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은 2024년 정부의 중점추진과제에 포함되어 우수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핵심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조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보는 올 한해 상생금융 실천을 위한 은행권 공동 특별출연, 중소기업의 매출채권보험 가입 부담 완화를 위한 전국...
그는 “스타트업과 신성장 분야의 유망기업들이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며 “무역센터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 공헌과 공익 가치 제고 활동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국제이슈와 글로벌 리스크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경제단체, 유수의 싱크탱크들과도 폭넓게...
무보는 이를 기반으로 2조 원 규모의 신규 수출패키지 우대상품을 마련해 수출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한다.
무보가 신설하는 우대상품은 수출채권 담보 대출, 원부자재 수입 자금 대출, 수출 물품 제작자금 대출 등이 포함된다.
또 은행은 우대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기업에 대출과 외환 환전 수수료를 우대하고, 무보는 고객 기업이 협약상품 이용 시 보증·보험에 대한...
수출중소‧중견기업이 목 말라하는 현지 법률서비스 수요와 실력 있는 젊은 법조인 공급을 대한변협이 중간 다리가 돼서 상호 매칭 하겠다는 전략이다.
2026년 ‘로아시아 총회’ 유치 추진…아시아권 교류↑
대한변협은 대만‧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인도‧베트남‧캄보디아 등 아시아권 변호사 단체와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협회 임원진이 직접...
EU에 철강·알루미늄을 수출하는 기업은 당장 내년 1월 말까지 탄소배출량 정보를 제출해야 하는데, 역량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들엔 쉬운 일이 아니다.
전문기관을 통해 지원하면서, 이를 계기로 관련 기업들이 저탄소 생산공정과 공급망을 갖추도록 유도해야 한다.
EU가 탄소국경세 부과 시 각국의 탄소세 또는 탄소배출권 거래가격을 차감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와 함께 무보는 녹색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의 ESG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도 구축했다.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 지침과 같이 수출중소·중견기업에 영향을 주는 글로벌 ESG 규제 대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ESG 공급망 자가진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1119개 중소·중견기업에 무역보험 한도 우대, 보험...
이번 협약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수출 지원과 디지털 인프라 전환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출 컨설팅·무역보험,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을 제공,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무보는 네이버클라우드 고객사 및 협력사에 △수출기업화를 위한 컨설팅 △무역금융...
이들은 향후 중견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신산업과 해외로 적극 진출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위주로 이뤄진 정책금융이 중견기업지원까지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중견기업은 우리 경제에서 기업 수로 보면 1.4%에 불과하지만, 매출액, 고용, 수출에서 15% 내외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소재·부품·장비를 주로...
2600억 원의 투자 지원도 진행한다.
이대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이번 행사는 기술개발을 통해 위기를 성공 기회로 만든 중소기업의 우수한 R&D 성과를 홍보하는 첫 행사”라며 “기술력이 우수한 혁신 기업들이 중견, 대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금융, 판로, 수출 등 정책 수단을 패키지로 지원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딜로이트 안진은 향후 환경부, 환경공단, 코트라(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과의 협업을 통해 각종 교육지원사업에 더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CBAM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한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삼 딜로이트 안진 CBAM 서비스 리더는 "전담팀 출범을 시작으로 유럽발 기후변화 관련 규제에 대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
중소기업으로 회귀를 검토하는 중견기업도 6.2%로 조사됐다. 전년 6.6%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청년으로 적응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중소기업으로 돌아가고 싶은 이유는 조세지원 축소(58.0%), 금융지원 축소(15.4%), 중소기업적합업종 등 판로제한(14.8%) 순으로 나타났다. 지원확대를 희망하는 정책은 금융(32.0%), 조세(31.1%), 전문인력 확보 지원(11.2%) 순으로...
등록되는 중소·중견기업은 기자재 수출로 사우디 메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는 △다수 발주처의 참여 △확대된 1:1 미팅시간 △참가기업에 대한 행정 지원 △미공개 프로젝트 정보교류 등으로 참가기업의 만족도를 높였다.
무보 관계자는 "사우디 장기 국가개발계획 'Vision 2030' 추진의 핵심 역할을 하는 PIF를...
있는 가운데 이번에 수은과 미즈호은행이 양국 금융기관 간 협력 재개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수출금융 재원확보를 위해 유동성이 풍부한 일본계 금융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뱅크론은 소셜론 형태로 도입됐으며, 조달된 자금은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중소·중견기업 등에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