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가산금리 산정 시 금융소비자에게 부당 전가되는 교육세, 기금출연료 등 항목 제외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추진 △정책금융기관에 대한 금융권 출연요율 상향 △통신비·건보료 등 채무자 삶에 밀접한 비금융채무조정 강화 △금융기관 경영진 대상 보수환수제 도입 △소상공인전문은행 도입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 추진 등의...
노후 전선 정비사업은 전통시장 내 전기설비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확대 및 요건 완화, 안전성·전문성 강화로 전통시장이 화재 안전관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통시장 및 점포는 오는 5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업마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서경란 IBK경제연구소 중기산업연구실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중소기업 경영상황' 발표를 통해 "2021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최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매출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 등이 상승해 기업의 영업이익 또한 감소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원대상임에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기업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기관들...
국내 최초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특화 인터넷은행인 ‘더존뱅크(가칭)’를 설립해 기업 데이터 기반의 혁신금융을 선보인다는 포부다.
더존뱅크는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방대한 양의 기업데이터와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 경쟁력을 통해 기존 은행이 확장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소상공인 영역에서 포용금융을 추진할 방침이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7월 인터넷은행...
윤 대통령은 이에 더해 "산업 국가에서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은 우리 산업·경제의 허리"라며 "이분들이 좌절하거나 붕괴하지 않도록 정부는 늘 예의 주시해 가면서 이분들이 어려울 때는 즉각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분들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예산과 자원을 쓴다고 해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국가 경제에 도움이...
2003년 출범한 서울경제위원회는 서울지역 25개 구 상공회 회장들로 구성되며 서울 소재 중소상공인의 권익 향상과 경영 애로 해소 및 정책 건의 등의 경영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권 위원장은 “25개 구 상공회 회장들과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서울시 및 각 구청과의 협업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 등 중소상공인의 권익...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권 이자환급 상황점검회의 개최김소영 부위원장 "업계, 이자환급 외 지원안도 고민해야"
이달 12일까지 중소금융권 소상공인 차주 약 16만 명이 약 1200억 원 규모의 이자를 돌려받는다.
4일 금융위원회는 '중소금융권 이자환급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저축은행,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소상공인 지원 강화 차원에서는 △간이과세자 기준 상향(현행 8000만 원→1억 400만 원)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2월 개정 △2조 3000억 원 규모 이자 환급·대환대출 공급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4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낮은 금리 갈아타기 서비스를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까지 확대 방안'과 관련 "약 17만 명이 1인당 153만 원의 이자 절감...
수협은행 관계자는 "Sh숙박사업자 파트너론은 숙박사업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자 고객에 더 높은 한도와 더 낮은 금리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숙박사업자를 비롯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어업인 등이 더욱 손쉽게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특화 인터넷전문은행인 가칭 더존뱅크를 설립해 기업 데이터 기반의 혁신 금융을 선보인다는 포부다.
더존뱅크는 더존비즈온이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양의 기업 데이터와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 경쟁력을 통해 기존 은행이 확장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소상공인 영역에서 포용금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공지능 전환(AX)...
국내 최초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특화 인터넷전문은행인 가칭 ‘더존뱅크’를 설립해 기업 데이터 기반의 혁신 금융을 선보인다는 포부다.
더존뱅크는 더존비즈온이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양의 기업 데이터와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 경쟁력을 통해 기존 은행이 확장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소상공인 영역에서 포용금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공지능(AI) 전환(AX)...
백년가게는 업력 30년 이상 소상공인 및 기업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공식인증 받은 점포로, 지난 2022년 연합회를 발족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하는 성공 모델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담다F&B는 백년가게 브랜드 IP사로서 총판권을 비밀리에 제공하고, 브랜드 판매 활성화를 위한 물류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MOU로 3사는 패밀리타운을 활용한 백년가게...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제조·건설·도소매·어업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된 전국 중소기업·소상공인 305명은 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헌재)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앞서 2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법 유예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기로 하면서 “절박한 심정에서 나온 결론으로 이해해...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강소기업을 위한 수수료 감면제도가 신설됐다. 또한, 사회적기업, 창업기업, 개인형IRP에 대한 수수료 감면 기준이 확대됐다.
기업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에 수수료 5%를 감면한다. 은행권 최초로 소상공인과 강소기업에 대한 수수료 감면제도를 신설해 중기부로부터...
세부 매출로는 11번가, 위메프, 네이버쇼핑, 공영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배달의민족 등 35개 온라인 채널(608억 원)과 행복한백화점 특가기획전, 판판면세점(3곳) 등 오프라인 채널(23억 원)을 통해 중소·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에 도움을 줬다.
미리 온(ON) 동행축제는 ‘5월 동행축제’에 앞서 개최한 온라인 중심의 행사다. 입학 등 새 출발이 주로 시작되는 초봄...
글로컬 상권이 되려면 매력적인 공간기획 외에도 창의적 소상공인 육성이 동반돼야 하는 만큼, 기존 로컬브랜드 창출 사업 외 상권활성화사업, 매칭융자, 동네펀딩 등 10개 관련 사업을 5년 내내 최대한 동시 지원할 계획이다.
지자체와도 원활한 협업이 이뤄지도록 로컬 크리에이터와 소상공인이 한 팀이 돼 지자체와 컨소시엄을 이뤄 지원해야 한다. 지원 가능 지역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서빙 로봇 등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명 미만의 소상공인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및 직영점도 가능하다. 신청은 15일까지 ‘소상공인스마트상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3월...
김석중 예산과장은 “시의 역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전 부서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올해도 재정집행에 내실을 기해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이 이런데도, 대형마트는 여전히 전통시장과 중소상공인 보호를 명목으로 영업시간 제한
과 의무휴업 규제에 발이 묶여 있다. 게다가 대형마트는 현행법상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배송을 하지 못한다. 현 정부는 일찌감치 대형마트 주말 의무휴업 폐지 방침 등을 밝히며 관련법(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약속했지만, 4.10 국회의원 총선거 이후 새 국회가 들어서야...
소상공인 대출 대위변제가 급격히 늘면서 신보중앙회의 손실보전순지급률(재보증 잔액 중 손실보전금 지급비율)이 함께 높아진 탓이다.
대위변제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서민과 소상공인들이 빚을 갚지 못해 보증기관이 대신 갚는 것을 말한다. 각 지역신보가 소상공인을 대신해 은행대출을 갚아주는 일이 늘고 있다는 뜻이다. 실제 대위변제율은 코로나19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