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툴), 네트워크·보안솔루션, 메타버스 사무실 서비스 지원을 하는 중기부의 사업이다. 중기부는 비대면 서비스 상품을 공급하는 공급 기업을 선정하고, 상품을 이용하고자 하는 수요 기업도 선정해 바우처를 지급한다.
케어스퀘어는 1차병원의...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과 함께 공동 운영 중인 창업도약패키지 '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로 5개사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5개사는 비즈니스 모델의 차별성 및 기술역량, 협업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 향후 사업 성장 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스타트업이다.
향후 KB금융은 생성형 AI를 다루는 '뤼튼테크놀로지스'와 함께 AI...
한국 중소벤처기업과 미국 기업 간 기술이전계약 및 업무협약이다. 디엔디파마텍이 미국 멧세라사와 당뇨ㆍ비만 경구형치료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메디사피엔스는 샤프 병원 그룹과 조인트벤처 설립 MOU를 맺었다. 대모엔지니어링은 아스텍사와 전자식ㆍ유압식 스마트브레이커 제품의 북미시장 런칭ㆍ판매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원격협진 시스템 인증기준 검증 및 서비스 시범운영’을 통해 원격협진 서비스가 지역 중소병원의 의료자원 공백‧부족 개선에 효과적이며, 환자 회송‧전원 후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에 유용하다는 결과를 확인한 바 있다.
정부는 원격협진 전용시스템 외에 지난해 말 기준 7509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이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과 동행한 이번 순방에서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보스턴 현지 산·학·연 및 병원 클러스터 전문가와 함께 클러스터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또 이사벨라 카실라스 구즈만 미국 중소기업처장을 만나 한-미 중소기업 관련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기술이전계약 및 MOU 체결식에선 바이오‧헬스케어, 인공지능(AI), 스마트 제조 등 다양한 업종의 한국 중소벤처기업과 미국 기업 간 총 6건의 계약 및 MOU가 체결됐다.
디엔디파마텍은 미국 MetSera사와 당뇨·비만 경구형치료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고, 메디사피엔스는 Sharp병원 그룹과 조인트벤처 설립 MOU를 맺었다. 대모엔지니어링도 ASTEC사와 전자식‧유압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날 오전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열고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등을 논의했지만, 일독만 하고 다음 소위에서 최종 심의하기로 했다. 산자위 관계자는 “시간에 쫓겨 의결하는 것보다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해 미뤄졌다”고 설명했다. 다음 소위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미래차 산업은 빠르게...
이를 통해 시중 병원을 상대로 영업 및 판매하는 행위가 중소기업 기술보호법이 정의하는 ‘중소기업기술 침해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A사에 대한 시정권고 내용은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소스코드를 사용하지 말 것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소스코드를 사용해 제작한 제품을 판매 및 유지보수 하지 말 것 등 크게 두 가지다.
중기부는 A사가 시정권고 처분을...
중기부와 인천시가 협력해 조성하고 있고, 국내 바이오기업과 창업‧벤처기업, 대학과 연구기관, 대형 병원, 중소기업 지원기관들이 모이는 인천 송도의 ‘K-바이오랩 허브’ 사례를 참고한다. 지역중소기업 대상의 인력 양성을 위해 ‘중소기업 인재대학’을 지정하거나 단기 정책자금인 ‘네트워크론’을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중기부는 현재 5개 지역...
특히, 디스플레이 산업 초기부터 함께 성장한 중소, 중견 소부장 기업의 기술력을 더욱 높여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과 생태계를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3월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앞 유세 당시 '충남 아산을 미래 신산업의 요람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약속을...
특히, 디스플레이 산업 초기부터 함께 성장한 중소, 중견 소부장 기업의 기술력을 더욱 높여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과 생태계를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3월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앞 유세 당시 '충남 아산을 미래 신산업의 요람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약속을...
학생을 중소기업의 FTA 활용 수출 전문인력으로 양성(석간)
△제11차 경제자유구역 혁신추진협의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27일(월)
△농식품부 장관 13:10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 발족식(평창)
△농식품부 차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서울)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 발족식(석간)
△농식품부, 농번기 대비 지자체 인력수급 지원대책 점검...
최대 강점인 기업도 대기업에 편중돼 중소 바이오기업·스타트업과의 시너지 창출 같은 바이오클러스터의 역할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런 문제점을 인식한 인천시는 ‘밸류체인 완성형 바이오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송도바이오클러스터의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우선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마련해 연간 2000여 명 규모의 전문인력을 길러낸다. 인천시...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를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과 연구소, 인근의 대형 병원과 지역 거점 대학 등 바이오생태계가 구축돼 10여 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라면서 “성숙한 환경을 토대로 각 기관 간 공동 연구 및 협업을 통해 기술이전 등 성과가 꾸준히 나오는 점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도 겨냥…지리적 위치 약점
K바이오의...
개발 중소기업 현장 방문
7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
△산업부 1차관 14:30 연구기관 간담회(전자기술연구원, 성남)
△전문연 기술사업화 성과제고 방안 논의
△제1차 한-우즈벡 에너지대화 개최
△美 조달시장 및 바이 아메리카(Buy America) 규정 세미나 개최
8일(수)
△산업부 장관 10:00 23년도 상무관...
박진식 중소병원협회 부회장(세종병원 이사장)은 “제일 큰 문제는 응급의료체계를 개편하며 권역센터, 지역센터, 응급의료기관이라 불리던 명칭을 바꾸면서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게 됐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맡게 될 역할과 지금의 차이는 무엇인가. 이에 따라 의료기관 운영이 많이 달라져 혼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또한...
특히 산업 전환 속도가 더딘 중소ㆍ중견 기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부품 업계 중 미래차 관련 부품을 생산 중인 업체는 17.7%다. 나머지는 자금과 정보 부족 등을 이유로 계획을 세우지 못한 상황이다.
국회에는 관련 법안이 총 4건 발의돼있다. 기존 산자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과 강병원 의원...
이에 건설업계는 상대적으로 현장이 많은 대형·중견 건설사들이 불이익을 받고, 자금 여력이 없는 중견·중소 건설사들은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당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건설사는 부여받은 벌점에 따라 향후 공공공사 입찰 참가나 선분양 시행에 제한을 받게 된다.
한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아무리 안전을 강조한다 해도 작업 당사자가 이를 소홀히 하면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