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장을 창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초격차 스타트업이 되겠습니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이하 초격차 프로젝트)’의 친환경‧에너지 일반공모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리튬배터리 업체 리베스트의 김주성 대표는 1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프로젝트 출정식에서 이렇게 밝혔다.
초격차 프로젝트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그램 민간검증 트랙 참여
KT는 중소벤처기업부·한국표준협회·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손잡고 시스템반도체, 로봇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민간검증’ 트랙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KT와 협업 중인 5개사도 공개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규모의 중소·벤처기업 인수를 위한 특별대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장에서는 M&A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안이 나오고 있다. △합병가액 산정방식 유연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시 코스닥·코넥스 상장사 자금부담 완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의 M&A 리파이낸싱 대출 여력 확대 등이 대표적이다.
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연구위...
황경진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소기업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어버리면 안 된다”며 “대기업과 비슷한 수준으로 임금이나 복지를 제공하고, 워라밸이 괜찮은 곳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연장근로시간으로 인해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이 좋지 않은 것을 안다”면서 “단기간에 개선되기는 어렵겠지만 같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얼라이언스는 스마트 건설기술 주요 활용 주체인 대기업부터 중소, 벤처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참여하여 운영을 주도한다. 얼라이언스 조직은 핵심기술 단위의 기술위원회, 기술위원회 간 공통이슈를 다루는 특별위원회 및 얼라이언스 운영을 총괄 관리하는 운영위원회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요 분야는, BIM(건설정보모델링), OSC(탈현장 건설), 건설 자동화...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26일 'KOSI 중소기업 동향' 4월호를 통해 3월 중소기업 수출액이 100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가 133.5% 수출 확대됐으나 반도체(-21.0%), 합성수지(-18.5%), 플라스틱 제품(-17.2%) 등의 수출 부진으로 전년 대비 감소 전환했다. 국가별로는 미국(-12.8%)이 감소로 전환됐고, 콩(-20.4%), 중국(-18.9%), 베트남(-13.0...
한창용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중소기업의 기술력 및 경쟁력 제고 △판로 지원 △민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
한 부연구위원은 “그동안 경색됐던 양국의 관계 회복이 기대되며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양국 경제교류 활성화에 따른 긍정적 효과의 활용과 경쟁 심화 등에 대비한 중소기업 정책 대응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전기연구원은 24일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전동화 등 신기술 분야로의 중소기업 구조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와 디지털화·탄소중립 등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신사업 전환을 돕는 '구조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진공과 전기연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최근 '중소기업대출 전문은행 설립에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이 주는 교훈'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SVB 파산은 대출위험 관리가 아닌 투자위험 관리 실패로 파산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SVB의 파산이 △건전한 내부 위험관리 시스템 부재 △중소형 은행에 대한 규제 완화 및 규제 당국의 감독 실패 △예기치 못한 불운의 동시...
나수미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소기업 중 수출, 제조 기업 외에 서비스나 유통 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 경영 대응 방안을 묻는 말에 “ESG 경영에 대한 유인을 제공하는 것과 인식을 확대하는 것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지표 달성 시 금리 인하 등 확산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나 위원은...
“중소기업이 약점을 보완하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아래 있는 기회와 위험 요인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나수미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민간 ESG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ESG 확산이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에도 영향을...
나수미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 ESG포럼은 최근 국내 ESG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ESG 생태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대응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사진 왼쪽부터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강성부 KCGI 대표이사, 윤동열 대한경영학회 회장, 김 대표, 방 차관, 나수미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박세환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 이투데이 ESG포럼은 최근 국내 ESG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ESG 생태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대응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동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유통산업발전법은 명칭과는 달리 ‘발전’ 대신 ‘규제’ 정책으로 변질됐다”며 “온라인·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유통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유통구조와 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이제는 규제보다 자발적·협력적 상생으로 정책...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발표한 집계한 ‘2020년 기준 중소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전체 기업의 99.9%는 중소기업이고, 전체 기업 종사자의 81.3%는 중소기업에서 일한다.
결국 국내 직장인 81.3%가 육아휴직을 제대로 쓸 수 없다는 얘기다.
최슬기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중소기업의 현실을 보면 육아휴직을 통한 긍정적인 기대효과를 나타내기...
중소벤처기업부와 제도 개선 검토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적합업종 지정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적합업종 지정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보다는 ‘복지제도’의 측면에서 다뤄지는 만큼 당장 없앨 수는 없지만,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점차 범위를 좁혀나가는 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태규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가산업대상은 201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국내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과 기업을 심사·선정해 발표한다.
캠코는 규제개혁, 디지털 전환, 민간협력 확대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혁신을 추진한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캠코는 사업재편 도모 기업의 지원 시 장애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벤처부와 함께 이른 시일 내에 지원방안을 발표하겠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0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벤처기업 금융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에서 벤처기업과 벤처캐피탈 대표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는 미국 벤처업계뿐 아니라 국내 벤처업계에 대한 투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기술금융...
"오늘 벤처업계 간담회 결과 등을 토대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지원방안을 발표하겠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0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벤처기업 금융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에서 벤처기업과 벤처캐피탈 대표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고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경기둔화 전망 속에 벤처투자 혹한기가 길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