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고용디딤돌 사업도 확대해 올해 9400명의 청년이 직무교육을 받고 협력업체에 취업할 수 있게 도와 주기로 했다.
사회맞춤형학과도 산학협력 재정지원 사업을 활용, 지난해 7421명에서 내년에는 1만5000명, 2020년에는 2만5000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학협력촉진법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는 29일 제20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형유통업체들의 불공정행위 개선방안을 제언하고, 국내외 유통 트렌드를 진단하는 자리다.
중소기업연구원 정수정 연구위원은 "대규모 유통업의 과도한 수수료와 비용전가로 여전히 중소납품업체의 부담이 되고 있으며, 그 원인은 특약매입 방식에 있다"고 지적했다....
우선 박 정부 출범 초기인 2013년 4월11일에는 ‘창조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형창업지원한도 3조원 신설을 골자로 기존 한도 9조원을 12조원으로 증액했다. 당시 한은 발표자료에서 보듯 당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맞물린 금리인하 압박을 총액한도대출 한도 증액으로 돌파하려했다. 당시 한은은 “지금까지 통화정책을 위해 기준금리를 주된 수단으로...
차관급 21개 기관에 대한 평가에서는 인사혁신청, 통계청, 경찰청, 농촌진흥청, 중소기업청, 특허청 등 6개 기관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법제처, 국가보훈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세청, 관세청, 병무청, 문화재청, 산림청, 기상청,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은 '보통' 등급으로 분류됐다. 조달청, 방사청, 행복청, 새만금청 등 4개 기관은 '미흡'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는...
동반위 안충영 위원장은 “저성장・저고용이 심화되는 경제상황을 타개하는 하나의 해법으로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이 필요하다"며 "국민기업인 KT의 강점과 협력사의 강점을 결합해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 성장체제 마련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KT 황창규 회장은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은 130년 대한민국 통신...
활창규 KT 회장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통해 ICT 글로벌 1등을 다짐했다.
KT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동반성장위원회, 협력사와 함께 ‘존중과 상생의 문화 조성을 위한 동반성장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황 회장은 이날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은 130년 대한민국 통신 역사를 선도해온 국민기업 KT의 사명”이라며...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는 제18차 전체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융‧복합 기술개발(R&D)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의 발제자로 나선 배영임 경기연구원 위원은 중소기업의 저조한 ‘기술이전 사업화’와 낮은 ‘시장확보 지수’를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배 연구위원은 "중소기업이 융‧복합 기술 특허를 많이 보유하고 있고...
금융위 관계자는 "10월 투자형 TCB 모형 개발, 11월 기술금융 전문 자격증 체계 수립, 12월 TDB 정보체계 개편 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기업 설명회, 은행권 관계자 대상 간담회 등을 통해 개선방안을 알리고 정책 효과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가 1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15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BK경제연구소 장영환 소장은 이날 회의에서 차이나인사이드 심화가 특히 한국에 문제가 된다고 밝혔다. 강점이었던 요소투입형 추격 성장전략으로는 더 이상 한계가 있는데다, 국내 산업구조가 중국과 유사해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장...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9월 15일, 대구센터 확대 출범식 이후 10월 30일에 있었던 제1차 창조경제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대구센터 운영방안’의 중점 과제중 하나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구센터, 대기업(제일모직), 중앙정부(산업부), 지방정부(대구시), 지역 지원기관(다이텍연구원)이 협업해 지역 혁신중소기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상생협력의 기반을...
한편, 전경련 창조경제특별위원회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한 허 회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GS는 물론 우리나라 경제가 성장하려면 창조경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허 회장은 “우리나라가 초일류 국가로 성장하고, GS가 초일류 기업으로 커 나가려면 모방을 넘어 남보다 먼저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고, 그것이 바로 창조경제”라면서 “지금까지...
위원이 참여해는 재정개혁위원회에서 실적을 평가해 우수 부처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도 시행한다.
정부는 이렇게 절감한 재원을 크게 경제 활성화, 국민생활 안정을 위한 복지, 고령사회와 통일 등 변화하는 미래에의 대응 등 세 분야에 집중투자할 방침이다.
경제활성화 부문에선 판교 창조경제밸리 육성 등 창조경제 확산,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 중소·중견기업...
연간 약 5조원, 1만개 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재창업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보증시 경영주 본인에 대한 연대보증 면제를 확대 추진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보증심사 등급 A이상(기보기준)인 우수기업 경영자에 대해서는 추가부담 없이 연대보증을 원칙적으로 면제한다.
구체적으로 AA이상...
주요 대기업이 상생결제시스템 도입·참여 방안을 발표하고 은행들은 상생결제 연계상품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상생결제시스템은 기존 제조분야 대기업과 협력사간 상생협력에 이어 금융 서비스 요소를 추가한 것”이라며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동반성장을 확장한 창조경제의 모범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는 25일 제14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국내외 핀테크 산업현황과 주요 정책이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박수용 서강대 교수는 ‘핀테크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발표에서 핀테크와 관련한 5가지 오해와 진실에 대해 설명했다.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해선 기업간 파트너십과 정책기관간 파트너십 구축을...
또 창조경제타운(온라인)·창조경제혁신센터(오프라인)의 다양하고 특화된 지원프로그램과도 전략적으로 연계한다. 이와 함께 항우연 자체의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기회 부여 등 선별된 창업팀에 대해 ‘STAR 창업커뮤니티’를 별도 구성·운영함으로써 향후 STAR 기업 및 STAR 창업가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29일 기업문화나 역량에 맞게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추진해 대·중소기업 모두 상생하는 5개의 한국형 동반성장 우수모델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협력센터는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상생협력연구회와 공동으로 대우조선해양, 중부발전, 네이버 등 대기업·공기업·중견기업 5개사의 ‘제3기 한국형...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는 오는 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5년도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올 한해 중요하게 다뤄질 창조경제와 중소기업 주요이슈에 대해 논의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찬회의로 개최되는 이번 제13차 전체회의는 중소기업 창조경제 확산을 위한 ‘2015년 주요 어젠다(5選)’ 및 ‘올해 중소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칠 10대 이슈’에 대해 김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