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관계자는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혁신성장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시설자금 공급을 확대해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도록 할 것”이라며 “재도약 지원 강화 등 취약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돕는 역할도 수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성장단계별로 보면 △창업기 1조9958억 원 △성장기 2조1424억 원 △재도약기 5318억 원 △전 주기...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번 경제정책방향에서는 5대 중점 첨단산업 집중 육성, 그린벨트 등 3대 입지 규제 개선, 첨단산업 클러스터 신속 조성, R&D 혁신, 중소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 경제활동 참가율 제고 등을 실천 과제로 잡았다"라며 "주요 과제별 구체적 내용은 연중 순차적으로 마련해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혁신성장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시설자금 공급을 확대해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도록 할 것"이라며 "재도약 지원 강화 등 취약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돕는 역할도 수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성장단계별로 보면 △ 창업기 1조9958억 원 △성장기 2조1424억 원 △재도약기 5318억...
12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팁스(TIPS)는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팁스 민간투자사인 스파크랩이 추천한 12개 기업 모두 향후 2년간 최대 7억 원의 기술 연구(R&D) 자금과 사업 연계...
아울러 글로벌창업사관학교 60명, 138억6000만 원, 해외실증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도 140개사 99억2000만 원을 지원한다.
정직한 실패기업인이 재도전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재창업 융자자금을 1000억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창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대학으로 지정된 ‘창업중심대학’은 750개사, 675억 원의 규모로 창업사업화...
‘예비창업’은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이 제공되고, 법인 설립 후 팁스(TIPS,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기술창업 투자프로그램) 연계 우선권이 부여된다. ‘초기투자’는 씨드 라운드 및 시리즈 A 투자 검토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공동개발’의 경우 오픈 콜라보레이션, 대웅제약 파이프라인, R&D 자금 지원, SI 투자 등에 대한 연계 검토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가 참석한 '2024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도 "정부는 국민께서 우리 경제 역동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며 미래 첨단산업 육성, 기업 투자 촉진 등을 약속했다.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는 이재용...
이밖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디지털 역량·인프라 강화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총 7602억 원 규모의 ‘2024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고금리·고물가 속에서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 △차별화된 제품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소상공인...
상장 조건이 완화되며 바이오업계에도 자금 조달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초격차 기술특례 상장제도가 본격 시행된다. 이 제도는 딥테크‧딥사이언스 등 국가적으로 육성이 필요한 첨단‧전략기술 분야 기업의 상장길을 넓히기 위해 만들어졌다.
첨단기술에 해당하는 기업의 기술성 평가를 복수에서 단수로 완화하는 것이...
강소기업 육성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이바지하게 된다.
중기부는 이에 대한 지원과 성과 달성을 위해 정책자금, 스마트공장,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등의 핵심 정책수단을 올해 2790억 원 규모로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우대 지원한다.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도 기술닥터,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등에 약 800억 원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창조경제혁신센터...
산업 육성전략에 맞춰 기후테크 기업 우대보증 상품을 출시하고 기존 상품을 고도화해 효율적인 보증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기보는 기후변화대응 기술을 개발하거나 사업화하는 기후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보증비율 상향(85%→95%) △보증료율 감면(0.2%p) △운전자금 보증금액 산정특례 등 기존 보증상품에 비해 대폭 확대된 우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혁신산업의 육성과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에도 예산 2400억 원 등을 바탕으로 3조 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경기 하방 압력에 따른 기업 구조조정 자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조조정 투자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기업구조 혁신펀드' 조성을 위한 500억 원을 출자한다.
특히...
앞서 8월 정부 제출안에서 중기부는 위기 극복과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 5조 원, 글로벌 창업벤처 강국으로의 도약에 1조4000억 원, 중소기업 제조혁신·수출촉진 및 자금확대에 7조9000억 원을 편성한 바 있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안전망 확충,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스타트업코리아 등 관련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민생경제 안정에 만전을 기할...
또한, 지자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청년 기업에 대해 금리 차등지원 등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해 청년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고, 부정수급 논란이 있었던 국공립대 학생지도비에 대해 폐지 등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학생지도비 부당수급 근절 및 교육재정 효율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출산·육아와 관련해선 난임 부부 중 누구라도 먼저 난임 시술을 받는 날부터...
신보는 지난 5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수립해 △해외진출 스타트업 자금지원 강화 △해외 투자유치 지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해외사업 인프라 지원 △해외전시회 참여지원 등 세부과제를 도출해 추진 중이다.
신보는 중소기업의 해외전시회 참여 지원을 위해 혁신아이콘, 퍼스트펭귄 등 보증·투자 지원기업...
내년에는 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올해보다 자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대출·예금 금리 등을 우대하는 '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했다. 내년에는 휴가비, 복지비 지원 사업의 대상을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대형마트의 의무 휴무일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소관 상임위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를 3년째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전환촉진 및 생태계 육성 특별법(미래차법), 우주항공정책 개발·산업 지원을 위한 '우주항공청 설치·운영 특별법(우주청법)도...
비플러스 헬스케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사업인 ‘팁스(TIPS)'에서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TIPS는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주도로 선발해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팁스에 선정된 기업은 정부지원 연구개발비 5억 원, 창업사업화 1억 원, 해외마케팅 1억 원 등 총 7억 원 상당의 자금을 최대 3년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