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7일부터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지역가치 창업가 모집을 공고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이다. 중기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올해부터는 기술기반 업종 중 반도체, 바이오,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약 7개월간 맞춤형 교육·멘토링, 사업화 자금, 협력 네트워크 등 전방위 지원체계가 제공된다.
신청자격은 경력단절 여성으로, 사업 공고일 현재 창업을 하지 않은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6개월 미만의 기업 여성 대표자다. 접수는 6일부터 3월 5일 오후...
강 이사장은 중진공의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금융지원을 통한 역동성 회복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글로벌 신시장 진출 △맞춤 인재육성 등 크게 4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금융지원에선 중소벤처기업의 유동성 확보 지원을 위해 직접융자를 기존 4조2144억 원에서 4조4632억 원으로 6%가량 늘린다. 중소기업의 경우 민간금융을 활용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중기부는 400억 원 규모의 투자매칭형 정책자금을 투입해 이들을 라이프스타일 혁신기업과 로컬브랜드인 ‘라이콘’으로 육성하겠다는 복안이다.
투자대상은 이미 선정한 총 11개의 투자운영사로부터 3년 이내 투자를 받은 실적이 있는 소상공인이다. 신규로 투자받기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투자운영사에 투자 희망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11개 투자운영사는...
이에 경과원은 경기도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투자(자금조달)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경기 G-펀드’를 안내하고, 자금난을 겪는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중점 지원할 목적으로 최근 운용을 시작한 ‘스타트업펀드 3호’를 함께 소개했다.
강성천 원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이 강조하시는 최우선 정책과제가 바로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이번 모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인 창업진흥원의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KB금융과 협업이 가능한 금융·비금융(핀테크, AI, 빅데이터, 월렛, 부동산, 헬스케어, 자동차, 통신 등) 분야에 해당하는 스타트업이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창진원과 KB금융이 1차...
원의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작년에 2차 최종선발에 탈락한 1차 선발기업은 2차 오디션에 재도전할 수 있다.
운영기관에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로컬브랜드 포럼,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엔피프틴파트너스 등 소상공인 전문육성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사업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31일부터 2월 29일까지 ‘소상공인24’를 통해서...
한국산업은행법에 따르면 산은은 산업의 개발·육성, 사회기반시설의 확충, 지역개발, 금융시장 안정 및 지속가능한 성장 촉진 등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관리하기 위해 설립됐다. 설립 이후 정책금융과 기업 대출 등을 담당하는 역할을 이행하며 위기에 놓인 산업계에 ‘구조조정 큰 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2년 7월 강 회장 취임 이후 산은은 대우조선해양을...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30일부터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는 혁신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해 제품 개발과 제작, 마케팅 등에 드는 사업화 자금은 물론 교육, 멘토링, 투자유치 등 사업화 전...
기업은행은 3고 현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수출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을 통해 혁신 창업기업의 성장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는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3년간 약 1조 원 규모의 금리를 감면하는 '중소기업 통합 금리감면 패키지'를 운용하고 있다. 올해는 중소기업 위기...
선도기업으로 육성도 추진한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지난해 선정절차, 일정, 기준 등이 제각각이었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 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통합해 시행한 제도다. 전년도 수출액이 1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20여 개 수출지원기관의 해외 진출 지원사업과 정책자금 등 각종...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오동윤 원장은 “벤처기업 글로벌화 새로운 정의와 함께 민간 주도의 글로벌화를 강조하며, 범부처가 글로벌형 기업 육성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패널토론에 참여한 4개 주최기관장들은 각 기관별 업계를 대변하여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현황 및 민관협력 방안에 대한 정책 제언 등 벤처글로벌화에 대한 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을...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자금조달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정책과 민간 합동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에 나선다. 은행권 합동 중소기업 금리경감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고, 중견기업 보증 한도를 기존 10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확대한다.
지역 소멸 위기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지역활성화투자펀드'로 재정이 마중물이 돼...
가격 상황을 점검하고, 식품·외식업체 등의 원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지원들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외식업체 운영·시설 자금 등을 지원하는 외식업체육성자금은 다음 달 1일부터 신청받을 예정이다.
이 밖에 다음 달부터 밀가루 가격 안정을 위해 제분업체들의 밀 수입 비용을 지원하고, 양식어가의 전기요금 인상분도 가구당 최대 44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책자금 기준금리를 1분기 동결하고, 지난해 4030억 원 수준이었던 재도약지원자금을 올해 5318억 원으로 확대해 취약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돕는다. 매출채권팩토링 지원 규모를 작년 775억 원에서 올해 두 배 수준인 1375억 원으로 확대한다.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현재 13개국(21개소)에서 1개소 더 확충하고, 중소기업이 글로벌...
CJ올리브영의 중소 협력사들이 감면금리를 적용 받아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감면금리는 연 2.39%포인트로, 대출 금리가 최대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 기업당 최대 한도인 10억 원을 대출받을 경우, 연간 2400만 원 이자가 절감된다. CJ올리브영 입점 기업 중 1차로 신청한 50개 기업이 1월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안으로 대상...
기업당 11억 원의 자금 외 정책자금과 보증 등도 집중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이러한 내용의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공고했다.
초격차 프로젝트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AI·빅데이터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등 10대 신산업에서...
현재 중기부는 백년가게 1424개사, 백년소공인 959개사 등 총 2383개의 백년소상공인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정부는 백년소상공인 제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우량 선도기업군을 선별해 집중지원할 것이며, 특히 기업가형 백년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자금, 판로 등 기존 타 지원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중점 지원 방향은 △혁신 중소기업 육성 및 글로벌화 촉진 △취약 중소기업 위기 극복 지원 △지역 중소기업 생태계 기반 확충 △정책자금 지원 서비스 개선이다.
지원 규모는 총 5조 원으로 반도체 등 혁신성장 분야에 40% 이상을 지원한다. 성장 유망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로봇·자동화 설비 등 시설자금을 2조1000억 원 규모로...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여성창업, 여성기업 판로, 여성기업 인력 지원 등 총 10개 사업으로 구성된 ‘2024년 여성기업육성사업 통합 공고’를 했다.
올해는 여성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 신설 등 여성기업 육성사업 예산에 역대 최대 금액인 104억9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년보다 4%가량 증액됐다.
우선 전국 1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