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세부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금융회사 직원 외 중소기업 직원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에 기여할 계획이다.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금융사(HSBC‧ING‧EIFO), NGO(WWF), 금감원, 이화여대, KB금융그룹의 핵심인사들이 녹색금융 관련 취급사례를 소개하고 국제동향과 대응전략을 설명했다.
이 원장은 "녹색금융은 연기금 등...
정책 대상은 해외에서의 창업까지 포함하고, 자금 지원방식은 보조·출연금 등 단순 방식에서 투자, 융자 등 융·복합 방식 도입으로 바꾼다. 대기업 협업 등 개방형 혁신 전략을 추진하고, 지원 주체는 민관 협업에 의한 수평적 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지역산업과 연계한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외연은 가상공간까지 확대한다.
종합 대책의 주요 내용은 크게...
혁신산업 육성 지원 및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자금 공급을 위해 내년도 예산 2400억 원을 편성했다. 금융위는 이를 바탕으로 3조 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정부 재정을 마중물 삼아 민간자금의 모험자본시장 참여를 촉진해 신산업·전략산업 기업의 육성과 창업·벤처기업의 유니콘으로의 성장에 충분한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핀테크...
문체부는 “콘텐츠 기업의 약 87%가 매출액 10억 원 미만, 종사자 10인 미만의 영세한 규모로 안정적 자금조달, 수출 판로개척 등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업계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관광사업체 융자지원’(6017억 원)이 가장 큰 예산을 차지했다. 올해 4491억 원 대비 25.4% 늘었다.
‘청와대 복합문화예술공간’(330억...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 예산은 694억 원에서 781억 원으로, 미래환경산업 육성 융자 예산은 2789억 원에서 3,799억 원으로 확대하고, 이차전지 순환이용성 향상 기술개발(R&D)에 새롭게 50억 원을 투입한다.
우리 기업의 녹색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600억 원의 정부 펀드를 신설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5년간 정부 재정 3000억 원, 민간자금 1000억 원을...
분야별로 위기 극복과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 5조 원, 글로벌 창업벤처 강국으로의 도약에 1조4000억 원, 중소기업 제조혁신·수출촉진 및 자금확대에 7조9000억 원을 편성했다.
△위기 극복과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자금 애로 해소와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융자 공급 규모를 8000억 원 확대한다. 특히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갖춘 중소기업의 성장에 디딤돌이 되기 위해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농식품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금융 지원도 또 다른 축이다. 농협은행은 6월 말 ‘NH농식품기업우대론’을 출시했다. 대출한도, 금리, 농협특화서비스(컨설팅) 등 맞춤형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시설자금 경쟁력 강화 및 선시설자금 후운전자금으로...
센터는 경기도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융자를 통한 자금지원, 기업 컨설팅, 프라이빗뱅크(PB) 전문인력의 자산관리 특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조 행장은 “반월·시화 비즈프라임 센터에 이어 수도권 외 지역에도 중소기업 특화채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 행장이 취임 직후부터 이처럼 적극적인...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올해 56조 원 이상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3년간 약 1조 원 규모의 금리를 감면하는 '중소기업 통합 금리감면 패키지'도 운용 중이다. 이밖에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대출, 예금 금리 등을 우대하는 '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과 휴가비, 복지비를...
구체적으로 보면, 정부는 중소기업 등이 미래차 부품산업으로 전환하는 경우 사전 진단 및 컨설팅, 시장수요·판로·공급망 정보 제공, R&D 지원, 자금 보조 및 융자, 기술 상용화 지원 등을 해야 한다.
아울러 제정안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래차 부품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본 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했다. 내연기관 중심인 국내 자동차 부품 기업의...
△놀잇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놀잇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 팁스는 민간투자와 정부자금을 매칭 지원해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원사업으로, 놀잇은 앞으로 2년간 연구개발 자금과 사업연계 지원 등의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번 선정은놀잇의 기술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아 투자사이자 팁스...
이 프로젝트는 강원도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돼 강원도로부터 원료구매, 장비 구입, 제품기획 등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을 지원받는다.
유유헬스케어는 탈모예방 및 발모 개선 효능을 지닌 천연소재를 발굴하고 원료 표준화를 통해 확보된 소재를 전임상 동물시험 및 기전 연구를 통해 효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또한, 기능성분·지표성분의 선정 및...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부처 간 협업을 통해 벤처기업자금 확보 지원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벤처기업 육성을 통한 혁신성장은 이번 정부의 중요한 국정운영 방향인 만큼, '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 방안'과 같이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지원과 제도개선 등 필요한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 중기부...
9일 경과원에 따르면 한 기업인으로부터 ‘하반기 개인사업자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안내문’ 이라는 문건이 동봉된 우편물이 수상하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 우편물의 발신기관은 ‘중소기업 SOS 지원센터’로 돼 있고 별도의 연락처 없이 팩스로 자금신청을 접수하도록 유도 하고 있었다.
경과원 이러한 우편물을 발송한 사실이 없으며 공공기관에서 자금신청...
한 금융투자업계관계자는 “지난해 금리 상승기에 따라 바이오·중소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는 생태계가 힘들어졌다. 그런 상황이다 보니 이러한 기업들에 숨통을 틔워줄 방안을 금융당국에서 고민하지 않았나 싶다”며 “공모 시장의 문을 조금 더 편하게 열어줘 중소기업이 시장에 연착륙하는 과정을 만들어가는 것 같다. 개인투자자 처지에서는 이러한 기업들이...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벤처투자의 79.7%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광역시는 11.4%이고 지방은 8.9%에 불과하다.
오 회장은 “지역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지역 민간 벤처금융의 활성화가 시급하다”며 “지역 민간 벤처금융 설립을 위한 제도 구축, 투자자금 회수시장 활성화, 기업벤처금융(CVC) 육성 등의...
그러면서 “중소기업 CEO의 급속한 고령화와 84%의 중소기업이 계획적인 사전승계를 선호하는 현실 속에서 정부의 가업 승계 지원 세제 개선 발표는 원활한 사회·경제적 책임과 업(業)의 승계를 통한 장수 중소기업 육성의 길을 열어준 것”이라며 “또한, 고용유지 중소기업 등에 대한 과세특례,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소득세 감면 등도 일몰연장 됐다. 우리 경제의...
또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 운영 시 특정기업 중복 지원, 부적정 사용기업 참여 등을 제한해 정책자금 공정성을 제고하기로 했다.
육아·청소년 분야에서는 다자녀 국가장학금 제도 개선을 비롯해 ▲교복 공동구매 시 학부모 선택권 확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적용 범위 확대 ▲낮 시간대 PC방 청소년 고용 허용 ▲부모 별거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부모 중...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벤처투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20일 ‘규제자유특구와 지역혁신 벤처펀드 간 연계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의 원활한 자금공급과 지방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지역혁신 벤처펀드와 연계해 개최된 것으로, 대구 스마트웰니스 특구의 원소프트다임 등 투자유치 희망기업 8개사와 SK증권 등...
국토교통부는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20곳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소기업 선정·지원은 스마트건설 생태계 육성 방안으로 관련 새싹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로 지원한다. ‘신생 기업창업→강소기업 성장→건설산업 체질개선→건설 인식제고→창업 증진’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