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자가 투자자, 대기업, 창업지원기관등과 자유롭게 소통·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창업 공간인 ‘스타트업 파크’를 지역에 1개소 추가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는 100개 이상의 지역 창업·벤처기업과 유관 혁신지원기관 등이 한 곳에 입주·연계 가능한 대규모 창업 인프라다. 2019년 이후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충남...
제이와이앤컴퍼니는 딜로이트, IBM 등 글로벌 컨설팅사 파트너 출신들이 모여 2014년 창립한 경영컨설팅 업체로 국내 주요 대기업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주로 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사업 영역을 확장해 산업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주도의 중견·중소기업 지원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디지털전환, 협업공장 사업의 전략수립, 플랫폼...
노 교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를 통한 실물 부분에서의 대기업·중소기업 간 협력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통해, 실물·금융·공공부문이 지탱하는 균형적인 경제생태계를 구축해야한다”고 말했다.
종합토론에서는 한정화 한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강영수 금융위원회 은행과장 △김용진 서강대 교수 △박치형 동반위 운영처장 △서경란...
한편 채널톡은 채팅 상담,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팀 메신저, AI 전화 기능 등을 제공하는 올인원 AI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전 세계 22개국에 걸쳐 스타트업부터 중견·중소기업(SMB), 대기업까지 16만여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5월 AI 음성 인식 기술이 탑재된 AI 인터넷 전화 기능을 출시, 상담 내역 기록은 물론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해 주는 등 CS 업무 효율을...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
최 회장은 “대기업,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간 임금 격차가 상당히 크고, 우리나라의 250인 이상 일자리 비중도 14%로 OECD에서 가장 낮은 상황”이라며 “기업이 성장할수록 규제가 늘어나는, 경제 활력 제고의 원천인 기업의 역동성을 저해하는 역설을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우리 경제의 중심을 담당하는 중견기업을 1만 개로 늘리면...
대기업, 중소기업 모두 일본을 웃돈다. 일본은 443만4000원, 326만9000원이다. 일본의 저성장 기조가 크게 작용한 임금 역전극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기업의 임금이 너무 가파르게 치솟은 측면도 짚지 않을 수 없다. 2002∼2022년 한국 대기업 시간당 임금 인상률은 183.1%로 1인당 명목 국내총생산(GDP) 증가율(154.2%)을 웃돌았다. 반면 일본은 명목 GDP가 8.8...
이어 “우리도 능력 있는 젊은 직원들을 붙잡기 위해 지원책을 운용하고 싶은데 좋은 사례라고 해서 찾아보면 대기업 사무직에 적용할 법한 것들뿐이고 중소기업의 롤모델이 없다”며 “정부에서 중소기업 사례도 발굴해 업종별로 레퍼런스를 제시해 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현실적 대안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원장은...
최근 국내 반도체 업계는 대기업·중소기업, 신입·경력 할 것 없이 인재 모시기에 한창이다. 삼성그룹은 이재용 회장이 올해 첫 경영 행보로 명장 간담회를 열었을 정도로 고급 인재 발굴과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삼성은 그룹 계열사 19개사에 대한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반도체(DS) 부문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같은 기간 우리나라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시간당 임금 증가율은 각각 152.5%와 183.1%에 달했으나, 일본 중소기업은 8.9%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일본 대기업의 경우에는 오히려 감소(-9.7%)했다.
근로시간 외에 임금인상률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제성장률까지 함께 고려한 임금인상률도 대기업은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월등히 높았다.
2002~2022년...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15%, 중소기업은 25%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위지트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의 핵심공정인 △증착(CVD, 실리콘ㆍ유리기판에 박막을 형성) △노광(PHOTO, 기판표면에 회로패턴 형성) △식각(ETCH, 패턴 외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에 적용되는 장비의 소모성 부품(Parts)을 생산하고 있다.
해당 공정들은 고온이나 다양한 화학가스가...
이번 투자 라운드는 스타셋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하고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뮤렉스파트너스, 중소기업은행, L&S벤처캐피탈, JB인베스트먼트, 메이플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알고케어는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이번 투자를 유치했다.
알고케어는 2019년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기업용 영양관리 서비스...
이번 동반성장페어의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대기업·공공기관 구매방침 및 입점 설명회 △기술 임치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기업 애로해결 상담부스를 운영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활성화를 도모했다.
특히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수요처인 주요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112개사와 거래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203개사가...
일본 정부 대변인 격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임금 인상과 관련한 강력한 모멘텀이 나타나고 있다”며 “임금 인상 추세가 중소기업으로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업들이 적극적인 임금 인상에 나서면서 일본은행이 통화정책 정상화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일본은행은 그동안 ‘임금과 물가의 선순환’을 내걸고 춘투에서 임금...
기본 공제와 추가 공제를 합해 대기업은 기존 3%→5%로, 중견기업은 기존 7%→20%, 중소기업은 기존 10%~3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합동 펀드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올해 정부 재정으로 800억 원이 출자됐다. 정부는 모펀드 2000억 원을 조성하고 여기에 민간자본 4000억 원을 더해서 6000억 원 규모의 전략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대기업대출은 1월 5조2000억 원에서 2월 3조3000억 원으로, 중소기업대출은 1조5000억 원에서 4조7000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원 차장은 “대기업대출은 운전자금을 중심으로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했다”며 “중소기업대출은 은행의 관련 대출 확대전략에 기업의 시설자금 및 명절자금 수요 등이 맞물리면서 증가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회사채...
대기업과 비교해 인접한 여러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공단은 이번 임차비 지원 신설로 직장어린이집 운영 부담이 추가로 경감돼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직장어린이집 기용 기회가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비 지원사업은 대기업보다 재정이 부족하고 장소를 확보하기...
대기업의 답변 이후에는 전체 고용의 약 70%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에 인금 인상 흐름을 어떻게 파급시킬 것인지가 초점이 된다. 일본 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36.6%가 올해 임금인상률 전망에 대해 ‘3% 이상’이라고 답했다. 반면 연맹이 올해 춘투에서 목표로 제시한 ‘10% 이상’이라고 답한 기업은 10%뿐이었다.
기시다...
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이 대·중견기업들과 함께 협력해 용인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형 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이 사업은 인공지능(AI)·클라우드 분야 전문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AI 분야의 기업을 지원할 예정으로, 양 기관은 용인시 인공지능 산업 발전과 기업지원 협력을 위해 2월 23일...
센트비 관계자는 "지난해 중소ㆍ영세기업, 1인 셀러부터 대기업 이커머스 플랫폼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해외 대금 정산 파트너로 센트비즈를 선택해 지난해 기준 누적 고객사 수가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며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필요성이 증가하는 시점인 만큼 향후 해당 서비스가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센트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