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업황전망BSI를 보면 대기업, 중소기업은 각각 77, 69로 예상됐다. 3월 업황전망BSI보다 순서대로 1포인트, 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내수기업의 4월 업황전망BSI도 72로 전월보다 2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수출기업 업황전망BSI는 75에서 76으로 1포인트 올랐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21.5%)의 비중이 가장 높고, 불확실한 경제상황(19.4%) 및...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협업해 구축하면 정부가 지원한다는 원칙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대기업 참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의 경영성과가 공급망 효율화를 통해 대기업의 성과로 이어진다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은 2018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고, 대기업 등 민간기업이 정부와 함께 자금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생산성 및 현장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포스코는 중소기업별 맞춤형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스마트화를 통한 혁신 성장을 지원해 왔다. 2019년...
전체 80개 알뜰폰 기업 중, 중소·중견 사업자 이외의 대기업 계열사(15개사) 또는 외국기업 계열사(9개사)에 대해서는 감면 없이 전액 부과한다.
중소・중견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전파사용료 감면 기한은 원래 2023년까지였으나, 지속되는 고물가 시대에 민생안정을 위해 알뜰폰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재정당국과의 긴밀한...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LS일렉트릭의 기존 주력 제품인 PLC, AC Drive(인버터), HMI 등 단품 기기는 물론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시스템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LS일렉트릭의 과거 5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릭 존(Historic Zone)을 비롯해 현재 주력 제품과 산업을 볼 수 있는 디바이스 존(Device Zone)과...
인수에 나선 큐리어스는 중소·중견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재무구조조정 및 사업구조조정을 지원하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다. 동부그룹, 이랜드그룹, 성운탱크터미널, 삼성중공업 보유 드릴십 투자 등 다양한 구조화 금융 투자에 참여해 입지를 다져왔다.
큐리어스 관계자는 “전력 산업의 높은 성장성을 바탕으로 우진기전을 인수 후...
대응 수준도 대기업 43점, 중소기업 31점으로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ESG 수출규제에 대해 잘 모르고 있고, 대응 노력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부담되는 ESG 수출규제로 탄소국경조정제도(48.3%)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공급망 지속가능성 실사(23.9%), 포장재법(12.2%),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 및 공시기준(10.7%), 배터리 규제(2.9...
특히, 고금리 장기화로 기초체력이 떨어진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규모도 90조 원으로 역대 최대다.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Over The Top) 기업의 국내 K-콘텐츠 제작 자금에 대한 보증 프로그램을 2조 원 규모로 신설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 주재로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률은 대기업(24.5%)과 중소기업(12.1%) 간 큰 격차를 보였다. 중소기업에서 가장 도입률이 높은 신기술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5.1%)로 대기업(12.1%)에 비해 여전히 낮지만 다른 기술보다 상대적으로 격차가 낮은 편이었다.
산업별 신기술 도입률을 보면 정보통신업(45.8%), 금융·보험업(26.4%)에서 도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모습을...
대기업·정규직 중심의 고율 임금인상은 임금 격차를 심화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유발하고 있다. 청년들은 취업난에, 중견·중소기업은 구인난에 시달린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09~201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청년(15~29세) 평균 실업률이 14.9%에서 10.5%로 4.4%포인트(p) 하락할 때 한국은 0.9%p 상승했다. 그 어떤 기준으로 봐도 바람직하지 않은 ‘나 홀로...
공공부문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민간부문(대기업, 중소기업, 선취업 후학습 기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부터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인증 심사에 지역인재, 고졸인재 채용에 관한 지표를 추가해 심사한다.
기존에 기관 유형별로 최우수 4개 기관의 업무 담당자에게 수여하는...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
경총은 고임금 대기업이 과도한 임금 인상 대신 청년 고용 확대와 중소협력사의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근로자의 비업무적 활동으로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인사 관리를 강화하도록 기업들에 요청했다.
아울러 일의 가치, 개인의 성과, 기업의 실적을 반영하는...
순회설명회를 진행하는 울산상의 관계자는 “우리 지역은 대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밀집해 있어 안전 관련 인력과 전문성 부족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설명회로 그치지 않고 설명회에서 소개한 정부지원책들이 중소회원 업체들에 지원되는 길로 반드시 이어져야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또 해외 각국에 현지 진출 기업들의 협의체가 구성돼 있지만, 대부분 대기업 지사나 무역상사 중심으로 운영돼 중소·스타트업이 참여하기가 비교적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다. 중소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국가나 지역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수출 컨소시엄 등 수출지원 사업 확대와 예산 증액도 과제로 건의했다. 현재 많은 중소기업이 정부의...
△한국의 유망 중소벤처기업 6개사가 참여하는 IR피칭 △한국 과학기술분야 스타트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베트남 현지 대기업 빈그룹(Vingroup) 간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공유 △한-베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발표 및 토론 △스타트업 관련 정부, 투자기관, 대기업 등이 참여하는 ‘한-베 스타트업 협의체’ 회원 위촉 등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가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 글로벌 대기업과 손잡고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중기부는 온디바이스 AI 스타트업 간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온디바이스 AI 초격차 챌린지’를 공고하고, 출범식을 21일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AI 반도체를 활용해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대기업여신(0.50%)은 전분기말 대비 0.11%p, 중소기업여신(0.64%)은 전분기말(0.61%) 대비 0.03%p 늘었다. 중소기업여신 중 중소법인(0.85%)은 전분기말(0.81%) 대비 0.04%p, 개인사업자여신(0.34%)은 전분기말(0.33%) 대비 0.01%p 올랐다.
또 가계여신 부실채권비율(0.25%)은 전분기 말(0.25%)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주택담보대출(0.16%)은 전분기 말(0.17%) 대비 0.01%p...
기관별로는 국내 대기업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60억7000만 달러로 연간 기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기존 최대치는 2021년 41억3000만 달러다. 특허권, 상표권, 소프트웨어 저작권의 수출이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
반면, 국내 중소·중견기업은 3억3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컴퓨터프로그램 수입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연간 기준으로 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