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설립됐으며, 전국 레미콘업계의 공동사업 및 조합원사의 자주적인 경제활동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와 2020년 전남지역 수해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을 위해 각각 1500만 원과 2000만 원을 중기사랑나눔재단에 후원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5000만 원을 후원해 재단 누적후원금 1억 원을 넘기면서 명장 칭호를 받았다
이달 31일 30인 미만 사업장 8시간 추가근로제 끝나추가근로제 이용 중소기업 91%…대책 없다 75.5%
중소기업계가 30인 미만 사업장 8시간 추가근로제 일몰 시한을 늘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집단행동도 불사할 것이라는 뜻도 표했다.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가 있어서 63만...
정치권과 중소기업계 쟁점으로 떠오른 연장근로제에 힘을 실어주는 내용으로 읽힌다.
‘근로시간 단축이 중소기업 고용에 미친 영향’ 제하의 보고서에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소기업 대비 중기업의 총고용은 증가했지만, 신규 고용은 감소했다”며 “근로시간 단축이 먼저 시행된 중기업의 경우 소기업에 비해 신규 고용이 4.06명 줄었다”는 주장이 담겼다....
설문조사 대상 300개 중소기업 중 58.3%가 전력산업기금의 부담률이 최근 3년간 가장 높아졌다고 밝혔다.
전력산업기금은 전력 사용자가 전력 공급의 발전을 위해 요금의 일정 비율을 내는 것을 말한다. 현재 전기요금의 3.7%를 전력산업기금으로 내야 한다.
중소기업계에서는 전력산업기금 부담률이 15년간 3.7%로 유지됐지만, 산업용 전기요금은 78% 이상...
다만 전기요금이 언제든 폭탄으로 돌아올 수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 중소기업 전용 요금제 등을 도입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6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한전법 개정으로 단기적으로는 전기요금 인상부담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12월 초 수출이 전년 대비 21% 줄었는데 전기요금은 올해만 17.9% 올랐다”며...
중소기업계는 최근 제도 연장의 절박함을 연일 호소해 왔다. 지난 5일 ‘중소기업 노동 규제 개선 촉구 대토론회’를 열고 노동 규제 애로를 성토했고, 8일에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자영업자 단체 회원 100여명이 국회 앞에서 ‘추가연장근로 일몰 폐지 촉구대회’를 가졌다. 전날 열린 국회 환노위 법안소위에서 관련 내용의 법안 상정이 야당 반대로 무산된 데 대한...
또한 명문장수기업 업종 제한을 폐지하고 사업 유지기간 완화도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 대상이 됐다.
중기중앙회는 김용판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중소기업계 현장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음악산업진흥법을 개정해 미성년자의 신분증 위조‧변조‧도용 또는 폭행‧협박행위시 성년 여부 미확인에 따른...
중기중앙회 '이종욱 조달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계가 이종욱 조달청장에 공공조달제도에서 적정한 가격 보장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종욱 조달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배조웅 한국 레미콘공업 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시장 상황 유동적 대응, 생산성 향상” VS “중소기업 근로조건부터 개선해야”
연장근로 단위를 월‧분기‧연까지 늘리라는 미래노동시장연구회(연구회)의 권고안에 대해 중소기업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다만 노동계에서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오히려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우려했다. 정부가 근로복지공단의 산재 기준보다 긴 시간을 일하라고 장려하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로 중소기업계의 근심을 한시름 덜었지만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며 말했다.
그는 연동제 법제화 과정에서 중소기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현재 운영 중인 하도급대금 조정협의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조정요건을 완화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한 위원장은 "연동제 법률 개정 후...
중기중앙회는 13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중소기업계의 현장 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중기중앙회를 방문했다.
간담회에는 한 위원장과 김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등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중소기업계가 오랜 기간 요구해 온 ‘연장근로 관리단위의 월 단위 이상으로 확대’가 반영됐다”며 “그간 경직적인 주52시간제의 틀 안에서 고질적인 인력난과 불규칙적 초과근로에 힘겹게 대응해 오던 애로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다만 근로자 건강권 보호조치가 필요하다는 데는...
중소기업계의 내년 경영 핵심 키워드는 원가절감과 긴축경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가급등과 소비부진 등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면서 중소기업 대부분이 내년 경영환경을 녹록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2022년 중소기업 경영실태 및 2023년 경영계획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3.2%)이 올해...
중소기업계는 환영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측은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지 못하고 모두 떠안아야 하는 불합리한 거래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도입을 추진해왔지만 매번 대기업 등의 반대에 부딪혀 제도 도입이 무산됐던 것이 사실”이라며 “국회가 14년만에 여야 협치로 법제화에 합의한 것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에 뜻을...
납품단가 연동제 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를 통과하면서 중소기업계와 벤처업계가 일제히 환영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논평을 내고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협렵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며 "법제화를 위해 노력해 온 국회와 정부의 노고에 감사한다...
중소기업계와 벤처업계는 일제히 환영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지 못하고 모두 떠안아야 하는 불합리한 거래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도입을 추진해왔지만 매번 대기업 등의 반대에 부딪혀 제도 도입이 무산되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국회가 14년만에 여야 협치로 법제화에 합의한 것은 납품단가 제값받기를 통한 대...
국내 중소기업들은 수출 부진에 따른 경영 악화로 위기에 처했고, 수출 중소기업들은 '안정적 수교를 이어갈 국가'를 생존 과제로 꼽았다.
중소기업계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를 극복할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동시에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베트남 다낭에 모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현지시각 8일 베트남 다낭에 있는 신라 모노그램 호텔에서...
체결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 고상구 케이마켓 회장, 최광진 IBK 부행장 등 총 70여 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해외포럼인 백두포럼 전날 진행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다낭을 일찍 방문해서 케이마켓 가봤는데 현지 로컬 상품도 있었지만 대부분 한국 상품들이 진열돼 있고 상당히...
중소기업계는 화물연대의 운송거부로 인한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 상황을 수차례 호소하며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열린 '추경호 경제부총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화물연대의 일방적인 운송거부로 중소기업의 수출길이 막혀 해외 거래처의 주문이 끊기고 있다"며 "정부는 화물연대의 운송방해 등...
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추경호 경제부총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한 중소기업계 협회장은 “(중소기업들이) 금융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책금융기관과 은행 거래 협업을 통한 저금리 보증대출, 자금 공급 확대를 일시적으로라도 긴급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선 추 부총리의 모두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