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전국에 강한 장맛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부지방 100~250mm, 충남・전북지방은 많은 곳 400mm 이상의 호우가 전망된다.
수자원공사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실시간 변화하는 강수 현황과 댐 하류 상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충주댐, 대청댐 등 8개 댐의 수문을 개방하는 등 홍수조절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본사 및...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시간당 30~80㎜의 강한 비가 예고돼 있어,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된다. 계곡이나 하천이 갑자기 불어날 가능성에 대비하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도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 전역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서대문구 아파트 2000세대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시와 한국전력공사(한전)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0시 1분께 서대문구 홍제동 안산 부근에서 가로수 한 그루가 쓰러지면서 고압선을 끊어 인근 2000세대 이상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오전 1시 31분께 아파트 2000여 세대는 복구가 됐지만, 일대 빌라...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확대되자 행정안전부는 13일 오후 8시 30분부로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3단계로 높였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중·북부 내륙 산지에 14일 오전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 북부...
이에 따라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80㎜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올해부터 극한 호우가 내리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극한 호우의 기준은 1시간 50㎜, 3시간 90㎜ 강수량을 동시 충족하거나 1시간 동안 강수량 72㎜ 이상이다.
한편, 지역별로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중북부 내륙, 강원 중북부...
13~15일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내륙은 100~250㎜, 많은 곳은 400㎜ 이상이며 경기 남부와 강원내륙, 산지 충북, 경북 북부 내륙 등은 300㎜ 이상이다. 이외 지역은 50~200㎜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전망된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대구, 전주...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에 100~250㎜, 경기남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북, 경북북부내륙에 최대 300㎜ 이상, 충남과 전북 일부 지역은 4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비의 양이 많을 뿐 아니라 강도도 세다. 성질이 다른 두 공기 덩어리가 만나 형성되는 정체전선은 ‘동서로 길고 남북으로 좁은’ 비구름대를 형성한다....
도로(지방도 342호) 개선 등을 꼽았다.
국토부에 따르면 원안은 남한강과 경안천 등 상수원 보호지역과 생태자연보호구역, 철새도래지 등을 지난다. 반면 대안은 상수원 보호지역의 가장자리를 지나고, 다른 환경보호구역 통과도 최소화했다.
또 원안 종점에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분기점을 설치하면 고(高)교량과 터널과 접합해야 해 건설 과정의 불안정성도...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100~250mm의 비가 예보됐다.
강원 동해안, 전남권, 경북 북부 내륙을 제외한 경상권에는 50~150mm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5~60mm 수준이다.
14일 오전까지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 강수가 집중해 내리겠다. 이 지역에는 시간당 30~8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후 14일 밤부터 15일 오전까지는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
기상청은 띠 모양의 비구름이 한반도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중부지방에 많은 비를 쏟아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중부지방을 강타한 폭우도 비슷한 모양의 정체전선이 영향을 준 바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동서로 길고 남북으로 폭이 좁은 띠 모양의 비구름 떼가 한강 이남 지역 상공에 머물면서 동작구와 서초·강남구 등에 비를 집중적으로 뿌렸죠....
장마전선은 13일 오전 9시께 수도권부터 경상도를 관통, 18일까지 한반도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며 특히 중부지방에 많은 비를 쏟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곳곳에 산발적으로 짧고 강하게 쏟아지던 비의 성격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지금까지 비는 일부 지역에 짧고 굵게 내리는 특징을 보였는데 13일 이후부터는 장마전선이 위치한 지역에는 많은 양의...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누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서해5도에 50~120㎜다. 일부 충청권과 전라권 중 일부 지역은 150㎜이상의 비가 내린다. 강원 동해안, 북부 내륙을 제외한 경북권은 20~80㎜, 경남권과 제주, 울릉도·독도에는 5~6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순간풍속 70km/h(20m/s)...
특히 12일 오전까지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 경남권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특히 습도가 높아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
(일부)·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들 지역에 돌풍을 동반한 뇌우가 시간당 30~80㎜씩 쏟아지고 있다.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호남, 경북북부내륙, 경남남해안 등에 12일 오전까지 시간당 30~80㎜ 비가 이어지겠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서울 등 수도권과 부산에는 이날 밤까지 시간당 강수량이 70㎜ 이상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전라권·경북북부 내륙 30~80㎜, 강원 영동·경북권(북부 내륙 제외)·경남권·제주도 5~40㎜다.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북부 내륙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 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 내륙에는 10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전라권·경북 북부 내륙·서해5도 30∼100㎜, 강원 동해안·경상권(경북 북부 내륙 제외)·제주도 5∼60㎜다.
수도권·충남권·전북 북부에서는 12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비가 내리는 곳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