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 정상들은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체결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한국의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가입(2020년1월) 및 CABEI 영구이사직 수임 예정(2021년8월)과 같은 그간의 한-SICA 대화 매커니즘을 통한 협력 성과를 평가했다.
또 코로나19의 조속한 극복과 미래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한 친환경, 디지털 전환 협력 등 양측간 포괄적 협력의 중요성을...
코트라(KOTRA)는 3일 ‘한·중미 FTA 전체발효에 따른 수출 유망품목’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중미 FTA는 한국이 16번째로 체결한 FTA로, 중미 5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2019년부터 니카라과와 온두라스를 시작으로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순으로 발효됐고 최근 파나마가 자국 내 절차를 완료해 한·중미 FTA 전체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관세장벽이 완화하면서...
화재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자동차는 운행이 제한되고, 리콜 과징금 부과기준이 높아지는 등 안전 부문 규제도 강화된다. 현재 자동차 제작사가 늑장 리콜을 하거나 결함 사실을 은폐, 축소하면 매출액 3% 이내의 과징금을 부과하는데, 개정된 법은 한도를 없앴다.
이 밖에도 한ㆍ중미 FTA에 따라 남미 국가로의 승용차 관세도 인하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중미 5개국 중 파나마가 한-중미 FTA 발효를 위한 국내 절차 마무리 단계에 착수함에 따라 중미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인과 FTA 활용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중미 FTA는 2018년 2월 한국과 중미 5개국 (엘살바도르·니카라과·코스타리카·온두라스·파나마)간 체결됐다. 현재 파나마를 제외한 중미 4개국과 발효 중이다....
동참하세요
△한-중미 FTA 활용 중미 진출 지원 세미나 개최
12월 1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본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산업부 차관 10:00 글로벌 협력형 국제공동 R&D 킥오프(엘타워)
△스마트그린산단 추진 법적근거 마련(석간)
△글로벌 협력R&D사업 킥오프 행사 개최(석간)
△11월 수출입...
작년 10월부터 한·중미 FTA가 발효된 데 이어, 현재 우리 정부는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과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 추진 등 지역경제공동체와의 협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수은 관계자는 “총 19개의 회원국을 보유한 CAF와 전대금융 계약 체결로 증가하고 있는 우리 기업의 중남미 전역에 대한 진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2004년 한·칠레 FTA를 시작으로 최근 2019년 10월 1일에 발효된 한·중미 FTA까지 총 56개국과 16건의 FTA를 체결해 수출에 물리는 관세가 크게 낮아졌다. 하지만 국가별 수입제도는 FTA와 달리 국제기준이 없고 자주 바뀌어 우리 수출업체들의 무역장벽으로 작용한다. 예를 들면 홍콩은 식품 불순물 개정을 통해 규제 금속 수를 7개에서 14개로 확대해 지난해...
A등급인 산업부는 세계최초 5G 상용화, DNA+ BIG3(시스템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집중투자 등 산업 활성화와 함께 신남방・신북방 경제협력을 통한 교역 다변화, 세계 최대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정 추진, 그리고 신규 FTA(인도네시아·이스라엘·중미·영국)로 교역 증진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아울러 일본의...
또한 역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한-인도네시아 CEPA,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한-이스라엘 FTA 등의 성과를 들어 “대한민국의 경제지평을 넓혔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반도 평화 정책에 대해 노 실장은 “정부는 전쟁 위협이 끊이지 않았던 한반도 질서를 근본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담대한 길을 걸어왔다”며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도 많다. 국민들이 보시기에...
특히 “올해 10월부터 발효된 한·중미 5개국 자유무역협상(FTA)과 함께 우리 기업의 조달시장 진출기회 확대, 가격 경쟁력 제고 등에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향후 정부는 시행령 개정을 거쳐 출자금(1억1250억 달러, 4년 분할) 납부절차 등을 이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고, 이사국 수임 등 CABEI 내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코스타리카·엘살바도르·온두라스·니카라과·파나마(중미 5개국·2019년) 등 57개국과 16개 FTA를 체결했다.
최근에는 한·영 FTA, 한·이스라엘 FTA가 타결됐다. 우리나라의 FTA 네트워크는 전 세계 GDP의 77%에 이른다.
산업부 관계자는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한·중·일 FT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다수의 FTA들을 순차적으로 체결해 우리나라의...
한-중미 FTA는 한국과 니카라과, 온두라스에서 먼저 발효한다. FTA 비준 절차와 상호 통보를 마친 나라는 아직 세 나라뿐이어서다. 코스타리카와 엘살바도르, 파나마는 비준 절차를 마치고 이를 한국에 통보하면, 그 후 두 번째 달 1일부터 FTA 적용을 받는다.
정부는 한-중미 FTA로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이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한국이 중미...
한·중미 FTA가 발효되면 우리기업들이 중미 시장을 선점하는데 있어 수출 경쟁국인 일본, 중국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중미 FTA 체결국인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파나마 등 중미 5개국 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측의 경제·통상 관계가 한층...
우리 정부는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파나마 등 중미 5개국과 2015년 6월 한·중미 FTA 협상개시 선언 이후 총 9차례 협상을 거쳐 지난해 2월 협정문에 서명했다.
이날 비준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한·중미 FTA는 올해 10월 1일 발효된다.
FTA가 발효되면 한·중미 양측 모두 전체 품목수 95% 이상에 대해 즉시 또는 단계적으로 관세를 철폐하게...
지난해 정식 타결된 한·중미 FTA도 조만간 발효된다.
현재 정부는 보다 광범위한 FTA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러시아, 영국, 멕시코 등과 양자 간 무역협정 체결을 추진하고 있고, 다자간 무역협정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한·중·일 FTA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는 칠레, 멕시코 다음으로 세계적인 FTA 네트워크를...